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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의 은종이 그림

시리즈 :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6]

김정신 저 | 밝은미래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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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462040 / 48쪽 235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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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불운한 시대에 태어나 가난과 그리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천재 화가, 이중섭” 기획 의도 사과를 주면 자세히 살피고 그림을 그려 본 후에야 먹는 아이, 고구려 벽화가 좋아서 보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린 아이. 이렇게 그림을 좋아했던 아이가 바로 이중섭입니다. 이중섭은 자신이 그리려는 그림의 소재를 아주 자세히 관찰하고 수없이 데생을 했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마음을 화폭에 표현해 낼 줄 아는 천재성과 민족혼이 더해져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불리는 여러 그림을 남겼습니다. 소 그림으로 유명한 이중섭이 위대한 화가로 꼽히는... “불운한 시대에 태어나 가난과 그리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천재 화가, 이중섭” 기획 의도 사과를 주면 자세히 살피고 그림을 그려 본 후에야 먹는 아이, 고구려 벽화가 좋아서 보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린 아이. 이렇게 그림을 좋아했던 아이가 바로 이중섭입니다. 이중섭은 자신이 그리려는 그림의 소재를 아주 자세히 관찰하고 수없이 데생을 했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마음을 화폭에 표현해 낼 줄 아는 천재성과 민족혼이 더해져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불리는 여러 그림을 남겼습니다. 소 그림으로 유명한 이중섭이 위대한 화가로 꼽히는 것은 천재적인 그림 솜씨 때문만은 아닙니다. 일제 강점기, 광복과 조국 분단, 6·25 전쟁 등을 거치며 가난과 굶주림, 큰 아들의 죽음, 가족과의 생 이별을 겪으면서도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고, 새로운 시도로 자신만의 예술을 꽃 피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내면 속 깊은 그리움을 밝고 힘차게 화폭에 담으며 밝은 미래를 꿈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34권 《이중섭의 은종이 그림》에서는 이중섭의 예술 세계를 그의 인생과 시대적 상황과 함께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선우가 그린 그림을 보고 만물상 할아버지는 고민에 빠집니다. 그림이 뭔지 못 맞히면 할아버지의 답을 기다리는 선우가 실망할 텐데 도통 무슨 그림인지 알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때, 동양화방 김 여사가 지나가면서 그 그림이 ‘소’라고 알려 줍니다. 얼마 전에 본 현대 미술 도록에 있던 소와 비슷하다고 하면서요. 선우는 역시 그림 볼 줄 아는 사람은 김 여사밖에 없다고 반가워합니다. 할아버지는 소 그림을 잘 그리는 우리나라 화가를 안다며 이중섭의 은종이 그림 한 장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김 여사와 함께 아이들에게 이중섭이 어렸을 때 그림 그리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우리 글자를 얼마큼 소중히 하고, 우리 민족 문화의 영향을 받았는지, 온갖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그 천재성을 꽃피웠는지 들려줍니다. 수지와 선우는 이중섭이 겪은 고난에 가슴 아파하면서 이중섭이 그린 그림에 대해 알게 됩니다.

저자 소개

글을 쓴 김정신 선생님은 동국대 문예대학원 문예창작과를 나왔습니다. 2008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의 눈빛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툴툴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원리를 잡아라! 국어왕이 보인다》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세상 모든 환경 운동가의 환경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졸업하고. 현재 회화 작업을 하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흙바닥에 손가락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순수하고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게으름뱅이 탈출 학교》,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정정당당 공룡축구》,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혼자 남은 이중섭은 잘 지냈나요, 할아버지?” 수지가 물었다. “잘 지낼 리가 있겠니? 여기저기 친구네 집을 돌아다니며 신세를 지고 지냈지.” “그런데 참 신기한 거는요, 그러면서도 꾸준히 그림을 그렸잖아요? 그림을 그리려면 물감도 사야 하고 종이나 캔버스도 사야 했을 텐데…….” 이번엔 선우였다. “그래서 그 시절 은종이 그림을 많이 그린 거란다. 친구인 구상도 이중섭이 걱정돼서 물어 본 적이 있었어. 그림은 어떻게 그리냐고 말이지. 이중섭은 담뱃갑 속 은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서 웃으며 대답했다는구나. 화장실에 담뱃갑을 싸는 은종이가 있길래 그림을 새겨 보았더니 재미있더라는 거야.” “역시 천재 예술가는 다른 것 같아요!” 선우가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말했다.

목차

목차
황학동 만물상
이중섭
고구려 벽화의 영향
스승 임용련과의 만남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
일본 도쿄 문화 학원
광복과 아이들
6·25 전쟁과 임시 수도 부산
제주도 시절
부산 시절 이중섭과 화가들
평?생을 함께한 친구 구상
아주 특별한 화폭
‘소’를 완성하다
생애 마지막 개인 전시회
가난과 그리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어휘 사전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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