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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603656 / 256쪽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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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사화집
‘발간사’
특별한 문화적 사건
- 정성수(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우리 한국문인협회에서 시인들의 등단작인 『한국시인 출세작 1』을 단행본으로 출간하게 된 것은 우리 시인들이나 독자들이 모두 함께 경하해야 할 특별한 문화적 사건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이 특별기획은 한 시인이 문단 혹은 세상에 자신의 문학적 탄생을 알려준 첫 작품으로서 문학사적으로나 시인 개인으로나 대단히 소중하고 귀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렇게 많은 시인들이 참여한 ‘등단시’ 특별기획은 우리 ‘한국문인협회’는 물론 대한민국 문학사상 최초의 일로 기억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한국문인협회의 신진시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등단 10년 이내의 시인들에게 참여자격을 주도록 기획되었습니다만 등단한 지 10년이 넘은 시인들에게도 참여자격을 달라는 시인들의 요구가 적지 않아서 결국 원고 마감을 앞두고 등단 10년의 자격제한을 없애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등단한 지 10년이 넘은 시인들과 함께 일부 중진 원로급 시인들까지 이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신진시인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당초의 기획의도는 그대로 살아있게 되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 『한국시인 출세작 1』이 이번 출발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내용을 보완, 더욱 충실하고 뜻있는 단행본으로 발전해나가기를 빕니다.
이 기획이 또 하나의 역동적인 한국 시문학사가 되도록 한국문인협회 시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편집 실무에 여러 가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애월 편집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 기획에 참여해주신 시인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사’
시문학의 금자탑
- 문효치(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한국문인협회 시분과에서 협회 사상 처음으로 시인들의 ‘등단시’ 사화집인 『한국시인 출세작 1』을 발간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등단시는 잘 아시다시피 한 문학도가 우리 문단에 첫발을 내딛게 된 작품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 사람의 아마추어가 한 사람의 기성시인으로서 문단과 세상에 알리는 최초의 신선한 목소리입니다. 그러므로 등단시는 시인 개인으로나 문학사적으로나 대단히 중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들을 한자리에 모은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문학적 의의를 지닌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사화집이 시인들의 작품 연구를 위한 하나의 출발점으로서의 가치와 살아있는 현대 시문학사의 역할을 함께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큽니다.
시인들의 등단시와 그 이후의 작품들을 비교해보는 것 또한 매우 뜻있는 일일 것입니다. 어떤 시인은 초기의 등단작이 대표작이 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시인은 중기의 작품이, 혹은 말기에 발표한 작품이 대표작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시인의 작품 변모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최초의 실마리가 등단시이므로 그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일도 출발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지요. 이번의 『한국시인 출세작 1』은 말하자면 그 첫걸음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참여시인들이 더욱 많아지고 그에 따라 작품도 더욱 다양해지면서 『한국시인 출세작 1』이 우리 한국 시문학사에 빛나는 훌륭한 금자탑 중의 하나가 되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가영심 네온사인
강민수 불국(佛國)
강별모 아버지와 대청마루
강외숙 오이도 가는 길
강용숙 선대(先代)의 마음 길
강정화 바람도 어둠도
강희근 산에 가서
고광수 야생화 1
구권자 귀천정(歸天亭)
구대현 못
구도선 컴퓨터는 나의 친구
구이람 찢어지는 시간에 대하여
권 철 보들레르의 축복
김 은 응어리
김건배 그대가 오는 밤엔
김건일 선인장
김경명 개미와 소년
김경숙 오디
김경순 한밤의 랩소디
김경자 내게 그림 하나
김계덕 창세에 울린 소리
김관식 등나무
김광자 자화상
김귀녀 어머니의 새벽종
김남웅 입춘(立春)
김내식 나목
김년균 작업
김미화 나의 사랑 하늘입니다
김밝은 술의 미학
김복래 반딧불 애환
김봉균 어머니 당신은
김상우 비 내리는 밤
김석호 깊은 밤
김선식 그런 사람
김선아 비 내리는 바다
김선우 마음의 길
김세창 친구야 청산 가자
김시종 타령조(打令調)
김애순 겨울 바다
김애희 산 그림자
김영규 밥이 되고 싶다
김영돈 저녁연기
김용주 그대 시인이여 Ⅰ
김운향 바둑을 두면서
김이대 구절초 필 때
김인숙 만파식적(萬波息笛)
김종선 우체통
김종섭 환상조(幻想調)-박물관 난간에서
김종순 아침 들녘
김종희 매장
김좌영 존재
김진섭 탐조등(探照燈)
김진성 빈자리
김창완 개화(開花)
김추인 학춤
김탁제 문득 생각이 나시거든-보길도 연가
김태룡 찻집에서(茶房)
김학철 목조(木造)의 집
김학철 목련꽃
김행숙 감포에서
김형오 하루를 바치다
김혜련 쥐며느리
김후남 원추리 촉
남상진 입관
노만옥 초연
류인순 가을, 너를 부른다
리영숙 겨울나무
명재남 수양버들 흥흥거리고
문효치 바람 앞에서
민문자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민형우 목련
박광옥 제천 소나무
박기임 구름
박대순 여로(旅路)
박상렬 매
박석현 누란의 미녀
박연희 사랑의 멜로디
박영춘 참샘 고을에
박정이 무등산 오르기
박종명 봄비
박진구 새벽
박진호 녹슨 못
박찬선 시호(柴胡)밭을 매다가
박후식 교실에서
박흥순 내 트렁크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
방극인 박꽃
빈봉완 사랑의 계약서
서선호 들녘
서영숙 개망초
서정남 연륜年輪·1
서지월 조선(朝鮮)의 눈발
서효륜 굴렁쇠의 꿈
석정희 문 앞에서
성진명 그곳에 가고 싶다
성진숙 구천동(九千洞) 가을
소상호 한강
손수여 갈대의 갈노래
손진명 환경미화원
손해일 빛을 위한 탄주(彈奏)
송낙현 낙엽 편지
송문호 통영에서 띄우는 엽서
시우미 삶의 무늬
신영옥 아나고
신윤호 아름다운 조화
신정일 장미꽃은 피었다
신표균 우산 하나
신혜경 너에 대한 단상
안성식 수족관 속 풍경
안중태 아내
안치수 저기 파란 하늘이
안효진 알고 있나요 당신은
양왕용 갈라지는 바다
양윤덕 귀가 낮아진다
양채운 다림질
엄영란 달의 동냥
여학구 뭉게구름
오무임 사과를 깎으며
오선장 알아요
우태훈 선물
유순자 보석
유영호 인력시장
유회숙 액자
윤인환 달
윤재학 붉은 병동 담쟁이넝쿨
음양희 사랑의 뒤안길
이경옥 운무를 그리는 화가
이계순 무화과나무
이광식 봄볕
이근숙 전자레인지
이내무 모국어(母國語)
이돈희 솔개의 눈
이말용 고향에 가면
이병두 길섶의 찻집
이병호 론 사이프레스
이상현 바다에 잠긴 별
이성남 서대문 101번지
이성이 어떤 사랑에 대해
이수정 저무는 산문(山門)에서-먼저 가신 그이에게
이수찬 그때 그 시절의 기억
이승남 배꽃 아파트
이옥천 책갈피 속 단풍잎 하나
이옥희 고향의 봄
이용호 찻잔 속의 내 얼굴
이운선 사별곡
이일현 까치밥
이종숙 정지된 시간
이종열 추억의 꽃길
이주랑 희망
이준희 라면과 소면
이춘재 사랑
이춘혜 고향의 추억
이태진 삶이란
이학덕 부채춤 얼쑤
이한영 약국을 지나며
이향아 찻잔
이현자 사막
이혜선 돌문
이호연 하늘을 보며
임덕기 코닝 접시
임민성 고향집
임병호 사모곡(思母曲)
임보선 새벽 강을 보며
임애월 변산반도
임춘식 꽃과 바람
임충빈 장독(醬甕)
장동석 오월 어느 날
장병천 아내의 입원
장태현 그대는 먼 산이어라
전석홍 내 마음의 부싯돌
정경해 어떤 하루
정명숙 바람 부는 날
정민호 이 푸른 강변의 연가
정선수 망부석
정성수 하늘이 걸어 내려와
정순영 아낙네의 죽음
정순자 어머니
정양숙 푸른 나뭇잎을 보고
정영란 우넘기
정정순 맑은 하늘에 점 하나 찍었어
정지안 너에게 물어라
정진덕 그리고 어느 날
정형석 웃음-서산 마애삼존불상을 보며
조경화 가을에 부치는 편지
조규화 사부곡(思父曲)-영원을 만지는 불덩어리
조종명 구례 산수유
조한석 몸의 추억
조환국 구례에서 칠불사
주광현 풍경
주영선 사랑
주영애 진달래
주원규 다시 절두산(切頭山)에서
주창렬 옥잠화
채 린 곰팡이 꽃
채수영 오르페우스의 거울
최경숙 남강(南江)에서
최상준 가을
최상화 구절초
최애자 바다와 사람
최정수 차 한 잔
최창재 가로등
최현희 속이 들어차다
편효성 풍장(風葬)
한길수 손자들
한승민 고독
허말임 봄비
허혜자 봉황이 노는 승산마을
허회식 편지
현용식 거울 앞에서
홍기연 까치집
홍중기 가을
황문식 고향집
황진주 모시밭
황현동 연가
효 향 산사의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