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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어 길을 잃지 않았다

최봉환 저 | 맑은샘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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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780778 / 248쪽 210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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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도로공사에 입사하여 사장에 도전하기까지 35년간의 걸어온 삶의 이야기 인간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열정을 쏟아 붓는다. 그러나 꿈은 나아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안내하는 나침반이지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다. 따라서 꿈은 가지되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집착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존재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지 않고, 단지 자신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간주하게 된다. 최근 일부 정치인들이 보이는 추태와 같이 결국 자기의 영혼을 갉아먹고 파멸로 이끄는 집착의 흔한 사례를 볼 수 있다. 아무리 꿈을 이루고 싶어도 영혼이 죽어 없어지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나는 스스로 잡초라고 이야기한다. 잡초에 핀 꽃이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잡초는 생존하기 위하여 남들보다 일찍 싹을 틔워야 하고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밟고 밟히면서 살아남아야 꽃을 피울 수 있다. 이러한 잡초는 우둔할지 모르지만 교활하거나 음흉하지 않다. “배를 만들고자 한다면 사람들에게 나무를 수집하라고 재촉하지 말고, 임무와 일을 지시하려 들지 마라. 대신 끝없이 광대한 바다를 열망하도록 그들을 가르치라.” ‘앙투완 드 생텍쥐페리’의 말이다. 리더는 자기가 중심이 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구성원들이 주체가 되도록 하여야 하고 그들이 열심히 연기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무대를 연출하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해야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성장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는 리더십의 대가 존 맥스웰이 말한 리더십의 5단계 중 4단계인 인물계발의 리더십과 맥락을 같이 한다. 내가 중심이 되고 나 혼자 성장하는 리더십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높은 수준의 리더십이다. 이러한 단계에 이르러야만, 조직의 장기적인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다.

저자 소개

경산 하양에서 출생. 계성고와 영남대 행정학과, 연세대 대학원 졸업.
1979년 3월 한국도로공사에 공채로 입사하여 2013년 12월 퇴임할 때까지 34년 9개월 동안 울산 지사장, 경북본부 관리처장, 경영혁신단장, 경영정책실장, 강원본부장, 기획처장을 거쳐 기획본부장, 부사장, 사장직무대행을 역임하였다.
대외적으로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운영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고속도로 정책의 이해〉가 있다.


 

목차

제1막 소꿉 시절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다
신장염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등

제2막 사춘기 시절
50원에 담긴 아버지의 사랑
6년간의 기차통학 등

제3막 대학 학창 시절
야간 대학에 입학하다
학창생활 재미에 빠지다 등

제4막 회사 초년 시절
나의 꿈은 사장입니다
냉혹한 현실을 경험하다 등

제5막 초급 간부 시절
다른 세상을 경험하다
고생하며 만든 보고서가 무용지물이 되다 등

제6막 중급 관리자 시절
첫 어업권 보상을 잘 마무리하다
조직구조 개혁에 착수하다 등

제7막 리더 관리자 시절
경영실적 부진으로 기관 경고받다
이제는 바꾸셔야 합니다 등

제8막 경영자 시절
정말 재산이 이것밖에 없어요?
인문학에 심취하다 등

아쉬운 일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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