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그대 꽃으로 피고 싶은가

유지화 저 | 이미지북 | 2015년 09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9224327 / 247쪽 154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7,820
  • 16,200
  • 16,200
  • 16,6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유지화 시인의 감성 클릭! 시인이 삶을 살면서 깨닫고 얻는 삶의 느낌표를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과정 중에서-문학의 길에서, 학문의 길에서, 삶의 길에서-혹은 산책길에서 맞이하는 계절의 섭리. 철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정직하게 살다 가는 작은 생명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깨달은 것과 자신을 이끌어 주신 분들과 맺은 아름다운 인연을 ‘사랑, 인연, 감성, 인생, 청춘, 시간, 열정, 독서, 공감, 이웃’이란 열 개의 주제 속에 시인의 감성을 녹여내고 있다. 저자는 “이런 귀중한 만남 속에서... 유지화 시인의 감성 클릭! 시인이 삶을 살면서 깨닫고 얻는 삶의 느낌표를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과정 중에서-문학의 길에서, 학문의 길에서, 삶의 길에서-혹은 산책길에서 맞이하는 계절의 섭리. 철마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정직하게 살다 가는 작은 생명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깨달은 것과 자신을 이끌어 주신 분들과 맺은 아름다운 인연을 ‘사랑, 인연, 감성, 인생, 청춘, 시간, 열정, 독서, 공감, 이웃’이란 열 개의 주제 속에 시인의 감성을 녹여내고 있다. 저자는 “이런 귀중한 만남 속에서 오늘의 내가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면서 삶의 고단함을 잊게 해준다고 말한다. “사람도 어찌 보면 피었다 지는 한 철 꽃이다. 나는 어떤 꽃일까”라고 되묻고, 자작시 ?꽃의 서시?를 통해 “암 말 없이 기다려야/ 꽃이,/ 꽃이 된다네요// 남루히 필 바에는/ 눈빛 되려 숨기라네요// 지나는/ 바람까지 도울 때/ 그때, 피는 거래요”라고 말한다. 아니 “청춘이여,/ 비 오면 그 비, 그냥 맞으시게.// 봄 가면 여름 오고/ 여름 가면 가을 오고/ 가을 가면 겨울 오고/ 겨울 오면 또 봄이 오듯//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가고 오고/ 오고 가나니.”라면서 시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이에게 말한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따뜻한 가슴을 나누며 사는 일, 그보다 좋은 삶을 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라고. *책속으로 추가 8. 독서… 갈피갈피 새로운 거 “군대 간 제자, 하준이에게서 책을 추천해 달라는 메일이 왔다./ 『독일인의 사랑』을 추천하였다.// 순수한 영혼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명문장 하나를 곁들여 보내주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이면/ 사랑에는 척도라는 것이 없다는 것.’// 사랑을 하려면 몸과 마음을 다해 바쳐져야/ 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184쪽) “책장을 넘기는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말이 시선을 끈다.//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 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192쪽) 9. 공감… 아름아름 별빛 드는 거 “열차 타고/ 남도 가는 길.// 능선끼리 다정하매/ 별을 품어 왔음이다// 새소리 유순한 들녘/ 해를 놓지 않음이다// 어데쯤/ 연잎 같은 정인情人 있어/ 마중 오고 있음이다”(198쪽) 청춘이여,/ 비 오면 그 비, 그냥 맞으시게.// 봄 가면 여름 오고/ 여름 가면 가을 오고/ 가을 가면 겨울 오고/ 겨울 오면 또 봄이 오듯//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가고 오고/ 오고 가나니.(215쪽) 10. 이웃… 걸음걸음 정에 사는 거 사람이 그립다. 철학의 부재, 윤리의 부재인 이 시대, 연일 일어나는 사건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충격적인 인권 유린은 우려를 넘어 실망을 주고 있다. 마음이 어수선할 때는 백석의 시집을 꺼내 든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눈이 푹푹 나린다.”// 이렇듯 아름다운 시를 쓴 백석. 그 백석을 사랑한 자야, 김영한. 길상사는 성북구 성북동에 있다. 제법 먼 거리였지만 길상사까지 걷기로 했다. 도심 속 오아시스처럼 길상사의 수려한 수목은 예나 지금이나 세속의 미망迷妄을 잊게 해준다. 작은 연못, 하얀 연꽃 또한 자야의 순결한 사랑을 상징하듯 깨끗하게 피어 있다.”(225쪽 사람이 그립다 중에서)

저자 소개

은하수 빛나는 경기도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호는 여경(餘慶). 문학박사. 시인.
감성 강의, 기적 글쓰기 전문가.
저서 <여윈다리 삐에로>, <나는 논술대통령> 
<신나는 열두 달 글쓰기놀이>, <그대, 꽃으로 피고싶은가>
공저 <불어라 봄바람>, <시조문학 특강>외 다수.
시천시조문학상 수상. <시조생활> 편집장 역임.
성북여성경력신문 편집국장. 한국시조생활시인협회 이사, 
한국시조시인협회 감사. 서울교대, 국민대, 성결대 출강. 

 

책 속에서

1. 사랑… 고이고이 젖어드는 거
“소중한 것은/ 모두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다.// 꿈도/ 사랑도/ 우정도/ 어느 하루 뚝딱 얻어지는 게 아니다.// 시간과 공간을/ 신뢰와 존중과 감동으로 채울 수 있어야 한다.// 사탕은 씹어서 삼키는 게 아니라/ 녹여서 느끼는 거니까.”(12쪽)
“행복은 사람과 사람끼리의 관계 속에서/ 싹 트고/ 꽃 피는 것이다.// 느낌과/ 떨림과/ 아픔을 소중히 나누는 만남.// 삶의 온도를 높이고,/ 의미가 되는 만남.// 어떤 빛깔로 주변에 스밀 것인가./ 어떤 향기로 주변을 적실 것인가.// 진정/ 어떤 사람으로 주변에 기억될 것인가.”(21쪽)

2. 인연… 두고두고 소중한 거
“나 어디 가도/ 그대 거기에 서 계시네// 눈 오면 눈이 되어 비 내리면 비가 되어// 아마는/ 어느 전생에 나,/ 그대 그림자였으리// 나 어디 가도/ 그대 그 길로 오신다네// 산에 가면 산이 되어 강에 가면 강이 되어// 아마는/ 어느 전생에 나,/ 그대 눈물이었으리”(30쪽)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사람은 아름답다.//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사람,/ 만남에서 한결같이 신뢰가 가는 사람,/ 건강한 꿈을 꾸고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 곁에 있기를 바란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자.”(48쪽)

3. 감성… 파릇파릇 태어나는 거
“오해가 있거든 침묵하기.// 그래도 오해가 있거든 더 침묵하기.// 사랑은 온유하고,//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성 내지 않는 거니까.// 누구와도 불화하지 않기.// 안하무인 만나거든 그저 웃어나 주기.”(65쪽)
“바람을 이겨낸 나무의 뿌리는/ 튼실하다.// 기다림을 배운 사랑은/ 견고하다.// 기다림 끝에 얻은 열매는/ 풍성하다.// 지름길은 쳐다보지도 말자./ 꿈을 아프게 하지 말자./ 꿈이 원하는 오늘을 살자.// 모자람이 없도록,/ 부족함이 없도록 순간마다 정성을 다하자./ 잠자리에 들 때/ 얼굴 가득 미소 지을 수 있도록.”(76쪽)

4. 인생… 새록새록 살아보는 거
“신록을 마주하며/ 기차에 오릅니다// 천하가 절경인데/ 창窓만큼만 보이네요// 인생도 저럴까 몰라/ 구할九割은 허상일까 몰라// 작은 창문만큼의 세상에 갇혀 있는 나./ 그리고/ 우리.”(83쪽)
“하늘이 밤을 준비하고 있다./ 흰 구름 푸른 구름 조금씩 아조 조금씩/ 고요히 아조 고요히/ 어둠을 채색하고 있다.// 진심이 오해로 온다 해도/ 땀 흘린 결과 없다 해도/ 모두 다 자연에 맡기라는 듯/ 어디부터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둠이 번지고 있다.// 내일이면/ 어김없이 떠오를 아침 해.// 건강하게 살자./ 땀 흘린 대가 이외에는 어디에도 어떤 것에도 거들떠보지 말자.”(99쪽)

5. 청춘… 높이높이 자기 찾는 거
“아름답다는 건,/ 나이 값을 한다는 것.// 나이 값을 한다는 건,/ 나이답게 산다는 말일 것이다.// 스무 살은 스무 살답게,/ 마흔 살은 마흔 살답게,/ 청년은 청년답게,/ 장년은 장년답게// 산다는 뜻일 것이다.”(109쪽)
“어떠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것은 냉철한 지혜다.// 객관적이라는 것./ 합리적이라는 것.// 너와 나,/ 우리의 입장에서// 균형 있게 바라보고/ 편견 없이 헤아려서/ 대안을 제시하는 거….”(111쪽)

6. 시간… 여울여울 아롱지는 거
“때때로 강물이 흐른다/ 산을 끼고 큰 산을 끼고 강물이 흐른다/ 강 따라 산 따라 얼굴 내민 양지꽃 바이올렛 영산홍 꽃잔디/ 친구야 니는 알고 있었니 바람 품어 눈 비 다 녹인 후에야/ 대지는 그제야 하늘에 햇살에 나무에/ 마냥 어울리는 꽃 한송이 올려놓는다는 걸….// 아, 남쪽/ 이름 없는 마을쯤/ 정인情人 하나 있음 좋겠어”(137쪽)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무 혼자 서 있어// 나무 위해 살던 잎새/ 단풍으로 지고 있어// 얘들아!/ 나무와 잎새 말야/ 누가 더 좋아했을까”(145쪽)

7. 열정… 고비고비 찬란한 거
“님의 아픔과 땀과 그리운 가슴 있어/ 우리가 삽니다. 풍요로운 오늘을 삽니다// 하늘을 보며 사셨는지요/ 기백으로 이루신 눈부신 문명 앞에/ 하늘만 보고 사셨는지요/ 님의 슬픔과 기백과 기다림의 세월 있어/ 우리가 숨쉽니다 찬란한 오늘을 삽니다// 선물 같은 오늘,/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님을 사랑합니다 님을 존경합니다// 부디 천수를 누리소서! 만수를 누리소서!/ 잔이 철철 넘치옵니다”(155쪽)
“비 오시는 날./ 옥수수밭 비 듣는 소리 느끼며 오래오래 서 있어 보기./ 뽀득뽀득 양치하고, 고급스런 양단이불 덮고/ 시 한 편 써 놓고 오후 내내 잠만 자보기.// 사월이 다 할 무렵 그대 소식 들었습니다/ 민들레 사랑처럼 다 잊고 사신다는/ 사월이/ 잔인하다는 걸/ 누가 먼저 말했나요// 사월이 다 할 즈음 그대 소식 들었습니다/ 을숙도 갈대처럼 시절을 접었다는/ 사월은/ 또 다시 오겠지요/ 시침 떼고 오겠지요“(162쪽)

8. 독서… 갈피갈피 새로운 거
“군대 간 제자, 하준이에게서 책을 추천해 달라는 메일이 왔다./ 『독일인의 사랑』을 추천하였다.// 순수한 영혼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명문장 하나를 곁들여 보내주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이면/ 사랑에는 척도라는 것이 없다는 것.’// 사랑을 하려면 몸과 마음을 다해 바쳐져야/ 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184쪽)
“책장을 넘기는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말이 시선을 끈다.// ‘누구에게도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 것/ 그리고 질투하지 말 것//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 아니면 떠나는 것이 사람의 인연이다/ 그러니 많은 것에 연연하지 말라//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고/ 자신을 아낄 것’”(192쪽)

9. 공감… 아름아름 별빛 드는 거
“열차 타고/ 남도 가는 길.// 능선끼리 다정하매/ 별을 품어 왔음이다// 새소리 유순한 들녘/ 해를 놓지 않음이다// 어데쯤/ 연잎 같은 정인情人 있어/ 마중 오고 있음이다”(198쪽)
청춘이여,/ 비 오면 그 비, 그냥 맞으시게.// 봄 가면 여름 오고/ 여름 가면 가을 오고/ 가을 가면 겨울 오고/ 겨울 오면 또 봄이 오듯//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가고 오고/ 오고 가나니.(215쪽)

10. 이웃… 걸음걸음 정에 사는 거
사람이 그립다. 철학의 부재, 윤리의 부재인 이 시대, 연일 일어나는 사건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충격적인 인권 유린은 우려를 넘어 실망을 주고 있다. 마음이 어수선할 때는 백석의 시집을 꺼내 든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눈이 푹푹 나린다.”// 이렇듯 아름다운 시를 쓴 백석. 그 백석을 사랑한 자야, 김영한. 길상사는 성북구 성북동에 있다. 제법 먼 거리였지만 길상사까지 걷기로 했다. 도심 속 오아시스처럼 길상사의 수려한 수목은 예나 지금이나 세속의 미망迷妄을 잊게 해준다. 작은 연못, 하얀 연꽃 또한 자야의 순결한 사랑을 상징하듯 깨끗하게 피어 있다.”(225쪽 사람이 그립다 중에서)

목차

목차
1. 사 랑… 고이고이 젖어드는 거
2. 인 연… 두고두고 소중한 거
3. 감 성… 파릇파릇 태어나는 거
4. 인 생… 새록새록 살아보는 거
5. 청 춘… 높이높이 자기 찾는 거
6. 시 간… 여울여울 아롱지는 거?
7. 열 정… 고비고비 찬란한 거
8. 독 서… 갈피갈피 새로운 거
9. 공 감… 아름아름 별빛 드는 거
10. 이 웃… 걸음걸음 정에 사는 거
운을 여는 산, 꿈을 여는 봄/ 달빛마을 강강술래/ 사람이 그립다/ 아름다운 사람아/ 경이의 봄, 슬픔의 봄/ 어린이를 위한 서시/ 우리 기쁜, 청춘을 위하여/ 달빛마루, 햇살마루/ 낭만 가득, 월곡산 공원/ 봄물보다 깊고, 갈산보다 높아라/ 그리운 영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