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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자 2

원제 : The Scarlet Letter (1850년)
시리즈 : 신현욱 교수의 명작 강독 시리즈 [2]

너새니얼 호손 저 | 신현욱 역 | 에피스테메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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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0016684 / 270쪽 128 x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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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 『주홍글자』 방송대 영문학과 신현욱 교수와 함께 원문으로 읽다! 보스턴 마을의 광장. 감옥 문이 열리고 갓난아기를 안은 한 여인이 나온다. 가슴에 A자를 달고 있는 여인은?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비난 어린 눈빛에도 굴복하지 않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인의 남편은 오래전 마을을 떠나 소식이 닿지 않고, 그 사이 이 여인은 누군가와 불륜을 저질러 갓난아기를 낳게 되었다. 간통죄에 대한 대가로 수치스러운 A자를 평생 가슴에 달고 살아야 하는 여인 앞에 허름한 차림의 낯선 남자가 나타나면서 작은 마을에는 팽...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 『주홍글자』 방송대 영문학과 신현욱 교수와 함께 원문으로 읽다! 보스턴 마을의 광장. 감옥 문이 열리고 갓난아기를 안은 한 여인이 나온다. 가슴에 A자를 달고 있는 여인은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비난 어린 눈빛에도 굴복하지 않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인의 남편은 오래전 마을을 떠나 소식이 닿지 않고, 그 사이 이 여인은 누군가와 불륜을 저질러 갓난아기를 낳게 되었다. 간통죄에 대한 대가로 수치스러운 A자를 평생 가슴에 달고 살아야 하는 여인 앞에 허름한 차림의 낯선 남자가 나타나면서 작은 마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몰아치는데... 난해한 문장으로 악명이 높은 『주홍글자』 원서 정복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미국문학의 이해》 수업시간에 일부 다룬 이 작품의 전체 원문을 읽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열정에 화답하고자 시작된 신현욱 교수의 강독 녹음작업이 주해서의 출간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 일반 주해서와 달리 문장 구조를 이해하기 쉽도록 복잡한 원문의 의미 덩어리를 { }, [ ] 등의 기호로 묶고, 원문에 주를 달아 단어의 의미 파악과 문장 해석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주요 문법 사항을 짚어 주면서 소설의 당시 배경 등을 곁들이고 있어 원문의 내용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번역서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소리글자인 영어의 문장을 읽고 해석해 주는 ‘원문 강독’이라는 보너스가 제공된다. 70여 시간에 달하는 신 교수의 원문 강독 MP3 파일을 방송대출판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강독 파일을 들으면서 주해서를 읽어나가다 보면, 주인공 헤스터와 펄, 그리고 힐링워스와 딤스데일 목사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 들어 명작을 원문으로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을 펼치고 녹음파일을 틀면 바로 공부자리가 펼쳐지는 방송대 학생들의 ‘마법’ 직업, 신분, 나이, 지역 등등 기타 모든 점에서 우리 국민의 축도라고 할 수 있는 방송대 학생들은 1인 2, 3, 4, … 역을 너끈히 수행하면서 공부하는 데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는다. 전국 곳곳에 있는 지역대학 강의를 마치고 숙소에서, 아니면 교수 연구실 한 켠에서 《주홍글자》 강독 녹음 작업을 준비하는 방송대 교수의 모습 역시 이와 무척 닮아 있다. 전문적인 녹음 장비 없이 간단한 녹음기로 작업해서 간간히 주변의 새 소리, 자동차 소리 등의 배경음이 들어가 있지만, 그만의 현장감이 느껴져서 지루할 틈이 없다. 미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 특히 원서를 읽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 문장 앞에 혼자서 좌절했던 사람들 모두가 주해서와 강독 파일로 세트플레이를 펼친다면, 바로 공부자리가 펼쳐지는 마법이 생기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1804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세일럼에서 태어났다. 메인 주 브런즈윅에 있는 보든 대학교에 입학하지만, 학업에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작가로서의 길을 모색했다. 졸업 후 고향 세일럼에서 여러 잡지에 단편소설을 기고하다 1828년 익명으로 첫 장편소설 『팬쇼』를 자비 출판하나 별 반응을 얻지 못했다. 1837년 발표한 첫 단편집 『두 번 들은 이야기』에 에드거 앨런 포의 찬사가 실리면서 비로소 작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화가인 소피아 피바디와 결혼해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의 ‘옛 목사관’에 정착해 살다가 세일럼으로 돌아가 두 번째 단편집 『옛 목사관의 이끼』(1846)를 출간했다. 보스턴 세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발표한 장편소설 『주홍 글자』(1850)로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당시 친하게 지내던 허먼 멜빌은 그의 천재성에 감탄해 자신의 작품 『모비 딕』을 호손에게 헌정했다. 이어 『일곱 박공의 집』(1851), 『블라이스데일 로맨스』(1852) 등의 장편소설을 차례로 발표했다. 『일곱 박공의 집』은 호손 자신의 문학적 화두인 인간 심연의 악과 죄업, 인과응보의 문제를 당대 미국 사회의 현실과 연결해 초자연적 요소와 사실주의가 결합된 독특한 로맨스 형태로 풀어낸 작품으로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3년부터 1957년까지 영국 리버풀 영사를 지내고 이탈리아를 여행한 뒤 장편소설 『대리석 목양신』(1958)을 발표했다. 1864년 여행 중 뉴햄프셔 주 플리머스에서 사망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워더링 하이츠』(Wuthering Heights)와 『주홍글자』(The Scarlet Letter)의 비교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미국문학사』(공저), 역서로는 『문화적 맑스주의와 제임슨: 세계 지성 16인과의 대화』 등이 있고, 「미국문학의 형성: ‘결핍’과 ‘미덕’ 사이」, 「신미국학자들과 호손」, 「『블라이드데일 로맨스』와 『모두 왕의 사람들』 함께 읽기」 등의 논문이 있다. 

『주홍글자』 강독 이후에 『위대한 개츠비』, 그리고 아주 짧고 재밌고 대중적인 창작 또는 각색 영어동화 등의 강독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의 모든 외국문학 전공자들이 자신의 주요 전공 작품을 강독·해설·녹음하여 참여하는 ‘오디오 라이브러리’가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목차

목차
11장 The Interior of a Heart
12장 The Minister’s Vigil
13장 Another View of Hester
14장 Hester and the Physician
15장 Hester and Pearl
16장 A Forest Walk
17장 The Pastor and His Parishioner
18장 A Flood of Sunshine
19장 The Child at the Brook-Side
20장 The Minister in a Maze
21장 The New England Holiday
22장 The Procession
23장 The Revelation of the Scarlet Letter
24장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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