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활짝 핀 꽃에서 멈추다

박윤희 저 | 현자의마을 | 2015년 09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7.60
판매가
$15.1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95124497 / 288쪽 131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21c 초고령사회에 던지는 ‘오래된 그녀들’의 행복한 인생 2막 만들기 《활짝 핀 꽃에서 멈추다》는 우리 시대 6080세대들의 행복한 인생 2막 휴먼스토리이다. 무엇보다 책 속 주인공들은 우리가 지금껏 책에서 봐왔던 ‘존경해 마지않는 먼 그대’의 이야기가 아닌 ‘존경하지만 친근한 내 주변 어머니들’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욱 살갑고 공감되고 가슴 찡한 울림의 폭이 진하다. 지금까지 우리 시대 어머니는 희생과 헌신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지금껏 우리가 그리는 오래된 그녀들의 상은 자기가 비어있는 이타적이고 ‘안타까운 존... 1. 21c 초고령사회에 던지는 ‘오래된 그녀들’의 행복한 인생 2막 만들기 《활짝 핀 꽃에서 멈추다》는 우리 시대 6080세대들의 행복한 인생 2막 휴먼스토리이다. 무엇보다 책 속 주인공들은 우리가 지금껏 책에서 봐왔던 ‘존경해 마지않는 먼 그대’의 이야기가 아닌 ‘존경하지만 친근한 내 주변 어머니들’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욱 살갑고 공감되고 가슴 찡한 울림의 폭이 진하다. 지금까지 우리 시대 어머니는 희생과 헌신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지금껏 우리가 그리는 오래된 그녀들의 상은 자기가 비어있는 이타적이고 ‘안타까운 존재’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책 속의 그녀들은 기존의 성공에세이에서 흔히 다룰 수 없었던 주체적인 사랑과 당당한 인생 만들기, 결손가정에서의 나름의 이유 있는 삶들을 격정적으로 토로한다. 그래서 다소 당혹스럽기도 하고 무척 낯설기도 하지만, 이 또한 우리 시대 ‘오래된 여성들’의 진솔하고 의미 있는 삶의 다양한 포즈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주인공들의 타자이거나 주변인인 남성들에게 ‘우리가 그녀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가당착이었는지’를 여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의 시도는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100세 고령사회에 노인 멘토를 설정하는 작업이며 어떤 철학자가 언급했듯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그것은 어느 누구도 함부로 평가할 수 없는 고귀하고 소중한 그들만의 삶’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기도 하다.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해야 할 존엄한 존재임에 틀림없지만 우리 사회는 노인을 부담스럽게 여긴다. 우리 사회는 노인을 신체적 정신적 무능력자, 비생산자, 복지 자원을 소모하는 부양 대상자 내지 사회적 비용이라고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19인의 ‘오래된 그녀들’은 이러한 노인에 대한 부정적이며 획일적인 담론에 대응하여 노년의 삶을 재구성한다. 그들에게 노인의 개념은 각자 살아온 삶의 맥락 속에서 정해지며 모두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소위 ‘잘 나가는, 성공한 5%’의 사람이 아니다. 평범한 우리 주변의 할머니이며, 어머니이며, 이모이며, 언니이다. 그녀들이 평범하다는 장벽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꺼렸지만 그녀들의 삶속에는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랑과 성공’이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끊임없이 수용하고 때로는 저항하면서도 온전히 견디어 왔으며, 어떤 기쁨과 슬픔에도, 즐거움과 고통에도 담담했다. 우리 사회에서 95%의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어쩌면 중립적인 언어로 비하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들의 삶 또한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지금까지 묻혀져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를 만들고 빛나게 한 사람은 5%의 네잎클로버 성공의 행운을 찾은 사람들이 아니라 행복을 가꾸는 95% 우리가 아닐까?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쩌면 나도 무의식적으로 내 주변의 그녀들에게 이기적인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한다. 이 글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누구나 바라지만 모호한‘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와 우리 사회가 쫓아 온‘ 성공과 행복’에 대한 새롭고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2. 『활짝 핀 꽃에서 멈추다』는 어떤 책인가? 21c 초고령사회를 살아갈 3050세대에게 전하는 6080세대의 행복한 인생 2막 제안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바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선명하다. 즉 지금 주체적으로 당당하게 시대의 중추가 되고 있는 3050세대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사는 건지에 대한 거칠지만 다양한 롤 모델을 ‘오래된 그녀들’이 자신만의 삶의 여정을 통해 진솔하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방법은 기존의 세드 에이지 관련 책과는 사뭇 다른 95% 세 잎 클로버들이 찾아낸 자신만의 행복과 사랑, 성공 방정식이다. 그들의 인생 2막 롤 모델은 한마디로 성실하고, 자기 것으로 인생을 아낌없이 정진하라는 뜻에 다름 아니다. 그것이 평생 공부를 추구하는 삶이었든, 행복한 가정을 가꾸었던 일이든, 나만의 인생 즐김의 길이었든지 간에 자기만의 이유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의미로 저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순도 99% 삶의 역정을 제시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의미있는 행복만들기 휴먼스토리 이 책은 성공한 5%’의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다. 평범한 우리 주변의 할머니이며, 어머니이며, 이모이며, 언니들의 신산(辛酸)한 삶의 표정들이다. 그녀들은 발이 부르트고 온몸을 칼로 저미는 고통의 길을 걸었다. 그녀들은 산을 넘고 강을 건넜다. 그리고 지금도 조용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책속에서 그녀들은 한때는 우리 사회가 조언하는 5%의 성공을 향해 뛰었다고 한다. 5%의 부를 차지하기 위한 ‘성공’을 ‘꿈’으로 여기며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녀들은 시간이 쌓이면서 자신이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행복이라는 세 잎 클로버를 밟고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평범하지만 그녀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았을 아름답고 영롱한 그녀들만의 험난한 인생역정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의미 있는 성찰을 하게 한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사랑과 성공에 관한 변화된 세드에이지(Third Age) 제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시대에는 이 시대에 맞는 변화된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먼저 시대를 살아낸 그녀들의 다양한 삶의 편린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에 대한 의미있는 혜안이 다각도로 제시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들의 삶 또한 평범한 가정주부도 있지만, 편모슬하의 결손가정 어머니, 재혼가정 어머니, 싱글녀, 동거녀, 미용실 사장, 음식점 주인, 노인요양원장 등 21c에 주목받는 다양한 분야의 그녀들이 좀 다른 ‘평범한 성공 신화’를 이야기한다. 그 스토리는 무척 낯익으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만한 삶의 방식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것을 찾아 행복한 삶을 가꾸어나간다’는 게 어떤 의미일지를 그녀들의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삶의 여정을 통해 진솔하면서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오래된 그녀들’의 목소리가 그래서 더욱 깊은 장맛을 나면서도 상큼한 신선함이 묻어남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책속으로 추가] “잘못되면 고치면 되죠. 우리가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어요.” 그녀는 노인복지시설장으로 딱이다. 엄청난 복지 철학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자신에게 맡겨진 생명을 먹이고 돌보는 것이 그녀가 가진 삶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 ‘오지랖 그녀’ 중에서 그녀는 종교로부터 자유롭다. 어떤 종교인을 만나든 그들에게 맞춘다. 기독교인에게는 기독교식으로, 불교신자에게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합장으로, 무신론자에게는 종교 냄새 나지 않는 일상의 언어로 말이다. 이것은 그녀에게는 예의다. 그녀에게 그들은 ‘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야야 그 사람이 너에게 준 것도 있다. 너무 미워하지 마라.” - ‘신과 함께 가라’ 중에서 “늙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예요. 누구라도 늙게 마련이죠. 또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 자식이 자식을 낳으면 자연스럽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죠. 그렇다고 노인이 되는 것은 아니예요. 노인은 항상 젊은이의 상대적인 말이고 젊다 늙다 하는 것이 명제는 아니니까요.” - ‘노인이 되기 싫은 할머니’ 중에서 오래된 그녀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 삶의 목적은 행복을 찾는 것이고 완주하는 것이다. 우리는 꼴찌로 들어오는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순수한 신앙에서 시작한 학문이었지만 그곳에서 그녀는 세상을 자유롭게 살아갈 지혜를 배웠다. 국제 영어교사로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미국 부동산협회에서 일하기도 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할 만큼 인간과 사회에 대한 열정도 강한 그녀는 현재 금융 컨설팅회사 네비투엘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딸과 함께 800킬로미터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보여행 한 뒤 이 땅의 젊은 세대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엄마로서 지나고 나서야 깨닫고, 그래서 후회하는 것들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저서로『딸은 엄마보다 한 발짝 느리다』가 있다.

책 속에서

“사람마다 제 각기 ‘자기 언어’가 있어요. 바로 그 언어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게 말이 통한다는 거죠. 말이 통해야 몸이 통하지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새롭게 발견하고 존중하다 보니 남녀 사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러다 이성적 매력에 사로잡히는 거죠.”
- ‘그리움과 기다림 사이’ 중에서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 나는 남편을 존경했던 것 같아. 하지만 사랑은 아닌 것 같아. 사랑은 그냥 내 마음속에 있어. 그게 내 첫사랑이고 마지막 사랑이라오.”
“그 남자와 결혼하는 줄 알고 그 남자랑 키쓰도 했어. 지금 생각하니까 내 인생에 그때 키쓰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 ‘키스의 추억’ 중에서

 

진정으로 그토록 바랐던 휴식과 여유를 즐겼던 것 같은데 마음 깊숙한 곳에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것이 있었다. 앞으로 남은 많은 시간 뭐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혼자 살아도 외롭거나 심심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 항상 평온해. 매일 매일 기도하니 외로울 틈이 없어.”
- ‘기도하며 사랑하며’ 중에서

 

그녀의 공간은 심신이 지친 여성들의 심터이며 착한 며느리, 좋은 시어머니, 사랑스런 아내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토론장이며 김치를 비롯한 온갖 반찬 비법을 전하는 전수장이다. 남편과 화목하게 지내는 법과 참교육을 권하는 지혜의 장이며 작은 돈으로 집안을 치장하는 아이디어 장이다. 그곳에는 언제나 우리의 그녀들이 살아가는 모든 정보로 가득하다.
- ‘가지 않는 길’ 중에서

 

그녀에게 있어 노인이 되는 것은 손 자녀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연관되어 있었다.누구든 생물학적으로 손주를 가지게 되면 할머니가 되겠지만, 손주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그 아이가 한 가족의 주인공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노인으로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
- ‘너는 피아니스트 나는 청중’ 중에서

 

그녀는 서슴없이 자신은 긍정주의자라고 한다. 긍정은 감사를 낳고 감사는 만족을 준다. 그것이 그녀가 살아가는 방법이다. 멋스럽게 모자를 쓰고 이별 또한 받아들이는 그녀가 다시 우아하고 귀품있는 여성으로 다가오는 이유이다.
- ‘싱글녀의 사랑’ 중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노후를 보내는 것이 후회 없는 것일까 하는 내 질문에 그녀는 자기에게 말하듯 ‘아프고 슬픈 과거를 모두 내려놓는 일’이라고 하였다. 그리곤 이렇게 말했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예요. 지금까지 잘못했던 거 용서를 구하고 잊어버려야 해요. 또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해야 해요. 그래야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중에서

 

“혼을 불태우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한 선택에 집중해야 해요. 좋은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성실해야 하고, 정직해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죽지 않을 정도로 무리도 해야 해요. 그렇게 자신이 한 노력의 결과로 행복해져야 하죠.“
- ‘이제 괜찮아’ 중에서

 

“딸은 내 평생 친구야. 내가 외롭고 슬플 때 말동무가 되어주고 어떤 말을 해도 밖으로 나가지 않잖아.딸은 사회와 가정에서 경험하는 시고 떫고 달고 쓰고 맵고 아릿한 온갖 맛을 내게 다 조잘거려. 딸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고통이 내게 오면 배가 되는 것 같아. 이 모든 것이 다 사랑 때문이겠지?”
- ‘너를 위해 내가 갈게’ 중에서

 

우리 삶에는 어디든지 이야기가 있다. 어떤 이야기이든 잘 살펴보면 그 속에는 감동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인내하고 참고 가슴 무너지는 아픔도 있고 고뇌도 있고 눈물도 있다. 그렇게 울고 나면 웃을 일도 생긴다. 앞이 캄캄해지는 벼랑 위에 다시 서기도 하고 벼랑 끝 작은 꽃에서 희망을 찾기도 한다.
- ‘고난은 축복’ 중에서


오래된 그녀들이 지목한 존재는 여성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한 존재. 태초부터 그녀들의 지극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온 존재이다. 다름 아닌 그녀들만의 ‘남자’인 것이다.
- ‘태양을 향해 쏴라’ 중에서

어떤 시어머니도 처음부터 며느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이기에 받아들이는 것이고, 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일구는 것을 보는 것 또한 그녀의 행복이기에, 노력하는 것이다.
- ‘자유주의자 그녀’ 중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손자야. 새로운 생명을 품에 안았을 때의 그 감격을 잊을 수가 없어. 내가 평생 애달프게 노심초사 바라보던 내 아들의 혈육이잖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는 거지.”
-‘내 사랑 내 아들’ 중에서

 

이성에 대해 진실하고 절실했던 감정이 원래 사랑인 것을. 그것이 삶의 일관성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왜 하찮게 여기는 것일까? 그 감정에도 솔직하는 것이 젊은 날 함께했던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지 않을까?
- ‘후회하지 않는 삶’ 중에서

 

“잘못되면 고치면 되죠. 우리가 힘을 합하면 못할 것이 없어요.”
그녀는 노인복지시설장으로 딱이다. 엄청난 복지 철학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저 자신에게 맡겨진 생명을 먹이고 돌보는 것이 그녀가 가진 삶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 ‘오지랖 그녀’ 중에서

 

그녀는 종교로부터 자유롭다. 어떤 종교인을 만나든 그들에게 맞춘다. 기독교인에게는 기독교식으로, 불교신자에게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합장으로, 무신론자에게는 종교 냄새 나지 않는 일상의 언어로 말이다. 이것은 그녀에게는 예의다. 그녀에게 그들은 ‘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야야 그 사람이 너에게 준 것도 있다. 너무 미워하지 마라.”
- ‘신과 함께 가라’ 중에서

 

“늙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예요. 누구라도 늙게 마련이죠. 또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 자식이 자식을 낳으면 자연스럽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죠. 그렇다고 노인이 되는 것은 아니예요. 노인은 항상 젊은이의 상대적인 말이고 젊다 늙다 하는 것이 명제는 아니니까요.”
- ‘노인이 되기 싫은 할머니’ 중에서

 

오래된 그녀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 삶의 목적은 행복을 찾는 것이고 완주하는 것이다. 우리는 꼴찌로 들어오는 마라토너에게 박수를 보내야 한다. 일등에게 축하의 박수도 보내지만 끝까지 자신에게 최선을 다한 꼴찌에게도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야 하는 것이다.
- ‘자식사랑’ 중에서

 

 

목차

목차
□ 추천의 글
*자신의 것을 찾은 여성들의 행복론(채수일, 한신대학교 총장)
*능동적·독립적·자주적 존재로서의 빛나는 삶(이근홍,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1. 그리움과 기다림 사이에서
인생의 황금기? / 섹시함의 의미 / 사랑하였으므로 헤어졌다 / 가능성의 무게 /
사람, 참 이기적이다
2. 키스의 추억
소풍가는 날 / 떡이 참 맛있어요 / 후회 / 존경이 사랑은 아니야 / 첫 키스의 추억 /
사랑을 머금은 생활
3. 기도하며 사랑하며
오십 이후 남은 생은 어떻게 살까? / 자신을 지키며 잘 살아가기 /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 그녀의 인생 2막 / 자신의 이름으로 사는 시간
4. 가지 않은 길
그녀에게 길들여지다 / 자존심이 세워지다 / 돈도 사랑도 없이 걷다 / 가지 않은 길 /
내 안에 늙음 있다 / 댄스의 앙큼함
5. 너는 피아니스트 나는 청중
사랑하는 손녀를 위하여 / 내 딸이야 / 손녀는 피아니스트, 나는 청중
6. 싱글녀의 사랑
싱글녀와 만나다 / 과거미화작용의 법칙 / 사랑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죠? / 사랑보다 생존? / 돈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 / 긍정은 감사를 낳는다
7.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열 번 찍어 넘어간 남자 / 움직이는 사랑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 내 남자의 조건 /
나를 찾아서
8. 이제 괜찮아
드라마틱하지 않은 재혼가족 / 철든 딸이 애처로워 / 첫 번째 결혼이 남긴 것 /
연하남의 장점? / 세월이 약 / 젊은 에너지가 주는 힘
9. 너를 위해 내가 갈게
나이 들어 살 뺀다는 고역 / 딸바보 엄마바보 / 순수의 시대 / 불화의 시작 /
딸은 평생 친구
10. 고난은 축복
인간은 영적인 존재 / 운명적인 사랑 / 악마 같은 오빠 / 나만의 인생을 찾아서 /
마지막 삶은 축복으로
11. 태양을 향해 쏴라
사랑하는 존재를 얻기 위한 시나리오 / 특별한 그녀 / 좋은 가정이란? / 공부 우선의 법칙 /
보따리장수의 꿈
12. 자유주의자 그녀
부추, 그녀를 행복하게 하는 모든 것 / 부추를 만나면 행복할까? /
나만의 행복 아이템을 찾아서 / 돈이 아닌 행복을 사랑하는 여자
13. 내 사랑 내 아들
죽음 앞에 선 그녀 / 재혼의 나쁜 점 / 그녀의 십자가 / 꿈, 꿈, 꿈
14. 후회하지 않는 삶
그녀가 드디어 마음을 열다 / 난 아버지의 숨겨진 아이 / 아무 것도 부럽지 않아 /
힘들어도 괜찮아, 사랑이니까 / 속죄하는 사랑
15. 오지랖 그녀
동물농장 그녀 / 요양원 원장 그녀 / 애완동물에 대한 철학
16. 신과 함께 가라
몸을 묻을 나무를 찾아 헤매다 / 부처님께 기도하다 / 사랑하는 남자랑은 불편해서 싫어 /
아버지, 어머니 없어도 좋아 / 신과 함께 가기 / 돈이 욕심을 불러 / 속없는 그녀 /
그녀의 세 남자
17. 노인이 되기 싫은 할머니
노인이 되기 싫은 할머니 / 불을 옮기는 그녀 / 만회할 기회 / 여자라서 행복해요 /
아버지 같은 남편
18. 자식 사랑
스물여섯에 인생을 책임진 여자 / 희생의 대가로 얻은 화목한 가정
19. 목두의 과거
과장바이러스의 효과 / 어머니가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하라니 / 백년전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