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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내 거야 나누는 법을 배우기 위한 이야기

시리즈 : 노란상상 인성동화 시리즈 [9]

엘리센다 로카 저 | 노란상상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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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367450 / 56쪽 195 x 26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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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건 다 내거야! 아무도 만지지 마!”
욕심쟁이 알레호에게 일어난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으로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노란상상 '인성 동화' 시리즈


최근 2015년 7월21일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꼭 이 때문이 아니더라도 모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선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막상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과 공부처럼 주입식으로 가르칠 수도 없고, 스스로 깨닫길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노란상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가치 판단을 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인성 동화'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친구와 대화를 하듯, 또 할머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 이야기 속에 빠져 들다 보면 주인공의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모든 물건이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고, 동생에게도 친구에게도 양보란 절대 없는 주인공부터 혼자 남겨진 밤이 무서워 소리를 지르는 주인공까지 우리 주변 아이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통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답을 찾아볼 수 있지요. 또한 혼자 헤쳐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어른들의 도움으로 지혜를 배워 보기도 하고요.
'인성동화' 시리즈는 나눔과 배려, 친절,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필요한 자양분을 선물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또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건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알레호의 이야기


아이들은 가정에서는 형제들과,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사회성을 키웁니다. 그리고 그 관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려와 나눔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덕목들을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게 되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모두 다릅니다. 조금 빠른 아이도 있고, 느린 아이도 있지요. 삶의 지혜를 깨닫게 되는 데에는 어떤 계기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노란상상의 '인성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안 돼 내 거야!』는 이렇게 아직은 조금 미숙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형제,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어떻게 나누고 배려해야 하는지를 깨닫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속 알레호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모든 물건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며, 절대 나누어 주거나 빌려 주지 않는 욕심 많은 아이입니다. 친구가 섭섭해 하든, 동생이 울든 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요. 아이들은 답답할 정도로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알레호의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욕심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서운하게 하는지, 또 그 행동들이 얼마나 답답한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지요.

“내가 아기가 되었어! 이건 꿈이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그림책


그러던 어느 날 밤, 알레호는 동생과 입장이 바뀌게 됩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다가 잠이 들었을 뿐인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아기가 되어 있는 거였지요.
동생과 바뀌어 아기의 몸이 된 알레호는 그제야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동생의 입장을 알게 됩니다. 마음껏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빵과 우유도 혼자 다 차지한 형을 그저 바라만 보던 동생의 마음을요.
아이들은 알레호와 동생의 입장이 바뀌기 전, 알레호의 행동에 ‘배려’와 ‘나눔’이라는 소중한 덕목이 빠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자세가 왜 필요한 것인지도 깨닫게 되겠지요.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하더라도, 나누지 않고 혼자 외롭게 지내는 것은 결코 즐겁지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함께 나누고 양보하는 기쁨을 알려 주세요.

★ 교과 연계
누리과정 의사 소통 영역 : 말하기, 읽기, 듣기
누리과정 사회 관계 영역 :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학교 1 2. 우리는 친구
가족 1 1. 우리가족
국어 3-가 5. 무엇이 중요할까?
국어 3-나 7. 이렇게 생각해요

저자 소개

저는 기자이며 작가고 연극 연출가입니다. 어릴 때 악몽을 많이 꾸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도 잠을 잘 잘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어둠 속에서 내 장난감들도 함께 잠을 자고 있고, 밤이 되면 멋진 꿈을 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지요.
저는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고 화가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정말 겁이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왕자와 공주, 요정보다도 괴물, 마법사, 해골, 유령의 그림을 더 즐겨 그린답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스페인 문학을 공부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인어권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사춘기 트위스트>, <수상한 할아버지>, <이상한 나라의 숫자들>,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 <집으로 가는 길>, <가방 속 책 한 권>, <노벨상 수상 작가 미스트랄의 클래식 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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