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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 융합의 국어교육

시리즈 : 한국초등국어교육연구소 연구총서 [9]

김종철외 저 | 사회평론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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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617503 / 520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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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창의와 융합으로 국어교육 본연의 길을 열다. 이 땅에 국어교육이 시작된 지 120년. 국어교육은 개인의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을 넘어서서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국어 능력, 문화 창조의 기반으로서의 국어 능력, 그리고 지식 창출과 융합의 매개체로서의 국어 능력을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국어교육의 본연의 길을 되찾기 위해서는 창의와 융합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창의와 융합을 화두로 하여 국어교육의 고착화된 폐쇄적 틀을 깨트리고 국어교육의 본연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하는 첫 시도다. 최근 몇 년 ... 창의와 융합으로 국어교육 본연의 길을 열다. 이 땅에 국어교육이 시작된 지 120년. 국어교육은 개인의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을 넘어서서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국어 능력, 문화 창조의 기반으로서의 국어 능력, 그리고 지식 창출과 융합의 매개체로서의 국어 능력을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국어교육의 본연의 길을 되찾기 위해서는 창의와 융합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창의와 융합을 화두로 하여 국어교육의 고착화된 폐쇄적 틀을 깨트리고 국어교육의 본연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하는 첫 시도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교육계에는 ‘창의’, ‘인성’, ‘통합’, ‘융합’, ‘복합’, ‘영재’ 등의 화두들이 등장했다. 10여 년 전에 등장했던 ‘통섭’이라는 용어는 한동안 ‘융합’으로 대치되었다가 최근 다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잦은 개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2018학년도 1학기부터 교육현장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창의와 융합의 국어교육』은 이러한 최근 교육계의 요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연구서라 할 만하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들이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과학연구(SSK) 지원 사업의 하나로 2012년 9월부터 3년 동안 수행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융합 교과 개발’ 연구 성과 가운데 핵심적인 논문과 그 외 융합 담론?융합 교육과 관련된 주제의 논문을 엮었다. 1부에서는 창의?융합 교육 및 융합 담론의 개념을 살펴보고 전체적으로 그 방향을 모색하는 총론격의 논문들을 실었다. 창의성의 개념을 정립하고 융복합 교과로서의 국어교육의 성격을 고찰한다. 국어 교과가 문학이라는 예술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 언어 교과이며, 도구 교과이면서 이념 교과이고, 사용 교과이면서 문화 교과적 성격을 갖고 있어 교과 간 융복합을 실천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 주목한다. 2부는 타분야 학문 및 교과와의 융합을 통해 국어교육을 혁신하려는 시도들을 담고 있다. 문법과 문학 영역의 통합, 문학과 영상의 창의적 융합, 표현교육의 확장과 통합 방안 제시 등이 그것이다. 3부에서는 국어교육이라는 학제를 통해 다른 분야의 현상들을 읽으려는 시도들을 보여 준다. 문학 작품에 반영된 경제 현상을 분석하면서 문학교육과 경제교육의 소통 관계를 살펴보거나, 객관적으로 적절함을 갖추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학술 논문이 본질적으로 창의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 착안, 경제학 학술 논문의 특성을 창의성과 관련지어 살펴보기도 한다. 스타벅스와 야후의 브랜드 네이밍을 사례로 들어 고전에 대한 소양이 창의적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도 흥미롭다.

저자 소개

1970년 대구 출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졸업. 현재 명지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일제 말기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식민지 국민문학론]을 썼으며, [국민이라는 괴물], [키메라-만주국의 초상] 등 국민국가를 상대화하는 책을 번역하였다. 민족과 식민지가 문학에 남긴 상흔을 연구하는 작업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식민지의 지식 생산ㆍ전파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高貞姬


1971년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후 동대학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취득.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부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부교수로 재직. 주요 논문으로 「고전문학의 시공간적 거리감과 문학사적 교육」, 「배경지식을 활용한 고전시가 교육 연구」, 「고전시가 율격의 교육 내용 연구」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고전시가와 문체의 시학-윤선도와 정철의 경우󰡕, 󰡔한국 고전시가의 서정시적 탐구󰡕가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군산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의 리얼리즘시에 대한 연구로부터 학문적 여정을 시작하여, 자국어교육에서의 현대 시 교육,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에서 문학교육, 문화교육 등으로 연구와 교육 영역을 확장하였다. 중요 저서로는 《리얼리즘시의 이론과 실제》(1994), 《시 교육론 1》(1996), 《시 교육론 2》(1998), 《외국어로서의 한국 문학 교육》(2007), 《문화교육이란 무엇인가: 한국어 문화교육의 벼리[綱]》(2013)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부, 석사, 박사 과정 졸업(문학박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부교수
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부교수
저서로 ‘우리말 문법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등이 있음.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발표와 토론의 핵심 기법』(공역), 
<초등학교 예비교사의 교수 화법 분석> 외 다수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원장. 국어교육연구소 겸무연구원. 주요 저서로 『판소리사 연구』, 『판소리의 정서와 미학』, 『문학교육원론』(공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1부 국어교육에서 창의와 융합이란 무엇인가
1장 창의성의 재개념화와 융복합 교과로서의 국어교육
2장 창의적 문화 세대를 위한 국어교육의 지향
3장 통(융)합적 교양의 가능성과 한계-이효석 소설에서의 음악
4장 융합교육을 위한 교과교육의 소통과 언어적 창의성-〈농가월령가〉 교육을 중심으로
2부 융합을 통한 창의적 국어교육의 모색
5장 문법과 문학 영역의 통합
6장 도시 공간 속의 한국문학-경성의 공간분할과 정신분열
7장 문학과 영상의 창의적 융합을 통한 공감교육-NT Live 〈리어왕〉을 중심으로
8장 국어교육에서 표현교육의 확장과 통합 방안
3부 창의·융합 교과를 위한 국어교육의 제안
9장 문학교육과 경제교육의 소통-언어적 창의성을 중심으로
10장 고전에 대한 소양이 창의적 경영에 미치는 영향-스타벅스와 야후의 사례를 중심으로
11장 경제학 학술 논문 텍스트의 특성과 창의성
12장 토론 담화에서 속담의 진행 기능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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