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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선제공격작전

시리즈 : 제우미디어 게임 원작 시리즈 [50]

에릭 나일런드 저 | 정호운 역 | 제우미디어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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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523986 / 520쪽 150 x 22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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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리치 행성 공방전은 하나의 장대한 전투였을 뿐,
전쟁은 계속된다

 

리치 행성이 함락되고 한 줄기 희망조차 사라진 참담한 상황 속에서, 인류는 물론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가 절멸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한다.
코버넌트는 무자비한 진격을 거듭하며 인류의 이주행성을 찾는 족족 불살랐으나, 인류 최강의 영웅 스파르탄 117―마스터 치프가 놈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마스터 치프와 인공지능 동료 코타나, 그리고 나머지 스파르탄 대원들은 각자 두 전선에서 적에 맞선다. 간신히 살아남은 스파르탄 레드 팀은 잿더미로 변한 자신들의 유일한 고향, 리치 행성으로 피신한다. 그런데 지하 깊숙한 곳에서 핼시 박사는 전세를 뒤엎을지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고대 유물을 발견한다.
한편 국제연합 우주사령부가 우려하던 최악의 사태가 터지고, 마스터 치프와 코타나는 코버넌트 전함의 집결지를 향해 접근한다. 끝내 지구의 위치를 파악한 코버넌트는 사제의 뜻에 반하는 무리를 모조리 멸하고자 대규모 함대를 집결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리치 행성 공방전은 하나의 장대한 전투였을 뿐, 전쟁은 계속된다 리치 행성이 함락되고 한 줄기 희망조차 사라진 참담한 상황 속에서, 인류는 물론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가 절멸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한다. 코버넌트는 무자비한 진격을 거듭하며 인류의 이주행성을 찾는 족족 불살랐으나, 인류 최강의 영웅 스파르탄 117―마스터 치프가 놈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마스터 치프와 인공지능 동료 코타나, 그리고 나머지 스파르탄 대원들은 각자 두 전선에서 적에 맞선다. 간신히 살아남은 스파르탄 레드 팀은 잿더미로 변한 자신들의 유일한 고향... 리치 행성 공방전은 하나의 장대한 전투였을 뿐, 전쟁은 계속된다 리치 행성이 함락되고 한 줄기 희망조차 사라진 참담한 상황 속에서, 인류는 물론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가 절멸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한다. 코버넌트는 무자비한 진격을 거듭하며 인류의 이주행성을 찾는 족족 불살랐으나, 인류 최강의 영웅 스파르탄 117―마스터 치프가 놈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마스터 치프와 인공지능 동료 코타나, 그리고 나머지 스파르탄 대원들은 각자 두 전선에서 적에 맞선다. 간신히 살아남은 스파르탄 레드 팀은 잿더미로 변한 자신들의 유일한 고향, 리치 행성으로 피신한다. 그런데 지하 깊숙한 곳에서 핼시 박사는 전세를 뒤엎을지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고대 유물을 발견한다. 한편 국제연합 우주사령부가 우려하던 최악의 사태가 터지고, 마스터 치프와 코타나는 코버넌트 전함의 집결지를 향해 접근한다. 끝내 지구의 위치를 파악한 코버넌트는 사제의 뜻에 반하는 무리를 모조리 멸하고자 대규모 함대를 집결하는데…

저자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헤일로] 시리즈와 1997년 세계 판타지상 후보로 선정되었던 [말라붙은 물]을 비롯한 여러 소설을 펴낸 작가이다. 현재는 10~14세 사이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SF 소설 [더 레지스터스] 시리즈를 집필하는 중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화학 학사와 이론화학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실험 보고서나 과학 논문 외에는 자신이 글과 인연이 없을 줄로만 생각해왔다.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자 대학원에 진학하고 난 뒤 어느 날, 그는 어느 형편없는 작가가 쓴 소설을 접하게 됐다. 그는 책을 읽다 말고 던져버리고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한마디를 뱉었다. “까짓 작가 노릇이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
그로부터 몇 년간 그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200권이 넘는 글쓰기 참고서를 탐독하고, 연습 삼아 4만 단어짜리 소설을 써냈다. 당연히 처음에는 형편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거듭 고치고 다시 쓰기를 거듭했고, 그 연습의 결과가 바로 그의 첫 작품인 현대 판타지 소설 [폰의 꿈]이다.
나일런드는 그 길로 1994년 명성이 자자한 캐리언 서부 작가 모임에 들어갔다. 대학원을 중퇴하리라 마음먹은 뒤부터는 과학자로서의 안정적인 경력을 버리고서, 빈털터리지만 희망에 부푼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몇 년간 네 권의 소설을 더 내면서부터 성공적인 중견 작가로 거듭났다. 한편으로는 입에 풀칠하는 작가의 삶이 낭만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기에,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취직했다. 처음에는 엔카르타 백과사전 집필을 맡았으나 곧 사내에서도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 스튜디오에 들어가게 되었다.
초창기만 해도 게임 스튜디오에 들어간 작가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게임 설명서를 작성하거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법 따위의 정보를 담아 게임이 탈 없이 실행되도록 돕는 리드미 파일 작성이 다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게임 개발에 작가로서 참여해 인물 간의 대화와 대본을 짜는 일을 맡음으로써, 더 나은 게임을 만들고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창작해 블록버스터급 게임 프랜차이즈를 양성하는 일에 발을 디뎠다.
그렇게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에서 작가이자 스토리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헤일로], [기어즈 오브 워]를 비롯한 게임 프랜차이즈 개발을 도왔다. 또한 바이오웨어를 비롯해 앙상블 스튜디오와 에픽 등의 세계 정상급 게임 개발사의 지적 재산을 다듬는 데에 공헌하기도 했다.
[폰의 꿈]을 시작으로 [흩어진 신호], [방해 신호], SF 소설 [우주의 게임], 그리고 [리치 행성의 함락]을 시작으로 [선제공격 작전], [오닉스의 유령] 등 베스트셀러가 된 헤일로 소설 시리즈를 펴낸 그는 현재 워싱턴 노스 벤드에서 아내 사인 미첼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소개

헤일로 소설을 번역해 블로그에 올리다 출판사의 제의를 받은 것을 계기로 번역에 입문했다. '에른스트'라는 별명으로 헤일로 블로그 "Point of No Return"을 운영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 《헤일로: 플러드의 출현》,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 《헤일로: 사일렌티움》, 《매스 이펙트 : 서막》이 있다.

책 속에서

폴라스키 이등상사가 엔진을 끄는 순간 롱소드가 격납고 벽을 들이받았다. 충격에 마스터 치프와 존슨 상사, 로클리어 상병은 조종석과 통제석 위로 나뒹굴었다.
그런트들이 플라즈마 피스톨을 뽑아들고서 에너지를 과충전해 총구를 초록색으로 물들이면서 롱소드를 향해 다가왔다. 코버넌트 엔지니어들은 불을 끄고 폭발로 끊어진 전선을 수리하느라 부산을 떨었다.
“격납고를 따라 방어막이 재구축되고 있어요. 외부 대기가 안정되었으니, 이제 일어나서 움직이셔도 됩니다.”
코타나의 말에 로클리어 상병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환호성을 질렀다.
“아자!”
상병은 기운 좋게 MA5B의 장전 손잡이를 당겨 약실에 탄을 재웠다.
“놀아재껴 보실까!”
“다들 수고했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다.”
치프가 일어서며 소총을 장전했다.
257쪽

 

해버슨 대위는 한숨을 푹 쉬고는 두 손을 내려다보았다. 엔지니어의 암청색 피가 문신처럼 살갗에 점점이 말라붙어 있었다.
“마스터 치프가 찾는 이들이 아직 리치 행성에서 살아 있을 것 같나?”
“치프가 찾는 이들이라뇨?”
코타나의 목소리는 여전히 얼음장처럼 차가웠지만 얼어붙었던 말투가 호기심 때문에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스파르탄 대원들 말이다.”
해버슨 대위가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리치 행성으로 가자는 얘기야 일리가 있어. 거기 말고는 달리 갈 곳도 없거든. 하지만 치프의 본심은 그게 아냐. 뻔히 알면서도 사지로 내몰았던…… 리치 행성 지표면에 투입했던 대원들 때문이지. 돌아가 보고 싶지 않을 지휘관이 어디 있을까? 또 대원들이 아직 살아 있기를 바라지 않을 지휘관은 어디 있고? 가능성이 아무리 실낱같아도 그렇게 믿고 싶은 법이지.”
144쪽

 

 

수백 척에 달하는 함선의 배치령이었다. 항공모함, 구축함, 보급선 등 어마어마한 규모의 함대였다. 놈들은 지정된 위치에 집결하여 연료를 채우고 보급품을 싣고 다음 슬립스페이스 점프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외계 유물에서 나왔던 간단한 기호를 좌표로 변환하는 방법쯤은 코타나도 알고 있었다.
어디 보자, 놈들은 람다 서펜티스 행성계로 점프하여 원자로에 사용할 삼중수소 가스를 모으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고 나서 호킹 행성계로 점프해 30여 척에 달하는 항공모함과 접선 및 세라프 전투기 탑재. 그 다음은…….
코타나는 처리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역량을 모조리 번역 회로에 집중해 좌표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족히 백 번은 다시 점검해 보았다.
틀림없었다.
곧 작전을 개시할 코버넌트 함대의 마지막 이동 좌표는 태양계를 가리켰다.
코버넌트가 지구로 향하고 있었다.
287~288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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