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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정치

윤양수, 원종희, 장군 저 | 살림터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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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45922 / 28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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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수업과 삶을 넓고 깊게 연구하는 배움의 창조자들 학교와 수업이라는 ‘정치’를 말하다!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엮어가는 배움의 일상은 마치 날실과 씨실이 교차하며 짜가는 직물 같다. 여기에는 다양한 무늬가 새겨지며 누구도 그 무늬를 미리 그려내지 못한다. 그리고 늘 새롭게 창조되기에 무늬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여기 학교와 수업이라는‘ 정치’ 속에서 기존의‘ 정치’를 넘어서려는 유쾌한 배움의 창조자들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엮어내는‘ 치열한’ 아름다움이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수업 이야기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일지도 모른다... 수업과 삶을 넓고 깊게 연구하는 배움의 창조자들 학교와 수업이라는 ‘정치’를 말하다!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엮어가는 배움의 일상은 마치 날실과 씨실이 교차하며 짜가는 직물 같다. 여기에는 다양한 무늬가 새겨지며 누구도 그 무늬를 미리 그려내지 못한다. 그리고 늘 새롭게 창조되기에 무늬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여기 학교와 수업이라는‘ 정치’ 속에서 기존의‘ 정치’를 넘어서려는 유쾌한 배움의 창조자들이 있고, 그들의 이야기가 엮어내는‘ 치열한’ 아름다움이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수업 이야기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놓지 않기에, 오늘도 수업 이야기를 써나간다. 그 이야기 속에는 교사들의 존재론적 물음이 있고 아이들의 배움이 있고, 여기서 우리는 희망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함께 써가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방지현 이우학교 교사 저자들은 새로운 수업 패러다임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현장에서 수업의 변화를 모색한다. 저자들에게 수업은 교사에 의해 설정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수동적 적극성을 발휘하는 것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비결정적인 것으로 전환하며, 학생들을 능동적인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수업과 교실이 정치적 행동의 장소로 전환되고, 학생들은지능의 평등을 전제로 교사들과 자유로운 질문과 탐구 속에서 새로운 사회관계의 모델을 창안하게 된다. 이처럼 저자들은 기존의 동일화와 분류화의 체계에 도전하고 있다.기성의 수업 체계를 유지하려는 규범 체계에 맞서 정치적 평등을 실현해가려는 교사들과 만나는 것은 즐겁고 설레는 일이다. 정용주 서울염경초등학교 교사 ‘ 다온’ 수업 비평 모임에 참여한 지 어느새 7년이 되어간다. 공부의 강도 때문에 잠시 스쳐 가는 이들도 있지만, 우공이산의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그 덕에 새로운 시선으로 수업을 보고, 나눌 수 있었다. 또‘ 디베이트’에 꽂혀 황소처럼 밀고 갈 때 그 한계와 대안을 이야기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 고인 물에 머물지 않을 수 있었다.“ 눈길을 걸을 때 발걸음을 흩뜨리지 말라. 뒤를 따라오는 사람에게 그 발자국은 길잡이가 되리니.” 부담스러운 말일지 모르겠지만, 세 분 선생님은 내게 앞서간‘ 발자국’ 같은 존재다. 나도 그 발자국을 길잡이 삼아 열심히 걸어간다. 조경삼 거산초등학교 교사

저자 소개

배움과 나눔의 공간 ‘다온’에서 인문학과 교육학을 넘나들며 책을 읽고, 가끔씩 에세이도 쓰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동료들과 함께 교육 에세이로, 수업 비평으로 성찰과 성장의 기록을 묶어내고 싶다. 현재 천안신용초등학교에서 기쁨과 웃음을 선물해주는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있다. 학교에서는 몇몇 동료들과 교육 관련 책읽기 모임도 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것이 많다. 당분간은 ‘다온’의 동료들과 수업 비평 워크숍을 지속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은 모임들 혹은 개인들이 돌아가며 서로를 초대하는 순환계를 만들어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고도’를 기다리는 것은 덧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체념공동체’의 좀비로 살 생각은 없다. 퇴직할 때까지 팔팔하게 살아가고 싶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4
여는 글 10
1부 수업의 정치
공개수업의 공식·장군 23
공식 1: 모큐멘터리 26 | 공식 2: 웰메이드 30 | 공식 3: 트레이싱 33 | 공식 4: 클리
셰 36 | 공식 5: 파라텍스트 39
수업의 정치·윤양수 44
새로운 경향 44 | 제도적 기반들에 맞서 47 | ‘일반문법’을 넘어서 51 | ‘수업의 정치’
를 위하여 54
수업의 문법·윤양수 59
수업의 일반문법 59 | 일반문법을 넘어서 62 | 수업 패러다임의 변화 66 | 문법의 전
환을 위하여 69
수업 협의회 문화가 바뀌면 수업이 바뀐다·윤양수 73
장악 프레임 73 | 변화의 조건들 76 | 수업 비평의 활용 79 | 수업 협의회 문화 개선 82
[수업 사례 1] 관계 짓기, 탐구와 해석의 수업극장·윤양수 85
수업 보기 86 | 관계 짓기, 역사적 사실에 대한 탐구와 해석 103 | 교구와 자료, 참여
와 배움을 견인하는 ‘끌개’ 107
2부 수업의 전환
디베이트, 이대로 좋을까··장군 117
승부를 넘어 120 | 논리를 넘어 124 | 기술을 넘어 128
초등 스토리텔링 수학의 가능성·장군 134
Story-telling 138 | story-Telling 141 | story-tell-Ing 144
배움의 공동체, 도전 과제 살피기·장군 150
경청, 협동적 배움 그리고 도전 과제 152 | 도전 과제와 협동적 배움 157 | 도전 과제
의 구성과 용법 161
21세기의 마법, 거꾸로교실·장군 168
거꾸로교실의 탄생 170 | 거꾸로교실의 진화 174 | 거꾸로교실의 미래 178
[수업 사례 2] 수업의 ‘일반문법’을 넘어서·윤양수 184
수업 보기 185 | 수업의 기반 200 | ‘정리’의 문법 205
3부 교사의 정치
교사의 봄·원종희 213
계절을 놓치다 213 | 교사의 일상 214 | 교사의 삶과 시간 217 | 시간에 향기를 221
학교,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묻다·원종희 224
협의 문화, 어떻게 바꿀까· 225 | 학교 민주주의, 차이의 존중으로부터 232
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하다·원종희 235
수업의 변화를 고민하다 235 | ‘배움의 공동체’를 만나다 238 | 수업 나눔, 성장으로
이어지다 242
교사의 포지션과 시스템에 ‘브레이크’ 걸기·윤양수 249
교직의 좀비화 249 | 관리와 통제 251 | 교사의 포지션 254 | ‘브레이크’의 용법 256
학습공동체와 작은 모임들의 순환계·윤양수 260
진보 교육감 ‘2기’ 260 | 학습공동체의 구성 263 | 교사, 학습하는 전문가 266 | 학습
공동체들의 순환계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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