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55856710 / 267쪽 152 x 21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스즈키 유이
-
강성은 외 29인
-
박솔뫼, 성혜령, 임솔아, 장희원, 정기현, 황시운
- 15,300
- 10,800
- 15,120
- 15,3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교도소에 갇힌 한 중년 가장의 애절하고도 뼈아픈 2년의 기록 그는 세 평 좁은 방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보았다! 평생 교도소라고는 가볼 일이 없을 것 같던 중년 사내에게 어느 날 변고가 생겼다. 생업으로 삼던 인테리어 일이 꼬이면서 2억 원 가까운 돈을 갚지 못해 2년형을 받고 감옥에 갇힌 신세가 됐다. 징역은 하루가 1년 같은 법. 그에게도 가족과 헤어져 지내면서 경제활동까지 박탈당한 2년이란 시간이 뼈가 저렸을 법하다. 더구나 가석방을 위한 모든 노력이 무위로 돌아가면서 2년 만기를 채워야 하는 신세가 됐을 때, 그... 교도소에 갇힌 한 중년 가장의 애절하고도 뼈아픈 2년의 기록 그는 세 평 좁은 방에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보았다! 평생 교도소라고는 가볼 일이 없을 것 같던 중년 사내에게 어느 날 변고가 생겼다. 생업으로 삼던 인테리어 일이 꼬이면서 2억 원 가까운 돈을 갚지 못해 2년형을 받고 감옥에 갇힌 신세가 됐다. 징역은 하루가 1년 같은 법. 그에게도 가족과 헤어져 지내면서 경제활동까지 박탈당한 2년이란 시간이 뼈가 저렸을 법하다. 더구나 가석방을 위한 모든 노력이 무위로 돌아가면서 2년 만기를 채워야 하는 신세가 됐을 때, 그는 좌절했다. 하지만 그는 수감된 방에 ‘열둘교회’란 이름을 붙이고 동료 수감자들을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을 바꾸어 보기로 했다. 처음엔 냉랭하던 동료들이 하나둘씩 그에게 마음을 열었고, 그도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렇게 2년이 흘러 그는 다시 사회에 복귀했다. 이 책은 다른 죄수자 일기들과는 달리 사회를 원망하고 자신은 무죄라는 식의 강변이 없다. 그저, 마음 따뜻한 한 40대 중년 남자의 넉넉함과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반성의 마음으로 가득하다. 도대체 이런 분이 어떻게 교도소에 가게 됐을까, 생각이 미칠라치면 누구라도 인생에 한두 번의 실수로 이런 일을 당할 수도 있겠다 싶다. 최근, 이른바 갑질을 하던 유명인사가 구치소에 수감되어 큰 논란을 일으켰다. 구치소에 수감된 후에도 독방에 배정되거나 접견실을 장시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교도소 용어로 이런 분은 ‘범털’, 저자 같은 분은 ‘개털’이라고 한다. 이 책은 보잘 것 없는 개털들의 이야기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수감됐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이들에게 무사히 사회복귀를 염원할 때 우리는 비로소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동질감을 갖게 된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