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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을 구하려면 돈이 필요해

시리즈 : 딴생각 딴세상 [7]

신현경 저 | 해와나무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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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681314 / 64쪽 21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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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주머니 속 용돈, 쓸까? 모을까? 용돈을 받으면 늘 두 가지 고민을 하게 되지 않나요? 그냥 쓸까, 아니면 모을까. 여기 여러분들처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두 친구가 있어요. ‘통 큰 빈털터리’ _ “돈?은 쓰라고 있는 거 아니에요?” 두산이는 월요일이면 3,000원씩 용돈을 받아요. 보통 화요일이면 한 푼도 남지 않지요.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게 무척 많은걸요. 그러던 어느 날, 애견 센터에 있는 퍼그 강아지가 눈에 콕 박혔어요. 이름도 백만원이라고 지어 줬어요. 백만원을 집으로 데려오고 싶은데 그러려면 큰돈이 필요해요. 당연히... 주머니 속 용돈, 쓸까? 모을까? 용돈을 받으면 늘 두 가지 고민을 하게 되지 않나요? 그냥 쓸까, 아니면 모을까. 여기 여러분들처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두 친구가 있어요. ‘통 큰 빈털터리’ _ “돈은 쓰라고 있는 거 아니에요?” 두산이는 월요일이면 3,000원씩 용돈을 받아요. 보통 화요일이면 한 푼도 남지 않지요. 먹고 싶고 사고 싶은 게 무척 많은걸요. 그러던 어느 날, 애견 센터에 있는 퍼그 강아지가 눈에 콕 박혔어요. 이름도 백만원이라고 지어 줬어요. 백만원을 집으로 데려오고 싶은데 그러려면 큰돈이 필요해요. 당연히 백두산에게는 땡전 한 푼도 없지요. 어떻게 백만원을 구할 수 있을까요? ‘왕짠돌이 부자’ _ “돈은 모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수만이는 별명이 한입만이에요. 하도 친구들한테 ‘한 입만~’ 해서 한입만이 되었지요. 한입만은 용돈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요. 부자가 되고 싶거든요.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할지는 아직 몰라요. 그런데 백두산이 강아지를 구할 거라며 돈을 빌려 달라고 해요. 애견 센터에 가서 본 백만원이 너무 귀여워서 돈을 빌려 주고 싶은데, 아이스크림도 안 사 먹고 모은 돈을 빌려 줄 수 있을까요? 용돈으로 돈의 쓰임 고민하기 백두산과 한입만은 돈에 대한 생각이 무척 달라요. 백두산은 쓰고 보자, 한입만은 모으고 보자 고 생각하지요. 이런 둘이 재미있게도 ‘백만원 구하기’에 함께 나서게 됩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둘이 어떻게 일을 해결해 나갈까요. 돈을 펑펑 쓰는 통 큰 빈털터리와 돈을 모으기만 하는 왕짠돌이 부자가, 주머니 속 용돈의 쓰임에 대해 차근차근 깨달아 가는 과정에 함께해 주세요. 백두산과 한입만이 백만원을 구하는 과정에는 적절한 돈의 쓰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읽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돈의 쓰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지요. 언제, 어디에 돈을 쓰면 좋을지 스스로 고민하면서, 돈을 쓸 때 우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될 거예요. 그걸 통해 앞으로 조금 더 지혜롭게 돈을 쓰는 어린이가 될 수 있겠지요. 용돈으로 돈의 가치 탐험하기 백두산의 주머니 속 용돈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돈이 가진 가치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됩니다. 같은 액수의 돈이라도 그 돈으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돈의 가치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벌어질 수 있지요. 백두산은 어떤 돈의 가치를 발견했을까요? 백두산은 강아지 백만원을 통해 그동안 용돈을 막 써 버린 것을 후회해요. 그러면서 돈 ‘잘’ 쓰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요. 여기에서 ‘잘’은 많이 쓴다는 뜻이 아니고, 지혜롭게 적절한 곳에 쓴다는 말이지요. 돈을 모으기만 하던 한입만도 누군가를 위해 돈을 쓸 때의 기쁨을 깨닫게 됩니다. 나눔의 즐거움을 알게 된 거지요. 지금까지 모아 왔던 돈인 건 똑같은데도, 돈에 대한 가치가 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우리는 돈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 간 두 아이를 통해서 주머니 속 용돈의 가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게 돼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돈, 여러분 주머니 속 용돈은 얼마만큼의 가치를 가졌나요? 진짜 돈을 ‘잘’ 쓰는 방법 똑같은 돈이라도 그 돈이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돈의 가치는 달라지지요. 지혜롭게 돈을 모아서 가치 있게 쓰는 것이 돈을 ‘잘 쓰는’ 거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돈을 돈 잘 쓰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주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그 방법을 배워 볼까요? ‘1. 용돈 절약 방법 찾기’, ‘2. 통 큰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쓰는지 배우기’, ‘3.돈으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고민하기’, ‘4. 저축할 때 어떤 유형인지 발견하기’, ‘5. 100만 원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기’ 등 여러 활동을 하며 돈에 관해 속속들이 알아봅니다. 이 활동들을 통해 어떻게 돈을 쓸지, 왜 돈을 모아야 할지, 돈을 모아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지요. 돈에 관해 놀듯이 배울 수 있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저자 소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위안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받은 감정들을 풍성하게 전해 줄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과 먹을래요》에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우리 것의 아름다움이 독자들에게도 잘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 《옛날 옛날》이 있고, 그린 작품으로 《라면 먹는 개》 《서당 개 삼년이》《우리 땅 노래 그림책》 《참 다행인 하루》 들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논술 잡지에 글 쓰는 일을 했어요. 청소년 단편 소설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동화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귀찮아 병에 걸린 잡스 씨》 《멋대로 도서관》 《동물원에 갇힌 슈퍼스타》 《여자와 남자를 배우는 책》 《조선을 품은 대문》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돼지 저금통 배를 가른 백두산 입에서
풍선 바람 빠지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만 원짜리 한 장과 동전 몇 개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만 천삼백 원에다가…… 용돈이 얼마 남았더라.
월요일에 용돈을 받아서 화요일이면 다 쓰는데,
금요일까지 용돈이 남아 있을 리 없었다.
"빨리 백만원을 구하러 가야 하는데…… 어떡하지."
백두산은 쉽게 포기하는 어린이가 아니었다.
콧구멍을 파면서 천장을 바라보더니 금세 방법을 찾아냈다.
'아하! 구세군 냄비처럼 모금을 하면 되겠다!'
이렇게 해서 방학식 날 모금함이 나타난 것이다.
-20쪽

목차

목차
1.용돈 절약 방법 찾기
2.통 큰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쓰는지 배우기
3.돈으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고민하기
4.저축할 때 어떤 유형인지 발견하기
5.100만원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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