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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센스 CAT SENSE 고양이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원제 : Cat Sense (2013년)

존 브래드쇼 저 | 한유선 역 | 글항아리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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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고양이를 '덩치만 작은 사람'으로 의인화하는, 우리의 어리석은 추론을 꼼꼼하면서도 명료하게 반박한다. 저자의 긍정적인 관점은 이 책을 아주 가치 있게 만들고,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송두리째 뒤바꾼다. -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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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352257 / 440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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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동물애호가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 고양이 인문학 반려동물에 관한 편견을 유쾌하게 뒤집는 고양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야옹이에게 사람은 ‘적의가 없는 덩치 큰 고양이’라니… 고양이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충격에 빠뜨릴 고양이 감각의 비밀! 『캣 센스』는 고양이에 관해 지금까지의 과학이 밝혀낸 해답 중 ‘최고의 해답’이다. 대부분의 고양이 궁금증을 풀어준다.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고양이의 뇌·마음·사생활을 밝힌 새로운 캣 사이언스라고 할 만하다. _『뉴욕타임스』 이 책이 대답하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질문들 ▲고... 동물애호가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 고양이 인문학 반려동물에 관한 편견을 유쾌하게 뒤집는 고양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야옹이에게 사람은 ‘적의가 없는 덩치 큰 고양이’라니… 고양이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충격에 빠뜨릴 고양이 감각의 비밀! 『캣 센스』는 고양이에 관해 지금까지의 과학이 밝혀낸 해답 중 ‘최고의 해답’이다. 대부분의 고양이 궁금증을 풀어준다.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고양이의 뇌·마음·사생활을 밝힌 새로운 캣 사이언스라고 할 만하다. _『뉴욕타임스』 이 책이 대답하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질문들 ▲고양이가 인간을 가지고 노는가, 인간이 고양이를 가지고 노는가? ▲사람이 보는 고양이와 고양이 눈에 비친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고양이의 실용성은 쥐 사냥뿐인가? ▲꼬리를 잘라도 야생성은 사라지지 않는가? ▲오렌지색 고양이는 왜 대체로 수컷인가? ▲고양이는 왜 비타민C가 필요 없는가? ▲고양이도 질투심, 공감, 비참함과 같은 관계 감정을 느끼는가? ▲고양이에게 담벼락은 고속도로인가 경계선인가? ▲수고양이는 왜 친척 고양이와 어울리지 않는가? ▲수고양이의 생식기에는 왜 뾰족한 돌기가 나 있나? ▲수고양이는 왜 남의 새끼를 죽이는가? ▲난소제거수술을 받은 암컷은 늘 발정기처럼 행동할까? ▲고양이는 왜 적록색맹이고 음치인가? ▲털이 하얗고 푸른 눈을 가진 고양이는 왜 귀머거리가 되는가? ▲왜 ‘피투성이 선물’을 주인에게 가져오는가? ▲고양이는 왜 모계혈족 집단을 이루는가? ▲사자·호랑이·치타·살쾡이와 무엇이 다른가? ▲고양이는 왜 개박하, 귀리, 키위나무의 뿌리를 좋아하는가? ▲기독교는 왜 고양이대학살을 벌였나? ▲고양이가 페스트를 박멸할 수 있을까? ▲법으로 야생고양이만 보호하고 길고양이는 보호하지 않아도 되는가? ▲21세기의 이상적인 반려동물이지만 과연 22세기에도 그럴까? 책소개 개보다 그 수가 무려 3배나 많은 고양이. 온몸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개와 달리 고양이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수수께끼의 반려동물이다. 농업혁명을 완성하기 위해 쥐를 통제할 목적으로 처음 야생고양이를 길들인 이후 1만 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왔음에도 고양이는 여전히 풀기 어려운, 야생성을 가진 존재다. 이 책은 한마디로 고양이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을 망라한 흥미진진한 고양이 백과 오디세이다. 진화론, 해부학, 유전학, 생물학, 심리학까지 다양한 관점을 넘나들며 고양이를 연구한 고양이 통합과학서이자 인문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고양이 여행서다. 동물에 관한 책들은 과학적 근거와 설명 없이 그저 사육법을 나열하는 단순한 실용서 소책자이거나, 네 발 달린 친구들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건조한 과학 논문인 경우가 많다. 틀에 박힌 다른 고양이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이 책은 고양이의 역사, 과학, 미래를 탄탄하고 잘 읽히는 서술과 함께 그래프와 삽화, 박스팁을 총동원해 하나의 ‘지식계보학’으로 엮어냈다. 『뉴욕타임스』가 이 책을 두고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고양이의 뇌·마음·사생활을 밝힌 새로운 캣 사이언스”라고 평가한 것처럼, 고양이의 진화, 해부, 유전적 특징, 성장 과정, 생리, 심리에 대한 기술이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방식으로 쓰여 있다. 저자는 고양이를 ‘덩치만 작은 사람’으로 의인화하는, 우리의 어리석은 추론을 꼼꼼하면서도 명료하게 반박하는 방식으로 서술 전략을 짜고 있어 독자입장에서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과 제대로 된 과학적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도 좋다.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거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고양이가 어떤 동물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기쁨을 주는 고양이와의 행복한 동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고양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들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다. 2014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PR(미국공영라디오) 2014 최고의 책에 올랐다. ‘고양이’라는 수수께끼를 풀다 오늘날 고양이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개보다 도시 환경에 사는 데 적합한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4분의 1, 미국에서는 3분의 1 이상의 가정이 고양이를 키우며, 우리나라 역시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다. 고양이는 과연 어떤 동물일까? 고양이는 개와 비교할 때 주인을 꼼짝 못 하게 할 만큼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며, 넘치는 애교를 부리지는 않지만 스스로 깨끗이 관리하는 자립적인 반려동물이다. 그렇다고 고양이가 원래부터 도시 생활에 잘 적응했던 것은 아니다. 고양이의 네 발 가운데 세 발은 여전히 ‘야생’이라는 대지 위에 굳건히 서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수많은 고양이가 길거리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야생동물을 사냥하면서 독립적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야생동물 보호가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무고한 야생동물을 죽인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인간은 ‘타고난 사냥꾼’인 고양이를 이해하고자 노력하지만 고양이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다. 고양이는 낯선 고양이를 마주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데, 무신경한 주인은 자기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의 사회적 충돌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이는 집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많은 반려고양이는 스스로 누릴 수 있는 행복에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다.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들은 고양이에게 더 많은 애정을 쏟으려 노력하지만 고양이가 진정 원하는 것은 주인의 애정이 아니라 자신들에 대한 이해다. 고양이가 왜 주인에게 ‘피투성이 선물’을 가져다주는지, 고양이가 모계혈족 가정을 이루는 이유는 무엇인지, 고양이는 왜 개박하, 귀리, 키위나무의 뿌리를 좋아하는지,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무슨 뜻인지, 수고양이는 왜 친척 고양이와 어울리지 않는지……. 따라서 고양이와의 행복한 동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바로 이 책은 고양이 행동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리가 고양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식으로 이해해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새로운 캣 사이언스 ▲ 고양이는 기원전 4000년 전부터 반려동물이었다 고양이는 인간이 뜻하지 않게 부과한 두 가지 역할을 스스로 받아들이면서 진화했다. 첫 번째 역할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을 관리하는 것이다. 야생고양이는 대략 1만 년 전 인간의 곡식 창고로 들어온 수많은 설치류를 잡아먹기 위해 인간 사회로 들어왔다가 인간 주변에 머물게 되었다. 사람들은 쥐만 잡아먹고 곡식이나 작물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고양이가 얼마나 유익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때때로 남아도는 우유나 동물 내장 등을 주면서 녀석들을 곁에 머물게 했다. 두 번째 역할은 오늘날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인간의 동반자 역할이다. 언제부터 그런 역할을 했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 증거는 4000년 전 이집트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마 여성이나 아이들은 그보다 훨씬 전부터 야생고양이 새끼를 반려동물로 여겼을 것이다. ▲ 초기 사회화 과정은 고양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은 개에 관한 초기 연구를 토대로 고양이 역시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생후 7주에서 14주 사이를 1차 사회화 기간일 것이라 여겼다. 그 기간에 사람으로부터 쓰다듬어주고 안아주는 핸들링을 받은 강아지는 사람에게 우호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행해진 실험은 고양이 사회화가 개보다 빨리 시작되어야 함을 확인시켜주었다. 과학자들

저자 소개

세계 최고의 반려동물 연구자이자 인간동물관계학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동물학자. 브리스틀대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간동물관계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으로서 다양한 동물 연구를 이끌고 있다. 30년 이상 고양이와 개의 행동과 심리, 동물복지, 인간과의 관계를 연구하며 많은 논문과 비평을 썼다. 고양이에 관한 칼럼을 『뉴욕데일리뉴스』, BBC 와일드 매거진, 캣 매거진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한다. 『캣 센스』는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PR(미국공영라디오)이 선정한 ‘2014년 최고의 책’이 되었다. 이밖에 저서로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개를 위한 변명』, 독립출판 북어워드 골든 메달을 받은 『도그 센스Dog Sense』 등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에서 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25개국을 여행했으며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NGO 활동가 등으로 일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완벽한 낚시꾼』(근간), 『발효의 기술』(근간)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들어가는 글 | 고양이와 인간의 유쾌한 동반을 위하여
제1장 새로운 삶의 문턱에 선 고양이
고양이 가축화의 기원: 쥐사냥꾼 | 고양잇과 동물의 다양한 분포 | 야생고양이와 집고양이의? 혈통과 번식 | 야생에서 집으로, 집고양이화되는 고양이들
제2장 야생을 벗어나는 고양이
키프로스 무덤에서 발견된 고양이 유골 | 이집트인들이 고양이를 키웠다는 증거 | 고양이를 대하는 이집트인들의 태도 | 고양이 미라의 탄생: 제물로 바쳐진 고양이 | 넓은 지역으로 나아가는 고양이
제3장 한 걸음 뒤로, 두 걸음 앞으로
유럽인들이 바라보는 고양이 | 고양이 박해시대: 악마, 사탄, 마녀, 흑사병 | 인간 삶의 주변에서 중심으로 | 돌연변이 고양이의 등장과 확산 | 고양이의 외모가 생활방식에 미치는 영향 | 집고양이의 영양과 사냥의 관계
제4장 반려고양이와 사람
반려동물의 사회화는 ‘핸들링’에서 시작된다 | 어미 고양이의 역할과 중요성 | 초기 사회화가 고양이에 미치는 영향 | 고양이의 ‘사회적 교양’ |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제5장 고양이 눈에 비친 세상
고양이의 눈이 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 | 뛰어난 청력의 소유자 고양이는 어째서 음치인가 | 낙하산 공중 발레의 달인 | 냄새로 먹잇감을 찾아내는 우월한 신경 | 짝짓기의 핵심, 서비골 기관과 플레멘 반응
제6장 생각과 감정
고양이는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 감출 수 없는 야생 본능, 장난감을 사냥하는 고양이 | 고전적 조건화를 통한 학습과 훈련 | 작동적 조건화: 조성과 연쇄, 클리커 훈련 | 고양이의 지적 능력과 감정 표현 | 고양이가 느끼는 감정
제7장 고양이와 사회적 동물
고양잇과 동물의 사회성: 호랑이, 치타, 사자 | 혈연관계에 있는 고양이들의 이타성 | 수고양이는 왜 남의 새끼를 죽이는가 | 개인행동에서 무리 생활로, 신호를 보내 소통하다 | 무리를 떠난 수고양이가 살아가는 법
제8장 고양이와 주인
사람들은 왜 고양이를 좋아할까 | 인간에 대한 고양이의 애정 | 가르랑거리는 소리의 의미 | 핥고, 쓰다듬고, 비비고… 고양이와 인간의 교감 | ‘야옹야옹’ 감정 섞인 울음소리 | 고양이의 ‘피투성이 선물’ | 행복한 반려고양이를 위하여
제9장 각각의 고양이
유전자와 성격의 상관관계 | 고양이는 각자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 | 새끼 때의 사회화 경험은 고양이의 성격을 결정한다
제10장 고양이와 야생동물
야생동물 애호가들의 목소리 | 생태 파괴자인가, 야생동물 보호자인가 | 고양이의 사냥은 정말 야생동물의 존속을 방해하는가 | 반려고양이의 사냥은 범죄행위일까
제11장 미래의 고양이
고양이가 직면한 21세기적 위기 | 미래의 고양이를 위해서는 ‘훈련’과 ‘개입’이 필요하다 | 교배를 통한 이상적인 집고양이 품종 | 고양이 중성화의 문제점과 그 미래 | 미래의 고양이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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