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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613414 / 399쪽 125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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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 로버츠 가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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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허공을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6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5년 현재까지 11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4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 ‘허공을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6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5년 현재까지 11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4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위빠사나 수행은 관념이 아닌 실재를 알아차리는 수행이므로 저자의 관점도 관념이 아닌 실재하는 현상을 대상으로 통찰하고 있다. 그래서 옹달샘 글은 일반적 시각이 아닌 출세간의 범주에서 본 시각이다. 이 글은 깨달음으로 가는 길 위에서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경전과 스승의 가르침과 자신의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일관되게 말하고 있으므로 지혜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을 내면서 “허공을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말씀은 붓다의 가르침입니다. 자기의 행실이 바를 때 뒤끝이 깨끗합니다. 어리석음과 욕망을 가지고 살면 하는 일마다 흔적을 남겨 그 과보로 인해 괴롭게 삽니다. 악한 일은 돌처럼 무거워서 흔적을 남겨 윤회를 합니다. 선한 일은 바람처럼 가벼워서 흔적을 남기지 않아 윤회가 끝납니다.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을 때 자유를 얻어 윤회의 사슬에서 풀려납니다. 괴로움은 참기 어려운 것입니다. 누구도 참기 어려운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모든 괴로움이 자신의 어리석음과 욕망이 남긴 흔적이라는 것을. 어리석을 때 어리석은 것을 알아차리고, 욕망이 있을 때 욕망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면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아 완전한 자유를 얻습니다. 묘원
“허공을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말씀은 붓다의 가르침입니다. 자기의 행실이 바를 때 뒤끝이 깨끗합니다. 어리석음과 욕망을 가지고 살면 하는 일마다 흔적을 남겨 그 과보로 인해 괴롭게 삽니다.
악한 일은 돌처럼 무거워서 흔적을 남겨 윤회를 합니다. 선한 일은 바람처럼 가벼워서 흔적을 남기지 않아 윤회가 끝납니다.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을 때 자유를 얻어 윤회의 사슬에서 풀려납니다.
괴로움은 참기 어려운 것입니다. 누구도 참기 어려운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모든 괴로움이 자신의 어리석음과 욕망이 남긴 흔적이라는 것을. 어리석을 때 어리석은 것을 알아차리고, 욕망이 있을 때 욕망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면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아 완전한 자유를 얻습니다.
묘원
128. 행복의 조건
탐욕이 있으면 아무리 가져도 만족하지 못해 화를 낸다. 부족해서 못마땅하게 여겨 싫어하는 것도 화를 내는 것이다. 탐욕으로 인해 화를 내는 것이 어리석음이다. 탐욕이 없으면 사소한 것을 가져도 감사하게 여겨 화를 내지 않는다.
탐욕이 없으면 단지 필요한 것만을 바라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만족할 수 있다. 탐욕이 없어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지혜다. 어리석으면 노력도 하지 않고 얻기를 바란다. 얻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이 얻지 못했다고 화를 내는 것보다 더 큰 어리석음은 없다.
얻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이 얻지 못해 괴로워하는 것이 불행이다. 얻거나 얻지 못해도 살아있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는 것이 행복이다.
-본문 144 페이지
213. 알아차림의 지속
선한 일을 했다고 해서 선이 완성된 것이 아니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서 감각적 욕망이 제어되었다고 해서 욕망이 완전하게 소멸한 것이 아니다. 욕망이 일시적으로 소멸해도 잠재의식 속에 저장된 욕망은 조건이 성숙되면 언제든지 다시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먼저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다음에 알아차림을 지속시켜야 한다. 알아차림을 지속시킬 때에만 집중의 고요함이 생겨 완전한 선을 향해서 갈 수 있다.
지속이 없는 선은 일시적이라서 불완전하다. 일시적으로 알아차리고 말면 집중의 힘이 생기지 않아 지혜가 계발되지 않는다. 알아차림을 지속할 때라야 지혜가 계발되어 완전한 선을 이룰 수 있다.
-본문 237 페이지
277. 선한 마음
선한 마음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선한 마음을 갖으려는 의도와 부단한 노력과 끊임없는 인내가 있어야 선한 마음이 일어난다. 선한 마음을 갖는데 종교인이거나 사회적 지위가 필요하지 않다.
빈부의 차이나 남녀의 구별이 필요한 것도 앙니다. 오직 자신이 선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선한 행위를 실천할 때에만 선한 마음이 일어난다. 자신의 의식 속에 저장된 선한 마음을 계발하는 것은 지하에 있는 광맥을 계발하는 것보다 더 쉽고 가치 있는 일이다.
물론 훌륭한 스승이나 벗을 만나는 것도 선한 마음을 갖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나 오직 자신의 의도가 있을 때에만 선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본문 306 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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