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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 2 첫사랑

시리즈 : 야초 [5]

김상원 저 | 청어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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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482910 / 28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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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불같은 첫사랑과 얼음 같은 복수심을 품은 소년 서서히 늑대의 송곳니를 드러내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인범에게 불량학생들이 접근한다. 시비에 휘말린 인범은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자리를 피하지만, 미란을 괴롭히는 불량 여중생을 보고 응징하게 되면서 일이 커져 불량 중학생들과 대치하게 된다. 결국 그들의 우두머리인 병태와 싸워 승리하게 되면서 사건은 해결되고, 이로 인해 인범은 미란과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인범이 지내는 동굴로 놀러 온 미란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 불같은 첫사랑과 얼음 같은 복수심을 품은 소년 서서히 늑대의 송곳니를 드러내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인범에게 불량학생들이 접근한다. 시비에 휘말린 인범은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자리를 피하지만, 미란을 괴롭히는 불량 여중생을 보고 응징하게 되면서 일이 커져 불량 중학생들과 대치하게 된다. 결국 그들의 우두머리인 병태와 싸워 승리하게 되면서 사건은 해결되고, 이로 인해 인범은 미란과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인범이 지내는 동굴로 놀러 온 미란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지만, 고아라는 이유로 미란과 가까이 지내는 걸 못마땅하게 여긴 미란이 아버지의 분노를 산다. 인범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지만 동생을 보살펴야 하기에 결국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게 되고, 정씨 아저씨에게 목공을 배우게 된다. 정씨 아저씨의 도움으로 판잣집을 마련하게 된 인범은 점차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정씨 아저씨의 딸 순희는 인범과 오누이처럼 지내게 되면서 마음에 두게 되지만, 미란과 관계를 알게 되면서 가슴 아파 한다. 청년으로 자란 인범은 건장한 체격에 천부적인 소질과 태권도로 단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우게 된다. 목공을 배워 리비아 공사장으로 파견근무를 나가게 된 인범은 건설회사 간부의 딸인 엘리샤에게 영어를 배우게 되고, 그녀를 통해 처음으로 여자를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나 한국에 돌아온 인범은, 본격적으로 사회악을 처단하기로 마음먹는다. 우선 인범은 자신이 겪었던 학원폭력의 근절을 위해 어린 학생들을 괴롭히는 동네 깡패들을 응징하게 된다. 저자의 말 중에서 필자는 『야인시대』와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 싶어 5부작을 계획하고 집필을 시작하여 12년 만에 탈고했다. 날치기에 의해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12살의 소년 고인범은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고 맹세했다. 어린 시절 추위와 배고픔으로 눈물겨운 처절한 굴곡진 삶을 살면서 오직 아버지의 원수 갚음만 생각했다. 필자는 주인공 고인범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범죄인들에게 짓밟히는 약자를 도우는 싸움꾼의 삶과 휴머니즘적인 삶을 엮었다.

저자 소개

부산 출생, 《한국소설》 신인상 등단(2002)


<수상> 
설송문학상, 향파 이주홍문학상 소설 부문, 부산문학상 대상, 부산가톨릭문학상



<저서> 
장편소설 『세월이 흐르는 강』, 단편집 『무지개』



 

책 속에서

2권 | 첫사랑

인범의 눈과 미란이의 눈이 마주쳤다. 미란의 눈은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애원이 가득 담긴 눈빛이었다. 인범은 미란의 눈물 젖은 애원의 눈빛을 마주볼 수 없어 고개를 떨어뜨렸다. 뭐라고 말할 수도 없었고 첫사랑이 무언인지도 몰랐다. 첫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인범의 의식에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은 부자 아버지를 가진 미란이와 고아인 자기와는 극명한 환경의 차이였고 운명의 차이였다. 아직은 어리고 먹고살기가 급급한 인범이에겐 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았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중학생과의 결투
소녀의 풋사랑
분노의 구타
무덤 속의 괴한
간첩 신고
판잣집
목수의 길
성장한 인범이
리비아에서
학원폭력
동네 깡패들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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