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문도령과 정수남을 둘 다 사랑한 자청비

시리즈 : 까마득한 이야기 [4]

편해문 저 | 소나무 | 2015년 03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판매가 종료된 상품입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1398661 / 104쪽 180 x 26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9,800
  • 6,300
  • 16,650
  • 23,4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문도령과 정수남을 둘 다 사랑한 자청비]는 이런 책입니다 ∴ 씩씩하고 똑똑하고 맹랑하며 매력적인 자청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 청춘 남녀들이 얽혀서 펼쳐내는 사랑과 욕망, 기쁨과 슬픔이 잘 나타난 이야기입니다. ∴ 현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랑에 당당했던 우리 여성 자청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농사지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씨앗을 하늘에서 가져온 자청비가 농사의 신이 된 이야기입니다. ∴ 자청비와 더불어 하늘나라의 고귀한 훈남 문도령은 상세경이 되고, 지상의 미천한 짐승남 정수남은 하세경이 되어... [문도령과 정수남을 둘 다 사랑한 자청비]는 이런 책입니다 ∴ 씩씩하고 똑똑하고 맹랑하며 매력적인 자청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 청춘 남녀들이 얽혀서 펼쳐내는 사랑과 욕망, 기쁨과 슬픔이 잘 나타난 이야기입니다. ∴ 현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랑에 당당했던 우리 여성 자청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농사지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씨앗을 하늘에서 가져온 자청비가 농사의 신이 된 이야기입니다. ∴ 자청비와 더불어 하늘나라의 고귀한 훈남 문도령은 상세경이 되고, 지상의 미천한 짐승남 정수남은 하세경이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에 당당한 여성 자청비, 농사의 신이 되다 문도령과 정수남을 둘 다 사랑한 자청비-모든 관계에서 당당한 여성 자청하여 태어난 자청비는 출생부터 당당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여성입니다. 관계의 중심축을 이루는 문도령과 여러 번 만났다 헤어지는 애정 과정에서도 당당한 주체이지요. 문도령과의 동행을 성사시키거나, 오줌 멀리 쏘기 시합에서 문도령을 이기는 재치라든가, 부부의 인연을 맺자고 먼저 제안을 하고, 문도령의 손을 바늘로 찌르는 발칙함이라든가, 문도령과 결혼하려고 불 속 칼선다리를 건너는 대범함, 남편을 지키는 지혜, 하늘에서 지상으로 씨앗을 가지고 내려오는 결단 등을 보면, 자청비는 현대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사랑에 앞선 사고를 지닌 여성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일, 농사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면, 일과 사랑 모두를 중시하는 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남자 정수남이 등장하는데, 정수남은 자청비와 같은 날 종의 아들로 태어나 자청비와는 엇갈리는 운명을 삽니다. 자기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상전 자청비에게 온갖 수작을 걸다가 자청비에게 불시에 목숨을 잃습니다. 자청비의 부모가 자식보다 자신들을 먹여 살리는 종 정수남이 귀하다는 이야기에 자청비가 정수남의 마음을 받아주어 정수남은 급기야는 다시 살아나 자청비의 동반자가 됩니다. 정수남이 먹고사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주역이었던 사실을 자청비가 깨달은 것이지요. 이렇듯 자청비는 하늘나라 문도령과 땅에서 짐승처럼 일하는 정수남 둘 다 사랑한 것입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날씨처럼 하늘나라에서 철없이 살던 문도령도 살리고, 짐승 같고 때로는 우악스러운 정수남도 살리는 자청비와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농사지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씨앗을 세상에 가져온 자청비, 농경의 신으로 자리 잡다 세경은 농사의 신을 일컫습니다. 파란만장을 겪고 난 자청비는 중세경이 되고 문도령은 상세경, 정수남은 하세경이 됩니다. 이들 셋이 농사의 신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도령은 농사와 관련해서 실제로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 도령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늘에서 볕이 내리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 농사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이지요. 농사는 하늘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이지요. 그런 까닭에 하늘나라 문도령이 상세경이 된 것입니다. 자청비는 세상에 씨앗을 가져오고, 그 씨앗을 틔워서 농사를 관장하는 실질적인 농사의 신 중세경입니다. 이에 반해 정수남은 땅을 상징하는 존재로 하세경이 됩니다. 농사는 하늘만 쳐다봐서도 부족하고 땅만 쳐다봐서도 농사짓는 사람이 온전히 농사일을 해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둘, 하늘과 땅과 소통을 하는 매개자 역할을 한 자청비가 농사의 신으로 자리 잡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까마득한 이야기》 네 번째-오랜 작업으로 이루어진 성과 까마득한 옛날부터 사람들이 궁금해 하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는 구전신화를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야기꾼 편해문의 노력으로 《까마득한 이야기 시리즈》는 생겨났습니다. 그 첫 번째 책 『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는 생명의 탄생을 주관하는 삼신할머니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삼신할머니가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는지, 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떤 어려움을 헤쳐 왔는지를 알려 줌으로써 생명 경시를 걱정하는 오늘, 한 사람 한 생명이 삼신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세상에 온 귀한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책 『속임수로 세상을 차지한 소별왕』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해와 달은 원래 하나씩 있었는지,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죽어서 살게 되는 저승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등 이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를 알려 줍니다. 세 번째 책 『북두칠성을 낳은 매화부인』은 일곱 쌍둥이를 낳은 매화부인이 일곱 아들을 지켜내, 일곱 아들이 밤하늘에 빛나는 북두칠성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네 번째 책『문도령과 정수남을 둘 다 사랑한 자청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간될 책은 『저승 가서 다시 살아온 강님이』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 전해져 오는 신화 이야기는 《까마득한 이야기》 열 권짜리 시리즈로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야기꾼 편해문, 그림쟁이 노은정-환상의 콤비로 글과 그림을 엮다 신화는 원래 말이 아니라 노래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그래서 신화는 노래 부르는 사람에 따라 내용을 빼거나 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꾼 편해문은 여러 가지 이야기와 이본(異本)을 찾아 빠진 부분은 채우고 잘못 붙여진 이야기는 잘라내어 신화의 본래 모습을 갖춘 《까마득한 이야기》 열 권을 엮어낼 예정입니다. 또한 그림쟁이 노은정은 이야기꾼 편해문과 힘을 모아 이미 네 권을 완성해냈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 예정입니다.

저자 소개

 play8902@gmail.com
플레이워커, 놀이터 디자이너, 놀이운동가

1969년생. 서울 사당동 산동네에서 위험천만하게 놀며 한 시절을 보냈다. 지난 저녁 미수로 그친 놀이와 내일 다시 만나 놀 동무를 떠올리며 곯아떨어지던 그 아름답고 설레는 기억을 하나씩 꺼내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오고,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는 이야기를 20년 가까이 한국 사회에 했다. 때로 그의 글이 부모와 교사에게 불편하게 다가오는 까닭은 놀이와 성장의 힘이 아이 안에 오롯이 있음을 양보하지 않는 그의 태도 때문이다. 사라져 가는 아이들 놀이와 노래를 현장에서 찾아 1998년 창작과비평사 ‘좋은 어린이 책’ 대상을 받았고, 아시아와 중동과 유럽 아이들의 삶과 놀이·터를 사진에 담는 일을 10여 년 넘게 해오고 있다. 14년 전 안동으로 귀촌해 동네 아이들과 앞마당, 개울, 뒷산을 오가며 아내와 함께 ‘모험놀이터’를 꾸리고 있다. 한편, 획일적인 안전신화에 묶여 옴짝달싹 못하던 한국의 어린이 놀이터에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 ‘기적의놀이터’를 2020년까지 순천시에 10개 만드는 책임을 맡고 있다. 한 도시의 놀이터를 살뜰히 가꾸는 것이 그의 꿈이다. 독일의 놀이터 디자이너 귄터 벨치히(Günter Beltzig) 선생으로부터 놀이터 디자인과 철학을 공부하고 있고, 그의 책 『놀이터 생각』과 놀이터 이론가 수전 G. 솔로몬(Susan G. Solomon)의 『놀이의 과학』을 국내에 소개했다. 일본을 오가며 40년 일본 모험놀이터의 산증인인 아마노 히데아키(天野秀昭) 선생으로부터 ‘모험놀이터’를 배우고 있다. 틈틈이 ‘Pop-Up 놀이터’와 ‘노래놀이 콘서트’도 연다. 세상의 모든 아이가 놀이를 타고나기 때문에 놀이와 놀이터란 따로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지금 하는 것이 놀이이고 그곳이 놀이터임을 널리 알리며 산다. ‘진짜 모험놀이터 만들기 시민연대’를 준비하고 있고, 최근 ‘남북어린이 놀이터교류 시민추진위원회’를 제안했다.

● 순천시 ‘기적의놀이터’ 총괄기획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꿈을 담은 놀이터’ 민간자문관
● 시흥시 ‘PLAY START GROUND 어린이놀이지원센터’ 추진단장
● 세종시행복청 ‘어린이놀이터시범사업’ 총괄계획가
● 경기도 아이누리놀이터협의회 위원
●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위원(전)
● 일본 모험놀이터만들기협회 정회원

쓴 책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소나무, 2007)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소나무, 2012)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소나무, 2015) 
『귄터가 꿈꾸는 놀이터 드로잉』(공저) (소나무, 2016) 
『우리 이렇게 놀아요』(공저) (소나무, 2015) 
『어린이 민속과 놀이문화』 (민속원, 2005) 
『옛 아이들의 노래와 놀이 읽기』 (박이정, 2002) 
『께롱께롱 놀이노래』 (보리, 2008)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보리, 2013)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2』 (보리, 2017) 
『동무 동무 씨동무 - 옛 아이들 노래 1』 (창비, 1998) 
『가자 가자 감나무 - 옛 아이들 노래 2』 (창비, 1998) 
『문도령과 정수남을 둘 다 사랑한 자청비』 (소나무, 2015) 『북두칠성을 낳은 매화부인』 (소나무, 2014) 
『속임수로 세상을 차지한 소별왕』 (소나무, 2013) 
『아기를 주시는 삼신할머니』 (소나무, 2008) 
『산나물아 어딨노?』 (소나무, 2006) 
사진책
『소꿉』 (고래가그랬어, 2009)


 

노은정은 경기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고 2007년 안데르센 공모전에서 입상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기를 주시는 삼신 할머니》, 《토끼는 달리는 것을 좋아해》, 《애벌레의 선물》, 《난쟁이들의 돼지 키우기》, 《북두칠성을 낳은 매화부인》 《도깨비 감투》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미소를 띄울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목차

목차
정성으로 얻은 아이 자청비
문도령, 자청비를 만나다
자청비, 남자로 변장하다
오줌 멀리 쏘기 내기
자청비, 철없는 문도령 부부 되어
정수남, 말과 소를 다 잡아먹다
정수남의 속임수에? 넘어간 자청비
자청비를 사랑한 정수남
자식보다 종이 아깝다
뼈살레 살살레 숨살레 꽃을 찾아서
자청비와 문도령의 짧은 만남
가련하다 가령비, 자청하다 자청비
문도령을 찾아가는 자청비
칼선다리를 건너는 자청비
자청비, 죽은 문도령을 살리다
하늘나라 씨앗을 땅으로 가져오다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 받은 책과 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