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57980774 / 143쪽 164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코지마 아오, 장혜영
-
유시민
-
김행숙
-
주식회사 포켓몬
- 11,700
- 17,010
- 11,700
- 15,000
- [시리즈] 저학년이 좋아하는책 [38]
반디앤루니스 리뷰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 제7번째 창작동화집. 꼭 한번 키워보고 싶은 강아지 뭉치가 어떻게 행복을 찾아 내는지 볼까요? 노을이네 집 파란 대문을 밀고 들어서 보세요. 귀가 짝짝이인 귀여운 강아지가 하품을 하고 있죠? 맞아요. 바로 뭉치예요. 금방 알아볼 줄 알았다니까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일은 노을이가 학교에 안 가는 날이면 좋겠어요. 나랑 많이 많이 놀 수 있게요. 달님에게 빌어 볼까요? 하루 종일 노을이와 놀 수 있게 해 달라고 말이에요. 참, 달님. 다시는 달님을 빈대떡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본문 29p) 『행복한 강아지 뭉치』는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인 개가 주인공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동화책을 펼치는 순간 털이 복실복실 부드럽고 두 눈이 포도알처럼 새까만,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를 가슴에 안은 느낌이 들거예요. 그리고 털을 쓰다듬어 주는 것처럼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거예요. ... 내일은 노을이가 학교에 안 가는 날이면 좋겠어요. 나랑 많이 많이 놀 수 있게요. 달님에게 빌어 볼까요? 하루 종일 노을이와 놀 수 있게 해 달라고 말이에요. 참, 달님. 다시는 달님을 빈대떡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본문 29p) 『행복한 강아지 뭉치』는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인 개가 주인공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동화책을 펼치는 순간 털이 복실복실 부드럽고 두 눈이 포도알처럼 새까만,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를 가슴에 안은 느낌이 들거예요. 그리고 털을 쓰다듬어 주는 것처럼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거예요. 『행복한 강아지 뭉치』는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삼은 여느 동화들보다 강아지의 모습이 더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이 책은 강아지가 일인칭의 화자로 등장해 강아지 눈으로 바라본 강아지들의 모습과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고민과 슬픔, 그리고 기쁨, 이별 등을 어린이들이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난 사고뭉치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아니, 싫어해요. 내 품위가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난 착한 뭉치 맞아요. (본문 31p) 뭉치는 자신이 사고뭉치가 아니래요. 하얗고 긴 털이 복실복실해서 뭉치라고 불리는 줄 알아요. 하지만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다 보면 뭉치는 정말 말썽꾸러기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뭉치를 더 좋아하게 될 거예요. 어린이들은 착하고 순한 강아지보다는 장난치기 좋아하고 말썽꾸러기인 개를 더 좋아하니까요. 뭉치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신발입니다. 뭉치는 엄마가 뭉치를 낳을 때 신발 속에 낳았대요. 그래서 신발만 보면 어쩔 줄 몰라합니다. 옆집에 사는 쌍둥이 자매의 신발을 몰래 훔쳐다 씹어먹다가 구멍을 내고 말았지요. 뭉치는 주인 아줌마에게 혼나고 나서 “나, 이제 신발은 그만 사랑할래요.”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어, 돌이네. 돌이다. 야! -돌이 뭐 어때서? -어? 뭉치 형은 돌 안 좋아해? 난 돌이 좋아, 히힝. 누렁이는 돌을 덥석 물었어요. 아주 흐뭇해하면서요. 웃기는 녀석! 태어나서 처음 사귄 나의 친구는 이름이 돌탱이가 되었어요. (본문 84p) ?G행복한 강아지 뭉치?H에는 뭉치 외에도 다섯 마리의 개가 나옵니다. 돌탱이는 뭉치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 뭉치가 신발을 좋아하는 것처럼 돌탱이는 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돌을 물고 다니지요. 돌탱이의 이런 모습에 어린이들은 와그르 웃을음 터뜨릴 겁니다. 그리고 이 동화에는 뭉치의 엄마와 아빠가 나옵니다. 뭉치의 엄마인 라라는 다른 집으로 팔려가게 되는데 뭉치는 이 때 이별의 아픔을 체험하며 성큼 자라게 됩니다. 뭉치의 아빠는 한 곳에 머물러 살지 않는 들개입니다. 그래서 뭉치와 같이 살 수 없습니다. 아빠는 뭉치에게 “뭉치야, 개들은 원래 가족끼리 사는 경우가 거의 없어. 언젠가는 뭉치 너도 독립하는 날이 올 거야.” 하고 가르쳐 준 뒤 떠납니다. 뭉치는 그러한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저도 훌륭한 개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아빠를 만나고 나서 뭉치는 자신감이 생기고 용감해집니다. 예전엔 동네 이장집에 무서운 외국산 사냥개가 있어서 잘 지나다니지도 못 했는데, 아빠를 만나고 난 이후론 가슴을 활짝 펴고 지나다니게 됩니다. 꼬마 주인들은 비를 줄줄 맞으면서도 서로서로 어깨를 겯고 한 걸음씩 옮기고 있었어요. 나는 놀을이와 빛나와 탐나를 생각하며 기운을 차렸어요. 묵묵히 뒤에서 도와 주는 친구 돌탱이가 있어서 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본문 131p) 뭉치는 주인이 어려움에 처하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개예요. 어느 날 뭉치의 주인인 노을이와 쌍둥이 자매인 탐나와 빛나가 깊은 숲 속으로 놀러를 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 거예요. 뭉치는 오면서 조금씩 오줌을 누어 돌아갈 길을 표시해 두었는데 빗물에 오줌 자국이 다 사라진 거예요. 하지만 뭉치는 비가 쏟아지는 어둠 속에서도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고 노을이와 빛나와 탐나를 무사히 데려다 줍니다. “조촐하긴 하지만 퇴원 축하 잔치를 해야죠. 탐나가 애 봐 주고, 빛나랑 노을이가 상 차리는 거 도왔어요. 얘들이 얼마나 예쁜 짓을 했는지 몰라요.” “뭉치야, 너도 많이 먹어. 돌탱이 너도.” 나는 느긋하게 꼬리를 흔들었어요. 아, 행복해. 그래요. 난 행복한 강아지 맞아요. “저 담, 무너진 김에 아예 없애 버릴까요?” 하하하하. 웃음소리가 마당 가득 퍼졌어요. (본문 143p) 뭉치네 주인 집인 노을이네 부모님과 쌍둥이 자매인 탐나와 빛나의 부모님은 담 하나를 사이에 둔 가장 가까운 이웃이면서도 조그만 일에도 목소리를 높여 싸웠어요. 그런데 노을이와 탐나와 빛나가 비 오는 날 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뭉치가 무사히 집으로 데리고 온 사건으로 인해 닫힌 마음의 문을 열었어요. 비가 그친 후 탐나와 빛나의 아빠가 담이 무너지는 바람에 담에 깔리는 일이 일어났어요. 노을이네 아빠는 쌍둥이 아빠를 업고 병원으로 내달렸죠. 그리고 쌍둥이 엄마가 병원에서 남편을 돌보는 사이 노을이네 엄마는 쌍둥이를 잘 돌봐 주었죠. 그 일 이후로 두 집은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요. 두 집을 가로막고 있던 미움의 담을 뭉치가 무너뜨린 거지요.
닭을 잡아죽인 건 아마 아빠였을 거예요. 아빠는 집개가 아니라 떠돌이 개니까 사냥을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난 내가 사고뭉치가 되어 두드려 맞은 게 차라리 나았어요. 아빠가 욕먹는 건 싫었어요.
그래요, 내가 사고뭉치예요.
저녁에 주인집 식구들은 새로 설치한 파라솔 테이블에 둥글게 모여 앉았어요. 즐겁게 웃고 떠들었어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요. 난 아직도 여기저기 욱신거리는데.
노을이가 멸치를 듬뿍 가져다 주었어요. 난 엄마와 멸치를 나눠 먹었어요. 목이 메었어요.
- 그래, 노을아, 너밖에 없다(「그래요, 난 사고뭉치예요」중에서)
목차
노을아, 뭉치 여기 있어
신발 속에 날 낳았대요
아빠도 짝귀 나도 짝귀
그래요, 난 사고뭉치예요
엄마, 가지마
으악, 벌떼다
고래는 싸우고 새우는 뭉쳐요
돌탱아, 노올자
출세한 똥개
꾹꾹 참을거야
이쪽이야, 날 따라와
우리 모두 착한 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