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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의 약탕기

시리즈 :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6]

최은영 저 | 밝은미래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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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461661 / 48쪽 235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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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동의보감》을 펴내며 동양 의학을 완성한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 ” ▣ 기획 의도 허준은 조선 시대 양반가의 서자로 태어났지만, 꾸준히 의학을 익히고 정성을 다해 환자를 돌보면서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왕실의 내의원 최고 자리에까지 오른 조선 시대의 최고의 명의입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30권 《허준의 약탕기》에서는 의술에 대한 집념과 고집으로 환자들을 돌보며 조선의 의학을 발전시키고, 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을 펴낸 허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주요 내용 수지의 엄마가 편찮으시다는 얘기를 들... “《동의보감》을 펴내며 동양 의학을 완성한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 ” ▣ 기획 의도 허준은 조선 시대 양반가의 서자로 태어났지만, 꾸준히 의학을 익히고 정성을 다해 환자를 돌보면서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왕실의 내의원 최고 자리에까지 오른 조선 시대의 최고의 명의입니다.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30권 《허준의 약탕기》에서는 의술에 대한 집념과 고집으로 환자들을 돌보며 조선의 의학을 발전시키고, 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을 펴낸 허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주요 내용 수지의 엄마가 편찮으시다는 얘기를 들은 선우는 수지를 황보감 할아버지의 한약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선우와 수지는 황보감 할아버지가 챙겨 준 한약재를 들고, 한약재를 달일 약탕기를 찾아 할아버지의 만물상으로 갑니다. 만물상 할아버지는 작고 동그란 약탕기를 꺼내며 그것이 조선 시대의 명의 허준이 쓰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의사가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하던 수지와 선우는 만물상 할아버지로부터 허준이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하게 된 이야기, 궁궐의 의사인 내의원의 의관이 되어 왕과 왕자의 병을 치료했던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저자 소개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졸업하고. 현재 회화 작업을 하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흙바닥에 손가락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순수하고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게으름뱅이 탈출 학교》,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정정당당 공룡축구》,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TV 프로그램 속 글을 쓰는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가 2006년 푸른문학상과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08년 《살아난다면 살아 난다》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다윈 아저씨의 수상한 박물관》《내 친구는 연예인》 《게임 파티》《수요일의 눈물》 《이유는 백만 가지》《우토로의 희망 노래》 등의 책을 펴냈으며, 앞으로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어린이 책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책 속에서

 

“허준은 어떻게 의관이 된 거예요?”

“사실 허준이 언제부터 의학을 공부하고, 어떻게 의관이 되었는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단다. 단, 중인의 신분이었기에 문관이나 무관보다는 낮은 신분의 의관을 택한 게 아닐까? 또 의관이 되려면 중국의 의학 서적도 많이 봐야 했을 테니까 책 읽기를 좋아하는 허준에게는 딱 맞는 일이었을지도 모르지.”

“그때는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의원이 될 수 있었나요?”

선우가 물었다. 만물상 할아버지가 너털웃음을 지었다.

“의원 되기가 그렇게 쉬울 리 없지.”

만물상 할아버지가 이어서 말했다.

“허준은 유명한 의원을 찾아다니며 환자 돌보는 걸 익히고, 밤이면 집으로 돌아와 의학서를 읽으며 공부를 했다는구나. 그렇게 오랜 세월을 보내자, 차츰 허준의 의술을 찾는 이가 많아졌다고 해.”

……

“허준은 환자를 대할 때 마음을 다해 정성을 기울였지. 그 덕분에 왕자의 두창도 치료할 수 있었고 말이야.”

“왕자의 두창이요?”

수지가 눈을 끔벅였다.

“그건 무슨 얘기예요?”

선우도 호기심을 드러냈다. 만물상 할아버지가 말했다.

“두창은 높은 열과 함께 온몸에 종기가 돋아서 며칠 앓다가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인데, 당시 왕자의 신분이었던 광해군이 두창에 걸렸지.”

“으아, 내의원이 발칵 뒤집혔겠네요.”

“내의원의 내로라하는 의원들이 모두 나서서 왕자의 두창을 치료하려 했지만, 왕자는 더 나빠지기만 했지. 다른 의원들은 감히 치료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어. 그런데 이때 허준이 나서서 왕자의 치료를 맡았어.”

수지는 베 보자기를 꼭 끌어안은 채 눈을 반짝이며 만물상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소문대로 왕자의 병세는 아주 나빴단다. 까딱하다가 왕자가 죽기라도 하면 허준도 궁에서 쫓겨날 판이었지. 하지만 허준은 물러서지 않았어. 그리고 밤낮으로 정성을 다해 왕자를 치료했고 결국 왕자는 두창을 이겨 내고 자리에서 일어났단다.”

“와, 허준의 정성이 왕자를 살린 거네요.”

수지가 손뼉을 짝짝 쳤다.

목차

목차
황학동 만물상
허준
조선의 신분 제도
조선 시대의 의료 기관
내의원에 들어가다
왕을 치료하다
두창에 걸린 왕자
임진왜란과 허준
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
허준의 또 다른 책들
조선 시대?에 쓰던 약구들
조선 최고의 의사가 된 허준
어휘 사전│찾아보기
한눈에 보는 인물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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