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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186501 / 136쪽 125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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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랑과 통찰, 끝내주는 브라우니 레시피와 더불어 수많은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그리고 항상 침대 머리맡에 한 권을 놓아둘 거다. 내게도 책에? 담긴 지혜와 따뜻함이 절실하다.” ● 윌 슈발브,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의 저자 “이 책은 단지 저자의 암투병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오히려 독자들의 일상과 인간관계를 치유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킬 수 있는 선택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보다 많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 작은 보석과 만나기를 희망한다.” ... “사랑과 통찰, 끝내주는 브라우니 레시피와 더불어 수많은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나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그리고 항상 침대 머리맡에 한 권을 놓아둘 거다. 내게도 책에 담긴 지혜와 따뜻함이 절실하다.” ● 윌 슈발브,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의 저자 “이 책은 단지 저자의 암투병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니다. 오히려 독자들의 일상과 인간관계를 치유하고 삶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킬 수 있는 선택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보다 많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 작은 보석과 만나기를 희망한다.” ● 『라이브러리 저널』 [책 소개] 어떻게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어버린 뒤에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픈 일 앞에서는 누구도 면역력이 없다. 유방암 치료를 받는 동안 기쁨을 찾기 위한 조언이 필요할 때 스스로에게 쓰던 편지에서 시작된 이 책이,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심각하게 필요한 사람들과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슬픔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함께 슬픔을 마주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출판사 서평]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픈 일 앞에서는 누구도 면역력이 없다. 어떻게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잃어버린 뒤에도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어느 날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충격적인 경험을 겪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듬어 낸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들은 누구에게나 비슷하다. 지은이 앨리스 호프먼 역시 작가로서 경력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갑작스럽게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어린 아들 둘과 아픈 엄마를 돌보며 한창 집필 중이었을 때 찾아온 병은 순식간에 그녀의 삶을 헝클어버렸다. 낯선 상황에 처한 그녀는 도움이 절실했다. 어떻게 사람들이 충격적인 경험을 극복하는지 알고 싶었다. 도움이 될 안내서를 찾아보았지만,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심각하게 필요할 때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책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앨리스는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상실을 겪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병을 진단받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자신에게 너무 깊이 실망해서 삶을 놓아버렸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생의 가장 어둡던 시기에도 여전히 장미들은 꽃을 피우고, 별들은 밤하늘에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는 걸 다시 기억하기 위해” 쓴 이 작은 보석 같은 책에는,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 앞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기 쉬운 삶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따뜻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지은이의 바람처럼 『살아가는 힘』이 이 책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닿기를 희망한다. * 『살아가는 힘』의 인세는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마운트 오번 병원에 있는 호프먼 유방암 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조직 검사를 받으러 가며 나는 스스로에게 괜찮을 거라고 되뇌었다. 며칠 후 의사가 전화를 했다. “앨리스… 유감입니다.” 그제야 나는 행운과 불행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단단한 실로 함께 묶여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조금 빠르거나 늦거나,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어떻게든 일어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이혼을 겪고, 비통함에 빠지거나 아이들이 삐뚤어지거나 큰 병을 진단받는 거.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슬픈 일 앞에서는 누구도 면역력이 없다.
7쪽, 이야기를 시작하며
그러나 현실에서는, 당신의 가까운 친구들 중 몇은 당신이 정말로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주변에 없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의 이유와 상처가 있어서, 당신의 어려움까지 함께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이미 ‘지나간’ 사람들이다.
나 역시 아직도 몇몇 사람들을 잃어버려서 슬프다. 내가 진단을 받은 뒤에 전화를 하지 않았던 친구들, 병원에 오거나 힘든 시절의 나와 만나는 걸 두려워했던 친구들. 나는 마음이 아팠다. 버려진 느낌이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그 사람들을 보다 쉽게 보내 주었어야 했다. 당신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순간에 그들이 그 자리에 없고 이후에도 없을 것 같다면, 그때야말로 바꿔야 할 때이다.
37쪽, 함께할 친구를 찾자
지금은 그녀가 두렵다고 이야기했던 날 나에게 바란 게 무엇인지 안다. 그것은 내가 암에 걸려 이제 죽게 될 거라고 생각했을 때 바랐던 것과 똑같다. 나는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 팔을 두르고,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했다. 그것이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나는 이 사실을 깨닫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 이것은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인간관계의 수수께끼다. 하지만 사랑이야말로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라는 것을 깨닫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49쪽, 힘이 될 친척을 찾자
우리는 누구나 우리의 행동과 반응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가 손쓸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나 역시 병이 진행되는 걸 막을 수 없고 내가 처한 상황에서 도망칠 수 없었다. 하지만 투병 중에 내가 무엇을 할지는 정할 수 있었다.
나는 유방암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그건 내가 겪는 문제에 알맞은 해답이었다. 사실 그건 내가 찾은 것 중에 가장 옳고 좋은 답이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도울 때면, 자신이 겪는 문제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실제로 손수건처럼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것도 같다. 문제는 여전히 거기 있지만, 당신이 그것에만 묶여 있을 필요는 없다.
70쪽, 슬픔을 받아들이자
그곳에서 강아지는 나와 함께 나뭇잎들을 바라보았다. 둘 다 나뭇잎에 관해서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오래도록, 나뭇잎보다 아름답고 흥미로운 건 없는 것처럼.
난 강아지와 같이 있을 때는 결코 외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외롭지 않다고 느끼는 건, 어떤 때는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개는 때로는 당신보다 먼저 그 사실을 안다.
95쪽,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자
나는 치료를 받는 기간 동안 아빠와 점심을 먹었다. 그건 몇 년 동안 우리가 하지 않았던 일이다. 아빠는 점점 늙어가고 있었고 나는 아팠다. 그 순간은 나에게 그를 용서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었다. 나는 ‘이해해요, 우리가 서로 잘못한 거예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아빠가 끔찍한 부모여서 미안했다라고 사과했을 때 나는 용서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목이 메어 그 순간을 그냥 지나쳐버렸다. 나는 아빠가 내가 그를 용서했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랐다. 그가 사과하는 바로 그 순간에 말이다.
107쪽, 누군가를 용서하자
때로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 그들은 무례하고 생각 없는 행동을 저지르기도 한다. 화학 요법을 받고 메스꺼워 하는 당신 앞에서 피자를 먹거나, 약속을 깜빡하거나, ‘왜 울어?’ 같은 말을 던질지도 모른다. 이런 반응들을 보면 당신은 밖으로 나가버리고 싶어질 거다. 그렇지만 그러지 말고 그 사람들 옆에 앉아서 손을 잡아 보자. 사랑이란 참으로 복잡하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최고의 사랑은 당신 곁을 지키는 충실함일 수도 있다.
122쪽, 누군가를 사랑하자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5
나만의 영웅을 찾자 13
마음껏 즐기자 23
함께할 친구를 찾자 31
적절한 조언을 구하자 39
힘이 될 친척을 찾자 45
시간을 어떻게 쓸지 정하자 51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보자 59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63
슬픔을 받아들이자 67
평소에 꿈꾸던 일을 하자 73
처음 해 보는 일을 하자 79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자 91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자 97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자101
누군가를 용서하자 105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자109
눈치 보지 말고 행동하자113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자117
누군가를 사랑하자121
흔적을 남기자127
이야기를 마치며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