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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원제 : Et Dukkehjem (1879년)
시리즈 :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38]

헨리크 입센 저 | 신승미 역 | 심야책방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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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283004 / 152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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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노라이즘’을 탄생시킨 헨리크 입센의 명작! “어느 쪽이 옳은지 밝혀낼 거예요. 세상인지, 아니면 나인지.”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 ‘노라이즘’을 탄생시킨 헨리크 입센의 명작! “어느 쪽이 옳은지 밝혀낼 거예요. 세상인지, 아니면 나인지.”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책 소개 기적을 원한다면 왜곡된 틀을 깨고 바로 서라! 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변화’ 속에 있다 1879년에 발표된 《인형의 집》은 헨리크 입센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발표 당시 19세기 가부장적인 사회에 커다란 파문과 반향을 일으켰다. 사회가 요구하는 굴욕적인 여성상에서 벗어나 하나의 독립적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주인공 노라. 그녀는 당대 남성 중심적 사회의 인습적인 편견을 고발하고 규탄하는 상징적 인물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비단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할놀이에 익숙해져버린 현대인들에게 실은 우리가‘인형의 집’에 사는 또 다른 '노라'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왜곡된 관습과 제도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 나아가 삶은 공평하고 냉혹하며 결국 ‘나의 행복’은 우연한 기적 따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낸 ‘변화’를 통해 일어나는 것임을 《인형의 집》은 일갈한다. “토르발, 나는 이제 기적을 믿지 않아요.” 작게는 가정에서부터 크게는 사회까지, 권력과 돈을 쥔 사람이 주도권을 휘두르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주는 잠시의 안락함에 빠져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음을 망각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노라’처럼 안온한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삶을 힘이 있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나타나 새롭게 바꿔 주기를 바란다. 문을 열고 나온 세상은 불안하고 아득하다. 그러나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한 삶은 우리를 인형이 아닌 인간으로 다시 서게 만들어 준다. 바로 이것이 헨리크 입센이 말하고자 하는 ‘기적’일지도 모른다.

저자 소개

1828.3.20~1906.5.23


1828년 3월 20일, 노르웨이 남부 항구도시 시엔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여덟 살 때 집이 파산하여 열다섯 살까지 약방의 도제로 일했다. 급격히 기울어진 가세 탓으로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약제사 조수로 일하며 독학으로 의과 대학에 응시할 뜻을 품고 공부를 시작하는 한편, 이때부터 풍자성을 담은 만화와 시를 신문에 기고했다.
희곡 [카틸리나](1848)를 출판하였으나 주목받지 못하고 그 후 [전사의 무덤](1850)이 극장에 채택되어 상연되자 대학 진학을 단념하고 작가로 나설 것을 결심했다. 
1851년부터 노르웨이 국민극장에서 전속작가 겸 무대감독으로 10년 넘게 활동하면서 많은 희곡을 지었으며, 이때 무대 기교를 연구한 것은 이후 그가 극작가로서 작품을 쓰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1857년, 서정 비극 [올라프 릴리엑클란스]를 마지막으로 노르웨이 극장의 예술 총무로 자리를 옮겼으며, 그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여성운동가 스잔나 트레젠과 결혼한다. 이때 최초의 현대극 [사랑의 희극](1866)과 [왕위를 노리는 자]를 발표했으나 인정받지 못하고 그 후 입센은 노르웨이를 떠나 이탈리아로 가서 그리스 로마의 고미술을 접하게 되었다. 30년간 방황하는 삶을 살다 로마에 정착해서 쓰게 된 목사 브랑을 주인공으로 한 대작 [브랑](1866)을 발표하고 명성을 쌓았다. 
그 작품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게 되고, 본국 노르웨이에서 그의 작품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황제와 갈릴리인]을 출간했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이때부터 사실주의적 수법을 통한 전환을 시도해 [사회의 기둥](1877), [인형의 집](1879), [유령](1881), [민중의 적](1882), [들오리](1884) 등의 작품을 발표한다.
[페르 귄트](1867), [황제와 갈릴레아 사람](1873) 등에서 사상적 입장을 확고하게 굳혔다. 이어 사회극 [사회의 기둥](1877), [인형의 집](1879) 등을 발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유령](1881), [민중의 적](1882), [들오리](1884), [로스메르 저택](1866), [바다에서 온 부인](1888), [헤다 가블레르](1890), [건축사 솔네스](1892), [작은 아이욜프][보르크만][우리들 죽은 사람이 눈뜰 때]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역자 소개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6년 동안의 잡지 기자 생활과 전공인 국문학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번역 실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현재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는 나부터 사랑하기로 했다』, 『살며 사랑하며 글을 쓴다는 것』, 『집에서도 행복할 것』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목차

목차
제1막
제2막
제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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