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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채현국

김주완 저 | 피플파워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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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096992 / 176쪽 14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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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젊은 세대를 향한 경고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사준 파격의 인간,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 시대의 어른….
채현국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책 속에서 마주하는 그의 삶은 다양한 수식어 못지않게 흥미롭다. 철학을 나눴고 사업을 일구었고 사람을 도왔고 스스로 부(富)를 놓았고 많은 친구와 어울렸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는 일갈은 앞뒤 막힌 노인 세대를 향한 말이 아니었다. 그들을 욕하는 젊은 세대 역시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찰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똑같은 꼴이 된다는 경고였다.
이처럼 백발의 채현국은 젊은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 그의 80년 인생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4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 끝에 얻은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채현국의 삶 속에는 철학이 있고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었다. 늘 바람과 구름을 몰고 다녔던 ‘풍운아’ 채현국의 삶을 이 책에 담은 이유일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젊은 세대를 향한 경고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사준 파격의 인간,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 시대의 어른…. 채현국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책 속에서 마주하는 그의 삶은 다양한 수식어 못지않게 흥미롭다. 철학을 나눴고 사업을 일구었고 사람을 도왔고 스스로 부(富)를 놓았고 많은 친구와 어울렸다. ... ▶ 젊은 세대를 향한 경고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사준 파격의 인간,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 시대의 어른…. 채현국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책 속에서 마주하는 그의 삶은 다양한 수식어 못지않게 흥미롭다. 철학을 나눴고 사업을 일구었고 사람을 도왔고 스스로 부(富)를 놓았고 많은 친구와 어울렸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는 일갈은 앞뒤 막힌 노인 세대를 향한 말이 아니었다. 그들을 욕하는 젊은 세대 역시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찰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똑같은 꼴이 된다는 경고였다. 이처럼 백발의 채현국은 젊은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 그의 80년 인생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4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 끝에 얻은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채현국의 삶 속에는 철학이 있고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었다. 늘 바람과 구름을 몰고 다녔던 ‘풍운아’ 채현국의 삶을 이 책에 담은 이유일 것이다. - 책소개 ▶ 거부(巨富)에서 신용불량자까지 거침없는 인생 부채의식 때문일까. 채현국이란 인물과 그의 삶을 탐구해보고 싶었다. 한 때 24개 기업을 경영하며 개인소득세 납부액이 전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거부였으나, 지금은 특별한 소득도 없는 신용불량자. 그 많던 재산은 다 어떻게 했을까? 재벌급 부자로 살다 어느 순간 무일푼에 신용불량자로 산다는 게 과연 가능할까. 나라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모두 4차례에 걸쳐 인터뷰한 내용을 묶은 것이다. 인터뷰마다 짧게는 2시간, 길게는 6~7시간씩 이어졌다. 그를 수식하는 단어는 많다. 내가 보기에 그는 거부에서 신용불량자에 이르기까지 거침없는 인생을 살아온 시대의 풍운아(風雲兒)였다. 그만큼 그의 삶은 바람과 구름을 몰고 다녔고, 지금도 그가 우리 사회에 던져준 울림은 계속되고 있다. 채현국 이사장은 인터뷰 조건으로 ‘절대 훌륭한 어른이나 근사한 사람으로 그리지 말 것’을 내걸었다. 그래서 들은 이야기 그대로, 조사한 내용 그대로, 사람들이 그를 언급한 그대로 풀었다. - 저자 머리말 중

저자 소개

1990년부터 지역신문 기자 노릇을 시작했고, 2010년부터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일선 기자 시절에는 친일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민간인학살 등 한국 근·현대사의 은폐된 진실에 대한 기사를 많이 썼다. 토호세력이 지역사회를 어떻게 지배해왔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토호 전문기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편집국장을 맡은 후에는 지역밀착보도와 공공저널리즘이 지역신문을 살릴 대안이라 보고 구체적 사례를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2008년부터 블로그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글쓰기 실험을 해왔으며, 1인 미디어 지역공동체 구축, 소셜미디어 활용, 지역스토리텔링 등을 주제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각 신문·방송사, 시민사회단체에 연간 40회 이상 초청강연을 다니고 있다. 2012년부터는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2000년도 제1회 전국언론인홈페이지대상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2011·2012년도에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컨퍼런스에서 각각 우수상, 대상, 은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마산창원 역사읽기』, 『토호세력의 뿌리』, 『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가 있다.

블로그 http://2kim.idomin.com
트위터 http://twitter.com/kimjoowa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imjoowan
이메일 kjw1732@gmail.com

목차

목차
1부 아버지 채기엽과 탄광사업 합류
기록에 나타난 채현국과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 채기엽, 상해에서 큰 돈을 벌었으나
중국군에게 재산 빼앗기고 집도 선배 부인에게
형님의 죽음, 부모님의 충격
흥국재단이 인수한 경남대, 박종규에게 넘어간 까닭
양산 개운중학교 개교 및 인수 비화
중앙방송(현 KBS)에 입사했으나 때려치운 사연
2부 사업 성공과 정리, 친구들이 남았다
아버지와 함께 기업을 일으키다
우연한 기회에 아접(芽?) 기술을 개발하다
번창하던 기업과 부동산을 모두 정리하다
흥국탄광과 박윤배, 그리고 수많은 친구들
대학 동기생에게 청혼 “나에게 시집 오이소”
이(齒)가 없어도 임플란트를 하지 않는 까닭
효암학원에는 전교조 해직교사가 없었다
리영희·임재경과 친하지만 언론인은 쓰레기다
3부 비틀거리며 왔지만 그래도 수지맞은 삶
신용불량자로 살아도 불편하지 않다
평생 우리나라 고대사를 연구해온 이유
그가 신문·방송을 안 보는 까닭
죽은 시인의 사회, 그리고 홍명희·박완서·권정생
스필버그와 인문학 열풍에 대한 생각
신이 없다는 건 모르지만 있지 않다는 것은 안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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