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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주고 싶은 선물

김병규 저 | 효리원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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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8104239 / 124쪽 158 x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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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당신을 일으켜 주는 잔잔한 느낌표, 포토 아포리즘(Photo Aphorism)!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플수록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다독여 줄 존재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엄마처럼, 오래된 친구처럼 우리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줍니다.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글이 주는 희망의 밝기와 행복의 색깔이 이토록 투명하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잔잔하지만 큰 느낌표로 남는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생각이 보입니다.’ ‘자연이 들립니다.’ 글이란, 입자로 떠도는 생각을 모아 배열해서 형태를 만들어 보여 주는 설치 작품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볼 수 있음은 신 나는 일입니다. 내 생각을 남에게 보이고, 남의 생각을 내가 본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진이란, 자연이나 인간 삶의 어느 한 부분을 폭 떠서 우리 가까이로 옮기는 꽃삽입니다. 이렇게 사진과 짧은 글들이 만나고 어우러져 엽서 같은 책으로 태어났습니다. 사진 작가 이태영이 4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사진에 담고, 동화작가 김병규가 사진에서 받은 느낌을 글로 표현한 포토 아포리즘!

저자 소개

1948년 경북 군위군에서 태어났다. 1968년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인 경북 군위군 군위국민학교 교사가 되었다. 1977년 ≪기독교교육≫이라는 잡지에서 공모한 기독교아동문학상에 동화 <한 송이 꽃의 의미>가 당선되었다. 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춤추는 눈사람>이 당선되었다. 1981년 희곡 <심심교환>으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됐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은 ≪소년한국일보≫ 스카우트로 이어졌다. 15년간 해 왔던 초등 교사에서 어린이 신문 기자로 거듭나, 그 뒤 30년 가까이 취재부장, 부국장, 편집국장을 거쳐 이사에 이르렀다.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그의 작품은 ≪까만 수레를 탄 흙꼭두장군≫이다. 1989년 ≪새벗≫에 연재된 이 장편동화는 1990년 서강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나와 교보문고 집계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1991년 MBC 창사 30주년 기념 장편만화영화(제목 <흙꼭두장군>)로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창작동화가 장편만화영화로 제작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
동화작가 김병규에게 왜 동화를 쓰느냐고 물으면 “아이가 되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지금은 무엇이란 말인가? 아이보다 못한 어른이라고 부끄럽다는 것이다. 이 부끄러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화를 쓰고 있는 그는 아이 같은 어른을 꿈꾸고 있다.

저서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물리친 충무공 이순신》 《떨어져야 꽃이다》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윤사섭 동화선집》 《흥부전》 《김병규 동화선집》 

 


 

책 속에서

 

목차

제1장 물은 움직여요
둘…14
봄비 내린 뒤…17
물이 흘러요…18
고요하면 빛이 들려요…20
그림자…22
초록 동화…25
새싹이 움틀 땐…26
소금쟁이네 집…29
어떤 설치 작품…30
이슬 악보…33
두 섬 사이의 징검다리…34
가을 물…36
눈이 내리는 까닭은…39

제2장 풀은 흔들려요
잡초의 노래…42
풀밭의 백열등…44
풀과 이슬…47
새순은 예언자…48
보리에게 배울 점…50
강아지풀 이야기…53
자연의 속삭임…54
기도하는 풀잎…56
풀들은 흔들리며 자랍니다…59
억새의 순정…61
마른풀…62
이마 위에 발을 얹어도…64
지구의 속옷…66

제3장 나무는 자라요
기다리는 자세…70
전생과 후생…72
나무와 나무와 나무 사이는…74
마지막 잎새에게…77
향기의 곡선…78
꿈을 덮는 이불…80
단풍…83
가을 산은 왜?…84
알지만 말하지 않아요…86
살아 있는 눈금…88
생각하는 나무들…90
소나무의 신발…93
나뭇잎의 명상…94

제4장 꽃은 떨어져요
흘러가는 동백꽃…98
향기는 고통에서 생겨요…101
존경하는 꽃에게…102
아빠 방을 엿보는 아기 같은 바람…104
한 송이 연꽃은…106
꽃 한 송이가…108
잎과 꽃…111
생명의 색깔…112
꽃이 아름다운 까닭…115
꽃들에게 드리는 부탁…116
바위의 속마음…118
서리 밭에 남은 꽃…120
떨어져야 꽃입니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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