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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애쓰고

김지원 저 | 푸른사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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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0803111 / 96쪽 151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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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김지원의 동시는 대체로 미적 심상을 중하게 여기면서 짧고 함축적이다. 그 속에 굽이굽이 몇 겹의 시상이 들어 있다. 그것을 풀어내면 여백을 채우고도 남는다. 뒷산도 꽁꽁 강물도 꽁꽁 앞들도 꽁꽁 꽁꽁 묶인 겨울을 봄은 어떻게 풀었을까? ― 「봄은 어떻게 풀었을까」 전문 이 짧은 작품에서 보듯 산도 들도 강도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라는 대목에서 겨울이 모든 것을 묶었다는 인식과 또 봄이 그것을 풀었다는 인식에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 봄은 꽁꽁 묶인 겨울을 어떻게 풀었을까? 라는 질문에 ... 김지원의 동시는 대체로 미적 심상을 중하게 여기면서 짧고 함축적이다. 그 속에 굽이굽이 몇 겹의 시상이 들어 있다. 그것을 풀어내면 여백을 채우고도 남는다. 뒷산도 꽁꽁 강물도 꽁꽁 앞들도 꽁꽁 꽁꽁 묶인 겨울을 봄은 어떻게 풀었을까? ― 「봄은 어떻게 풀었을까」 전문 이 짧은 작품에서 보듯 산도 들도 강도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라는 대목에서 겨울이 모든 것을 묶었다는 인식과 또 봄이 그것을 풀었다는 인식에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 봄은 꽁꽁 묶인 겨울을 어떻게 풀었을까? 라는 질문에 부닥치고 자연의 순리, 우주의 질서, 죽음과 부활 등 그 답 또한 가늠하기에 이르면서 감동과 울림은 더욱 커진다. - 박방희(시인) 시인의 말 자꾸자꾸 먹고 싶은 동시 그림과 리듬이 어우러진 동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 속에 향기까지 스미게 하고 싶었습니다. 눈과 귀가 즐겁고, 입이 웃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웃는 얼굴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있는 세상에서 슬픔을 달래는 동시면 좋겠습니다. 눈과 귀로 먹는 동시가 맛있다는 걸 알고 자꾸자꾸 먹길 바라며 부족하지만 이 동시집을 냅니다.

저자 소개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2004년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으며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입니다.
첫 동시집 『나도 씨앗처럼 눈감고 엎드려 본다』와 환경노래 <황소와 두루미>가 있습니다.
대구아동문학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혜암아동문학회 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머리말



4. 시인의 말

자꾸자꾸 먹고 싶은 동시

그림과 리듬이 어우러진 동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그 속에 향기까지 스미게 하고 싶었습니다.

눈과 귀가 즐겁고, 입이 웃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웃는 얼굴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있는 세상에서
슬픔을 달래는 동시면 좋겠습니다.

눈과 귀로 먹는 동시가 맛있다는 걸 알고
자꾸자꾸 먹길 바라며 부족하지만 이 동시집을 냅니다

목차

목차
제1부
12봄바람이 자네
14별 모내기
15소리를 먹다
16엄마만 애쓰고
18아빠가 다니던 학교 길
20봄비의 값
22눈 온 날
24읽기 말하기 쓰기
25도시락 속 숟가락
26소낙비 올 때
28집 잘 보고 있어라
29조용한 꽃들
30아니, 아니, 아니야
제2부
34매미 소리
36해 밥그릇
38화요 장터엔
39자작나무
40꽃은
42봄은 어떻게 풀었을까
43봄이 치는 시험
44자석 달린 수박
46예습
47답이 없다
48벚꽃같이 웃는다
50자두밭에서
제3부
54꽃자리
56딸꾹질
57따라 그리는 그림
58겨울비
60그물
61경주 남산에 가면
62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64개망초
66냉이꽃
67풍경이 떠든다
68전기 모으는 손
69방울토마토 씨알
70석류
제4부
74친구가 되고 싶어
76학교는 두말할 것도 없고
78지금이 좋은 때
80잡은 모기
82제자리걸음
83개울을 사이에 두고
84웃는 연못
86어제와 오늘
88네 친구들 못 봤니?
89사과
90앵두
92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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