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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이인규 저 | 해성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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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9211917 / 23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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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인규 작가의 장편소설 『아름다운 사람』이 도서출판 해성에서 나왔다. 
『아름다운 사람』은 첫 번째 소설집 『내 안의 아이』에 수록된 단편소설 「비상」을 개작한 것으로, 젊은 시절 첫 직장인 교도소에서 만난 한 재소자의 기구한 운명과 사랑에 관한 일화를 모티브로 하여 쓴 소설이다. 재소자의 이야기를 듣고 운명적인 사랑이 과연 존재할까, 하는 의문을 계속 품고 있던 작가는 장편소설 『아름다운 사람』으로 그동안의 고민을 풀어냈다.
소설의 화자인 이준석은 교도관으로 일하면서 재소자 강신재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강신재와 선주 그리고 그녀의 동생 민주, 세 사람이 얽히게 되면서 강신재는 지독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아름다운 사람』의 강신재를 통해, 작가는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지는 지독한 운명의 굴레가 한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한다. 그 안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꽃피우는 사랑의 위대함은 힘들고 지친 현실 속에서도 환한 빛을 잃지 않는 밤의 별처럼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건넨다.
‘살아간다는 것은 때로 수평선 너머에 있는 신기루를 쫓기 위해 고통의 바다를 각자의 배로 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작가 이인규는, 『아름다운 사람』을 쓰며 그 바다를 혼자 건넜다. 그렇기에 ‘아름다운 결실’이라는 마지막 장이 독자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저자 소개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7년 제9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경남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내 안의 아이’로 등단하여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2년 가을에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지리산, 산청으로 귀촌하였다. 현재 부산작가회의, 부산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인규의 작품집으로는 『내안의 아이』(청어, 2009)와 『지리산 가는 길』(북두칠성, 2012)가 있다.

목차

목차
1. 서문
2. 아! 교도소
3. 사각형의 완벽한 요새
4. 그를 다시 만나다
5. 선주라는 여자
6. 한낮에 뜨는 달
7. 그해, 겨울의 끝자락
8. 민주
9. 우리들의 이야기
10. 비상을 꿈꾸다
11. 귀휴
12. 아름다운 결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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