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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7천만년의 고독 - 문학과지성시인선 124

시리즈 : 문학과지성 시인선 [650]

함성호 저 | 문학과지성사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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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005911 / 170쪽 / 153g / 124 x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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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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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함성호는 1963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 강원대 건축과를 졸업했다. 1990년 계간지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비와 바람 속에서’ 외 세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극단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거절을 잘 못하는 탓에 이것저것 오지랖 넓게 기웃거리다 오지래퍼(Ozirapper)라는 별명을 얻었다. 범인(凡人)은 이해 못 할 시를 쓰고, 정부가 부숴버린 제주 바위 옆에 돈 안 되는 도서관을 짓고, 환쟁이들과 어울려 그림을 그리고, 영화판에 참견하고, 만화를 향한 연심(戀心)은 책 한 권이 족히 넘는 그는, 공사다망한 중에도 틈틈이 친구들을 불러내 술을 마시는, 인생이 ‘작당’인 한량이다. 평생 멋대로 살아왔으나 잘못 살았던 적 없고, 누구도 설득하려 들지 않는 대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시집으로는 《56억 7천만 년의 고독》, 《聖 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키르티무카》, 산문집으로는 《철학으로 읽는 옛집》, 《당신을 위해 지은 집》, 《허무의 기록》, 《만화당 인생》, 《건축의 스트레스》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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