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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의 키스 1

신지은 저 | 테라스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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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웹 드라마로 방영되어 내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벰파이어의 꽃이 웹소설 최초로 시즌 2로 돌아온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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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300429 / 512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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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뱀파이어의 꽃’ 그 두 번째 유혹, 얼어붙은 심장을 녹이는 ‘뱀파이어의 키스’! ------------------------------------------------ “언제?까지나 기다릴 테니까, 너무 늦지 않게만 내 곁에 돌아와라.” 사라진 신부를 찾아 다시 인간 세상에 나타난 뱀파이어 루베르이. 전대 로드인 렌과의 계약 기간은 3년. 그 안에 서영을 찾지 못하면 루이는 렌에게 몸을 빼앗기게 된다. 이제 그에게 남은 시간은 6... ------------------------------------------------ ‘뱀파이어의 꽃’ 그 두 번째 유혹, 얼어붙은 심장을 녹이는 ‘뱀파이어의 키스’! ------------------------------------------------ “언제까지나 기다릴 테니까, 너무 늦지 않게만 내 곁에 돌아와라.” 사라진 신부를 찾아 다시 인간 세상에 나타난 뱀파이어 루베르이. 전대 로드인 렌과의 계약 기간은 3년. 그 안에 서영을 찾지 못하면 루이는 렌에게 몸을 빼앗기게 된다. 이제 그에게 남은 시간은 6개월 남짓. 갑자기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하는 그의 심장. 신부의 낙인이 부르는 두근거림을 좇아 날아간 그곳에서 루이는 꽃잎 하나를 발견한다. 꽃잎은 바로 서영의 또 다른 기억 한 조각. 사람들이 가득한 대학 축제. 꿈속에서도 잊은 적 없는 목소리를 듣게 된 그는 서영에게 다가가 그녀의 손에 입을 맞춘다. 하지만 서영은 루이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 출판사 서평 연재, 출판, 드라마로 숨 가쁘게 이어진 365일간의 기록! 판타지 로맨스의 레전드 『뱀파이어의 꽃』, 시즌 2 『뱀파이어의 키스』 (전2권) 완결! 2013년 11월, 웹소설 정식 연재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판타지 로맨스 『뱀파이어의 꽃』. 그 인기에 힘입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등극, 2014년 7월 웹드라마로 방영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한 『뱀파이어의 꽃』은 1년간의 화려한 기록을 찍고 네이버 웹소설 최초로 시즌 2가 전격 결정되었다. 2014년 11월에 시작된 시즌 2 『뱀파이어의 키스』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업데이트될 때마다 흥미로운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한 일러스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뱀파이어의 꽃』의 메가톤급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뱀파이어의 키스』는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출간된 단행본 1권에 이어, 2015년 여름, 소장을 열망하는 독자들의 기대 속에서 출간되는 2권과 함께 시즌 2의 막을 내린다. * 추천평 ‘뱀파이어의 꽃’, 그 두 번째 서막이 올랐다! 1권보다 한층 심화된 로맨스와 감동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마약보다 강력한 중독! 부디 책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 [포유류 님] 웹소설에 대해 아무거도 모르던 나에게 신세계를 알려준 ‘뱀꽃’! 그리고 후속작인 ‘뱀키’!! 부모님이 유일하게 책 사는 걸 허락하고 부모님도 읽으신 책!! 화요일에 학교에서 10:30을 넘기면 설레게 해서 기분을 UP 시켜주는 마법의 웹소설!! 내 데이터는 사라지지만 아쉽진 않아!! ---- [시츄 님] 바보가 되고 싶지 않지만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비밀스러운 소설. 날 이렇게 뱀파이어의 키스밖에 모르는 바보로 만들어버린 작가님이 원망스럽지만 화요일, 토요일이 되면 어느새 내 마음이 풀어져버린다. ---- [려휜 님] 나의 심장을 위아래 위 위아래로 왔다 갔다 만드는 마법 같은 소설, 뱀파이어의 키스. ---- [설화빛 님]

저자 소개

이공 계열을 전공하고 있으면서도 어울리지 않게 글 쓰는 것이 취미이다. 잠 많고, 침대에서 뒹굴대는 것을 좋아한다. 현실적인 소설보단 몽환적이고,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며, 그런 소재로 글을 쓰는 것이 좋다.
《뱀파이어의 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여러 가지 뱀파이어 시리즈를 집필할 예정이며, 세상에 알려진 흔한 뱀파이어가 아닌, 사람 체취가 묻어나는 뱀파이어물을 쓰고 싶다. 


 

책 속에서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이유는 수없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이유를 들라고 한다면 서영 때문이었다. 그녀를 되찾아야 한다. 2년 넘게 정신없이 전쟁을 치르는 바람에 루이는 서영을 찾는 데 모든 신경을 쏟을 수 없었고, 그 때문인지 서영의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무의미하게 흘러갔다. 이제 약속된 시간은 반년도 채 남지 않았다. 이 기간 안에 서영을 온전하게 되찾지 못한다면 이번에야말로 그는 모든 것을 다 잃고 말 것이다. ---p.9

―루베르이, 우리 재미있는 내기 하나 할까?
루이는 그때 렌과 내기를 한 것을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 아무리 자신의 신부를 인질로 삼아 협박을 한 것이라지만 렌과 내기 따위를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내가 지금부터 이 아이를 다른 곳으로 보낼 테니 너는 3년 안에 이 아이를 찾으면 돼. 그동안 난 이 아이의 몸에 잠들어만 있을 뿐, 이 아이에겐 아무 짓도 하지 않을 거야. ---p.16

루이는 날고 있는 도중에도 멈추지 않고 세차게 뛰는 심장을 움켜쥐었다. 심장이 이렇게 미친 듯이 뛰는 이유는 그녀가 그리워서도, 악몽을 꾸었기 때문도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영혼과 영혼을 이어주는 신부의 낙인이 발동되어 그의 영혼을 울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신부의 낙인이 발동되었다는 건 서영에게 위험이 닥쳤다는 이야기도 된다.
‘조금만 기다려라. ---p.34

주변에서 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루이는 서영의 손을 통해 그녀가 뻣뻣하게 굳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손에 입술을 가만히 대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루이는 굽혔던 허리를 펴며 천천히 입술을 뗐다. 그리고 욕망 때문에 검붉게 빛나는 눈동자 안에 서영을 가둔 채 애절하고도 여운 가득한 목소리로 다시 한 번 유혹하듯 말했다.
“찾았다, 나의 신부.” ---p.86

큐브 안에는 붉은 꽃잎 두 장이 들어 있었다. 그 어떠한 장치도 없이 큐브 안에서 둥둥 떠 있는 꽃잎들은 달빛을 머금은 듯 반짝반짝 빛이 났다.
루이는 소파에 앉아서 큐브 안의 꽃잎들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기억과 꽃잎…….”
이 둘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 붉은 꽃잎이 서영의 기억을 되찾는 데 실마리가 될 것 같았다. ---p.131

‘원해?’
몸속 깊숙이 꽁꽁 얼어 있던 심장이 그에게 물었다. 저 향의 주인을 원해? 이에 루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원한다. 저 향을. 저 향의 주인을. 나의 신부를 원해.
‘그럼 왜 이러고 있지? 원한다면 가서 잡아야 하지 않겠어? 이대로 머뭇거리다간 축제 때처럼 또 놓치고 만다고.’ ---p.146

‘계속 웃고 있어야 한다.’
친구들과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던 서영을 생각하며 루이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내가 다시 너를 데리러 갈 때까지, 너는 아무 근심도 없다는 듯 그렇게 웃고 있으면 돼.’ ---p.179

새하얀 백지 같은 기억 속에서 유일하게 서영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모든 것이 불타는 가운데 죽어가던 부모님 모습과, 자신을 죽이려는 선명한 붉은 눈동자…… 이것이 서영의 기억의 시작점이었다.
“아, 아…….”
머리가 깨어질 듯한 두통에 서영은 급히 머리를 움켜쥐었다. 전기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지 강렬한 스파크가 눈앞에 튀기며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다가도 사라지길 반복했다. ---p.337

『나는 누구야?』
혼란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혼란이 혼란을 낳고, 또 혼란을 낳았지만 해결해줄 뾰족한 방법이 없었기에 그녀의 머릿속은 계속 복잡해졌다.
『나는…… 괴물이야?』 ---p.343

 

목차

목차
프롤로그
1. 어긋난 만남
2. 찾으러 나서다
3. 찾았다, 나의 신부
4. 그녀의 핸드폰
5. 닿을 듯 닿지 않는 거리
6. 풀리는 실타래
7. 그 여자의 남자
8. 불이 붙지 않은 도화선
9. 초상화
10. 비는 사랑을 싣고 내려온다
11.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12. 터져버리다
13. 미로의 끝에서
14. 흔적
15. 의지할 수 있는 자
16. 사라지다
17. 그의 등장
18. 시련은 시련을 안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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