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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 - 눈빛사진가선 민병헌 사진집

시리즈 : 눈빛사진가선 [65]

민병헌 저 | 눈빛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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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095567 / 112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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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사진의 위상을 결집하고 사진과 사진출판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눈빛사진가선’ 1차분 10종이 출간되었다. ‘눈빛사진가선’은 일관된 주제로 작업해 오고 있는 원로, 중진부터 신예작가?까지 10분의 사진가들의 작업과 다양한 분야의 필자들의 해설을 수록했다. 시인선과 같이 미공개 신작을 중심으로 사진가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시리즈는 국내 최초의 일이다. 6. 민병헌 잔설 / 해설 김화자 사진미학 봄이 오기 전 남아 있는 마지막 눈과 산의 풍경을 보여준다. 그 무채색의 풍경은 ‘사라짐의 진실’을 섬세하게 말해 준다.

저자 소개

1955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4년 첫 개인전을 가진 뒤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개인전, 그룹전, 아트 페어를 통해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지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민병헌은 흑백의 스트레이트 사진만을 고집한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현상하고 프린트로 완성하기까지의 온 과정을 홀로, 그리고 전적으로 자신의 눈과 손으로 직접 해 오고 있다. 고집스럽다 할 만큼 철저한 완벽주의와 예민한 눈과 감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한편, ‘회색의 달인’이라 일컬어지는 민병헌. 그의 흑백 사진은, 과연, 극도로 섬세하고 미묘한 회색빛의 변주로써 실제를 초월한, 그러나 엄연히 실제인 풍경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욕심 없이 문득 가슴에 와 닿는 어떤 대상을 순간의 직관으로 낚아채는 그의 흑백 풍경은, 채우기보다 비우기에 더 힘쓴 까닭일까, 풍경이라는 사물보다는 어떤 극치의 정신과 정서가 먼저 가슴에 와 닿으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1984년의 「별거 아닌 풍경」을 위시해 「잡초 Weed」, 「안개 Deep Fog」, 「하늘 Sky」, 「스노우랜드 Snowland」, 「물 Waterfall」, 「몸 Body」, 그리고 2013년의 「강 River」 연작들이 있다. 

경기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대림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한미사진미술관 외 프랑스 국립조형예술관, 하와이 현대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주립미술관, 시카고 현대사진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산타바바라 미술관,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 등 나라 안팎의 여러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사진집으로는 「별거 아닌 풍경」(시각, 1987), 「눈」(시각, 1991), 「Islandscape」(눈빛, 1993), 「민병헌」(열화당, 2005), 「잡초」(호미, 2006), 「SNOWLAND」(호미, 2007), 「Deep Fog」(한미사진미술관, 2011), 「Waterfall」(한미사진미술관, 2011), 「민병헌 사진집 누드」(난다, 2012), 「강 River」(한미사진미술관, 2013), 「민병헌의 포르노그래피」(호미, 2014)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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