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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 책 코스모스에서 뉴런 네트워크까지 13편의 사이언스 북 토크

고종숙 외 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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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717054 / 448쪽 148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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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과학의 고전에서 과학자 전기, 과학적 상상력의 결정체 SF 소설에 이르기까지, 26권의 책과 23명의 명사가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13편의 본격 사이언스 북 토크!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화제다. 웜홀을 이용한 성간(星間) 여행, 시간과 공간이 왜곡되는 상대론적 효과에 대한 섬세한 묘사, 블랙홀이 만들어 내는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래된 SF와 과학 팬부터 일반인까지 영상으로 재현된 우주의 신비에 감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우주에 대한 영화인 동시에 ... 과학의 고전에서 과학자 전기, 과학적 상상력의 결정체 SF 소설에 이르기까지, 26권의 책과 23명의 명사가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13편의 본격 사이언스 북 토크!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화제다. 웜홀을 이용한 성간(星間) 여행, 시간과 공간이 왜곡되는 상대론적 효과에 대한 섬세한 묘사, 블랙홀이 만들어 내는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래된 SF와 과학 팬부터 일반인까지 영상으로 재현된 우주의 신비에 감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우주에 대한 영화인 동시에 만남의 영화이기도 하다.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의 다른 행성들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지구와는 다른 세계를 만난다. 영화에서 웜홀은 고도의 기술을 가진 존재가 만들어 준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인류가 웜홀을 만들게 되려면 몇 천 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웜홀이 만들어질 때까지 우리는 다른 세계와의 만남을 유보하고 있어야 할까? 사실 우리는 이미 지구상에서 다른 세계와의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웜홀을 가지고 있다. 바로 책이다. 우리는 책을 통해 수천 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고 수억 광년의 우주 공간을 가로지르기도 한다. 인류가 문자를 익히고 문장들을 엮어 책을 펴내기 시작한 이래 우리는 항상 책을 통해 성간 여행을 해 왔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책 대 책: 코스모스에서 뉴런 네트워크까지 13편의 사이언스 북 토크』는 책이라는 웜홀을 통해 과학과 상상력이 교차하는 우주를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책과 책을 만나게 하고, 과학과 상상력을 접붙이고, 인물과 인물을 충돌시키며, 이론과 이론을 경합케 함으로써 책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우주에서 새로운 통찰과 깨달음을 발견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책 대 책: 코스모스에서 뉴런 네트워크까지 13편의 사이언스 북 토크』는 대한민국에 본부가 설치된 최초의 국제 연구 기구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론 물리학 연구의 메카로 기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와 과학책 전문 출판사인 (주)사이언스북스가 공동 기획하고 기라성 같은 과학자들과 작가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책 대 책’이라는 북 토크 이벤트와 APCTP의 웹진인 ≪크로스로드≫를 엮은 독특한 기획 서평집인 동시에 대담집이다. 기획의 개요는 간단하다. 주제별로 두 권의 책을 골라 전문가 또는 작가가 각각 비교 서평을 쓰고 서평이 게재된 후 서평자들이 모여 북 토크를 진행하는 것. 하지만 참여 필자와 과학자는 화려하다. 막강한 팬덤을 거느린 SF 작가 배명훈,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시청률 기록을 갱신한 김민식 피디, 우리나라 SF 문학의 영토를 조용히 넓혀 가고 있는 김창규 같은 작가들은 물론이고, 김범준, 김상욱, 손원민, 이강영, 이명현, 이종필, 홍승우 등 여러 과학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과학자들이 쌍을 이룬 두 권의 책을 사이에 두고 자신이 가진 식견과 지혜를 펼치며 ‘사이언스 북 토크’를 전개해 나간다. 실제로 「책 대 책」 기획의 서평들과 북 토크의 대담 기록은 ≪크로스로드≫를 비롯해 채널예스 등 여러 도서 관련 매체에도 연재되었고 과학 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책 대 책: 코스모스에서 뉴런 네트워크까지 13편의 사이언스 북 토크』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책과 과학 소설(SF)가 만나는 1부 과학과 상상, 비슷하지만 결이 다른 과학자들의 평전과 자서전이 만나는 2부 인물 대 인물, 다중 우주와 11차원의 우주를 탐구하는 현대 물리학의 첨단 이론들이 담긴 하드코어한 과학책들이 만나는 3부 이론 대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주제 마당에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과학』과 만나기도 하고, 『파인만!』이 『스트레인지 뷰티』를 만나며 『최종 이론의 꿈』이 『최종 이론은 없다』를 만나 때로는 서로 언성을 높이며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밀어를 속삭이기도 한다. 독자들은 수많은 추천 도서 목록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이 책들이 왜 항상 추천되고, 끊임없이 다시 읽히는 이유를 탁월한 필자들의 서평과 북 토크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이 책들을 통해 새로운 지적 탐험을 떠나야 한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 행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를 찾아가다 보면 우리 지구에서 생명체가 발생한 과정이 어떻게 되나, 그것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외계인을 만나기 전에 지구인 자체가 외계인이 되어야 하는 과정이에요. 칼 세이건은 그 과정을 실제로 진행했고 『콘택트』에 그게 담겨 있어요. 전 그게 굉장히 감동적이라고 생각해요.” -배명훈(SF 작가) “저는 『아인슈타인 우주로의 시간 여행』 같은 물리책을 보고 정말로 반가웠어요. 시간 여행을 단순히 물리학 외의 영역이라고 치부하지 않고 시간 여행이 물리적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재미난 이야기들이 만들어질 수 있거든요.” -김민식(드라마 「내조의 여왕」 PD) “우리가 느끼기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이것저것 신경 쓸 것도 많고 세상이 복잡해질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지극히 작은 부분밖에 모르거든요. 굉장히 복잡한 세상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것은 지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지극히 일부분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윤영수(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일반 독자들이 리처드 파인만의 책을 보면 파인만이 매일 그냥 농땡이를 부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업적을 이룬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의 꼬투리가 하나 잡히면 5년이 됐든 10년이 됐든 물고 늘어져서 기어코 얻어 냈다고 합니다. 그 점은 머리 겔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중숙(순천 대학교 교수) 1부 과학 대 상상 1부 「과학 대 상상」에서는 과학책 한 권과 그에 걸맞은 과학 소설 한 권이 짝을 이루고 그 책들에 대한 서평과 대담이 뒤를 잇는다. 때로는 과학책이 못다 한 이야기를 과학 소설이 해 주기도 한다. 반대로 과학 소설이 마구 펼쳐 놓은 상상력을 과학책이 차분하게 설명해 주기도 한다. 물론 과학책과 과학 소설이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1부 ‘과학과 상상’에서는 이 모든 일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가 우주에 사람들을 보낸다면, 어떤 사람들을 보내게 될까.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은 군인이거나 과학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 순간 우리에게는 중요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둘 중 어느 쪽을 고를 것인가? 『콘택트』는 후자를 선택한다. 탐욕과 경쟁과 분리의 욕구가 끊임없이 분출되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인류는 결국 ‘그들’을 만난다. 낯선 것이니 무기를 먼저 준비해야 된다는 목소리보다 과학과 보편을 앞에 두는 것, 그게 바로 칼 세이건의 선택이다. -배명훈(SF 작가), 「『콘택트』를 지탱하는 작은 미학들」에서 칼 세이건은 내겐 늘 고마운 방문객이었다. 필요할 때 미리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무엇보다 지식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지혜를 알려 준 사람이었다. 어떤 사람의 태도가 바뀌게 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렇다면 칼 세이건이야말로 최고의 선생이다. 그렇게 나는 그에게로 스며들어 갔다. -이명현(천문학자/과학 저술가), 「내 인생 최고의 선생, 칼 세이건을 만나다」에서 이 모든 사건과 소동 어디에도 뚜렷한 목적이나 이정표는 없다. 그나마 제정신을 조금 차려 보려는 등장인물들이

저자 소개

  • 저자 : 고종숙 외
저자 고중숙은 순천 대학교 사범 대학 화학 교육과 교수.
저자 : 김민식
MBC 프로듀서
저자 : 김범준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저자 : 김상욱
부산 대학교 물리 교육과 교수
저자 : 김연중
번역가
저자 : 김재영
KAIST 부설 한국 과학 영재 학교 교수
저자 : 김창규
SF 작가/번역가
저자 : 박명구
경북 대학교 천문 대기 과학과 교수
저자 : 배명훈
SF 작가
저자 : 손원민
서강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저자 : 윤영수
삼성 경제 연구소 수석 연구원
저자 : 이강영
경상 대학교 물리 교육과 교수
저자 : 이관수
동국 대학교 교양 교육원 강사
저자 : 이기진
서강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저자 : 이명현 과학 저술가/천문학자
저자 : 이상욱
한양 대학교 철학과 교수
저자 : 이정민
서울 시립 대학교 철학과 강사
저자 : 이종필
고려 대학교 BK21 플러스 휴먼웨어 정보 기술 사업단 연구 교수
저자 : 이창환
부산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저자 : 장상현
서울 대학교 기초 교육원 물리 담당 강의 교수
저자 : 정현석
서울 대학교 물리 천문학부 교수
저자 : 최형섭
서울 대학교 재료 공학부 교수
저자 : 홍승우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저자 :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sia Pacific Center for Theoretical Physics, APCTP)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첨단 연구 수행, 이론 물리학 분야 젊은 과학자 연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원국과 그 외 지역 물리학자들의 국제 협력 증진을 목표로 1996년 6월 한국에 설립되었다. 국제적인 비정부 기구로서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싱가폴,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이다.
http://www.apctp.org
저자 : 웹진 크로스로드(Crossroad)
‘과학과 미래 그리고 인류’를 목표로 한 《크로스로드》는 과학 특집, 과학 에세이, 과학 유머, 과학 소설, 과학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과학 글을 통해 미래의 과학적 비전을 보여 주고자 APCTP가 창간한 과학 웹 저널이다. 한국어판과 영어판을 동시에 제공하는 《크로스로드》는 과학자와 일반인이 서로 논쟁하고 토론하고 즐길 수 있는 웹 저널로, 다양한 '가능성'이 교차하며 그 가능성을 더욱 넓히는 《크로스로드》의 의미만큼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과학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23편의 에세이는 2010년에서 2011년까지 ‘ROAD IN’ 코너의 ‘Essay’에 실린 글 가운데 모은 것이다.
http://crossroads.apctp.org

목차

목차
발간사 5
머리말 11
1부 과학 대 상상
01 칼 세이건, 그가 성취한 꿈●『콘택트』 대 『칼 세이건』 17
02 궁극의 답은 왜 42인가●『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과학』52
03 상상력과 논리가 만나는 지점●『시간 여행자의 아내』 대 『아인슈타인 우주로의 시간 여행』82
04 다른 차원, 다른 세계●『플랫랜드』 대 『숨겨진 우주』 110
05 평행 우주로의 초대장●『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 대 『평행 우주』142
2부 인물 대 인물
06 물리학계의 두 천재,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다●『파인만!』 대 『스트레인지 뷰티』 177
07 단절과 연속●『부분과 전체』 대 『슈뢰딩거의 삶』212
08 거인들의 시대●『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대 『막스 플랑크 평전』 252
09 금세기 최대의 과학 논쟁,과연 승자는 누구?●『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대 『블랙홀 전쟁』283
3부 이론 대 이론
10 신의 입자, 지상에 내려오다●『LHC,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 대 『신의 입자를 찾아서』317
11 양자와 정보가 만난 순간, 새 우주가 열리다●『물리법칙의 발견』 대 『프로그래밍 유니버스』 353
12 소셜이냐 소설이냐?●사회적 원자』 대 『버스트』 383
13 최종 이론은 꿈인가?●『최종 이론의 꿈』 대 『최종 이론은 없다』 413
책 대 책 도서 목록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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