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신자유주의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

시리즈 : 문화과학 이론신서 [17]

강내희 저 | 문화과학사 | 2014년 11월

북트리

정가
$56.00
판매가
$30.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62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7305070 / 600쪽 151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신자유주의 시대 핵심적 축적 전략인 금융화의 작동원리를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 금융화와 그 사회적 효과에 대해 인문학자가 통합적으로 분석한 책! ■ 책의 주요 내용 이 책 『신자유주의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핵심적 축적 전략인 ‘금융화’의 작동원리와 그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영향 분석을 통해 오늘날 자본주의가 어떤 지배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는 비판적 인문사회과학 도서다. 저자 강내희 교수는 금융화의 심화에 따라 오늘날 문화, 정치, 경제가 어떤 변동을 겪게 되었는지 분석한 다음, 이로 인해 ... 신자유주의 시대 핵심적 축적 전략인 금융화의 작동원리를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 금융화와 그 사회적 효과에 대해 인문학자가 통합적으로 분석한 책! ■ 책의 주요 내용 이 책 『신자유주의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핵심적 축적 전략인 ‘금융화’의 작동원리와 그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영향 분석을 통해 오늘날 자본주의가 어떤 지배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는 비판적 인문사회과학 도서다. 저자 강내희 교수는 금융화의 심화에 따라 오늘날 문화, 정치, 경제가 어떤 변동을 겪게 되었는지 분석한 다음, 이로 인해 예상되는 인류의 유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코뮌주의적) 문화사회의 건설이 절실하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9장으로 구성된다. 서장인 1장의 내용은 이 책 전반의 주제에 대한 소개, 문제의식과 방법론에 대한 서술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과정에서 신자유주의 금융화가 오늘날 비판적 연구의 핵심적 연구 대상으로 떠올랐다는 점, 금융화 현상 연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화정치경제’라고 하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문화정치경제’의 문제설정은 사회구성에서 토대인 경제와 상부구조인 정치와 문화의 관계를 복잡한 전체로서 보려는 것으로 경제의 ‘궁극적’ 결정을 인정하되 조야한 토대결정론 또는 경제결정론을 벗어나려는 시도로서 제시되고 있다. ‘문화정치경제’의 관점을 통해 이 책이 분석하고자 하는 대상은 금융화를 통해 재조직되는 시공간의 구도와 주체형성의 방식으로 설정된다. 2장과 3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신자유주의’와 ‘금융화’다. 2장에서는 신자유주의 하에서, 어떤 사회적 변동이 발생했고, 이런 변동을 야기한 것은 신자유주의의 어떤 이론적, 정치적 경향과 결부되어 있으며, 신자유주의는 어떤 경로로 여러 나라에서 자본축적 전략으로 수용되었고, 지금 그것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그리고 신자유주의 하에서 문화와 정치와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각자의 모습을 변동시키며 서로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확인되는 것은 신자유주의가 지배하는 곳에서는 예외 없이 가공할 사회적 불평등이 초래된다는 사실이다. 3장이 다루는 주제는 금융화다. 여기서는 이자 낳는 자본의 운동인 M-M' 순환이 강화되면, 상품생산과 노동착취를 통한 축적 형태인 M-C-M' 운동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 이로 인해 일상을 포함한 대중의 삶은 어떤 변화를 겪는지 등이 논의된다. 금융화로 인해 발생한 신용확대, 부채의 자산화와 그로 인한 부채경제의 형성, 소유적 개인주의의 확대, 위험의 일상화 등의 문제가 다뤄지며, 아울러 문화정치경제의 다양한 새로운 변동에 대한 분석도 이루어진다. 4장과 5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금융파생상품’과 ‘기획금융’(프로젝트 파이낸스, PF)이다. 금융파생상품과 기획금융은 신자유주의적 금융화가 자신의 축적 전략을 추진하며 가동하는 주요 메커니즘으로서 오늘날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금융공학 또는 금융상품에 속한다. 4장에서는 금융파생상품이 어떤 역사적 맥락에서 등장했으며, 그것의 기본적 작동원리는 어떠한지, 그리고 의제자본으로서 어떤 성격과 기능을 보여주고 있는지 간략하게 살펴본 뒤, 파생상품이 신자유주의 금융화 시대의 지배적 문화정치경제와 어떤 관계 양상을 드러내는지 추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금융파생상품은 오늘날 신자유주의 축적 체제의 주요 전략으로 작동하는 금융화의 기본 기제로 동원되는 금융공학 가운데서도 가장 핵심적인 수단으로 간주된다. 그것은 이 상품이 1970년대 초에 새로운 파생상품 형태로 등장하여 신자유주의 시대 자본 유통의 원리 및 수단으로 작용해 왔으며, 자본 간의 경쟁을 새롭게 유발하고 나아가서 노동 강도를 강화시키는 핵심 요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금융파생상품이 이런 작용을 하게 된 것은 각종 자산의 속성들을 추출하여 그것들의 양적 크기를 서로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 다시 말해 시공간의 차이, 상품들 자산들 자본들의 차이, 시장들의 차이를 가로지르는 ‘통약’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각종 상품, 자산, 자본, 노동력의 가치를 서로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이런 능력으로 인해, 금융파생상품은 오늘날 가장 자본주의적인 것, 즉 ‘명백하게 자본주의적인 상품과 화폐’로서 금융화를 추동하는 핵심적 금융공학 기제요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5장에서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들어와 대규모 고정자본과 소비기금 형성에 필요한 자본 동원을 촉진함으로써, 건조환경을 크게 바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기획금융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들어와 한국의 도시경관이 급속하게 바뀐 것은 1990년대 말 이후 기획금융이 제도적으로 도입되고, 국제적 관행과는 달리 비소구 금융 성격이 크게 축소된 가운데 주로 부동산 개발에 활용된 결과다. 기획금융에 동원되는 자본은 기본적으로 의제자본 즉 이자 낳는 자본이며, 따라서 정교한 신용체계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기획금융은 대규모 재원을 장기적으로 동원하는 만큼 위험 관리를 위해 금융파생상품을 활용하기 마련이다. 최근에 기획금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은 이런 점에서 한국사회도 금융화가 크게 진전되었다는 징후에 해당한다. 6장, 7장, 8장에서 각기 다루고 있는 내용은 ‘시간의 금융화’, ‘공간의 금융화’, ‘주체형성의 금융화’다. ‘시간의 금융화’ 문제를 다루는 6장에서 주목하는 것은 오늘날 만연하고 있는 ‘미래할인’ 관행이다. 신자유주의 축적 구조가 만들어져 금융화가 핵심적인 축적 전략으로 채택되면, 시간의 결도 새롭게 조직된다. M-M' 운동이 강화되면서 M-C-M' 순환도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금융화로 인한 정교한 신용체계 구축은 미래할인 관행을 확산시키고, 자본의 회전기간을 단축해 곳곳에서 시간의 가속화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주주자본주의의 강화로 단기실적주의가 조장되고, 상품의 노후화 등을 통해 생산과 소비의 순환을 가속화되는 것이 그 예다. 이 책은 금융화를 통해 M-M' 순환이 이제는 M-C-M' 순환까지 지배하게 되면서 사회적 신진대사와 시간적 양상이 바뀌는 것을 ‘시간의 금융화’로 개념화한다. 이것은 각종 금융상품 또는 금융공학이 광범위하게 거래되고 작동될 수 있도록 도입된 신용체계가 작동함으로써, 사회적 시간 조직과 경험이 바뀐 현상을 가리킨다. 시간의 금융화가 진행됨으로써 삶의 속도가 증가하는 것과 함께 두드러지는 것이 ‘순현재가치’ 계산을 확대시키려는 정치경제적, 문화정치적, 문화경제적 노력이다. 오늘날 정치경제는 금융 권력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문화정치는 미학적 쇄신 등을 통해 사람들이 가속도 시간의 감각에 되도록 잘 적응하도록, 그리고 문화경제는 상품 소비가 최대한 빨리 이루어지도록 작용한다. ‘즉시성의 미학’, ‘쓰고 버리는 사회’, ‘개혁 정치’가 만연하는 것은 그 결과로서, 오늘날 삶의 모습이 전반적으로 휘발성을 띠며 부산한 것은 이런 문화정치경제적 변화를 바탕으로 한다. 7장에서는 ‘공간의 금융화’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공간의 금융화는 자본의 M-M' 순환운동이 강화됨에 따라, 오늘날 공간의 생산이 갈수록 금융화의 영향을 받아 일어나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작동하는 주요한 기제가 ‘금융적 매개’다. 금융적 매개는 ABS(자산담보부증권),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 MBS(주택저당담보부증권), 뮤추얼펀드, 리츠, 부동산펀드, 사모펀드 등 신자유주의 금융화로 인해 급속도로 늘어난 금융상품이 부동산시장에서 대거 유통됨으로써 공간생산이 금융적으로 매개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오늘날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확인되는 건조환경의 거

저자 소개

 중앙대 영문과/문화연구학과 교수
중앙대학교 영문학과와 대학원 협동과정 문화연구학과에서 셰익스피어, 문화연구의 이해, 현대이론과 문화, 문화기호학, 서사이론, 담론이론, 공간의 정치경제학, 세계화와 문화변동, 인지과학과 서사 등의 과목을 가르쳤으며,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인문정책연구위원, 문화재위원, 미국 코넬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초빙연구원, 문화이론전문지 『문화/과학』 발행인을 역임했고, 현재 문화연대 공동대표, 맑스코뮤날레 공동대표, 민중언론 참세상 이사장, 다언어문화이론지 『흔적』의 한국어판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출간 단행본으로 『신자유주의 시대 한국문화와 코뮌주의』(2008), 『한국의 문화변동과 문화정치』(2003), 『문학의 힘, 문학의 가치』(2003), 『교육개혁의 학문전략』(2003),『신자유주의와 문화』(2000), 『지식생산, 학문전략, 대학개혁』(1998),『문화론의 문제설정』(1996), 『공간, 육체, 권력』(1995) 등이 있다.



 

목차

목차
■ 서문_ 신자유주의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
1장 문화정치경제의 문제설정과 신자유주의 금융화
1. 서론 2. ‘문화정치경제’의 문제설정 3. ‘문화적 정치경제’, ‘경제적 문화정치’, ‘정치적 문화경제’ 4. ‘문화정치경제’와 사회 구성의 문제 5. ‘문화적 실천’의 특성과 위상 6. 신자유주의 금융화 7. 금융파생상품과 기획금융 8. 시공간 조직 및 주체형성의 새로운 변화 9. 연구의 필요성 10. 서술 전략―해석과 설명
2장 신자유주의
1. 서론 2. 신자유주의 시대 불평등의 심화 3. 신자유주의 이론 4. 수정 자유주의 5. 신자유주의의 부상 6. 한국의 신자유주의화 7. 위기의 신자유주의 8. 신자유주의와 문화정치경제: 신자유주의와 문화적 정치경제 /신자유주의와 경제적 문화정치 /신자유주의와 정치적 문화경제 9. 결론
3장 금융화
1. 서론 2. 금융화 3. 신자유주의와 금융화 4. 케인스주의의 퇴조와 통화주의의 부상 5. 금융화와 세계화 6. 신용확대와 부채경제 7. 부채의 자산화와 그 효과 8. 금융화와 소유적 개인주의 9. 금융화와 ‘위험’ 10.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 금융화와 문화적 정치경제/ 금융화와 경제적 문화정치/ 금융화와 정치적 문화경제 11. 결론
4장 금융파생상품
1. 서론 2. 금융파생상품의 역사 3. 파생상품의 종류와 시장 현황 4. 금융파생상품과 신자유주의 세계화 5. 금융파생상품의 작동원리―추상화와 통약, 그리고 연결성 6. 금융파생상품과 포스트모더니즘 7. 금융파생상품과 의제자본 8. 금융파생상품과 문화정치경제: 금융파생상품과 문화적 정치경제/ 금융파생상품과 경제적 문화정치/ 금융파생상품과 정치적 문화경제 9. 결론
5장 기획금융
1. 서론 2. 기획금융이란? 3. 기획금융의 역사 4. 기획금융과 신자유주의 금융화 5. 한국 기획금융의 두 가지 특징 6. 기획금융과 금융파생상품 7. 최근 한국의 건조환경과 기획금융 8. 기획금융과 공간적 조정 9. 기획금융과 문화정치경제: 기획금융과 문화적 정치경제 /기획금융과 경제적 문화정치 /기획금융과 정치적 문화경제 10. 결론
6장 시간의 금융화
1. 서론 2. 미래할인 관행―양의 시간 선호와 이자율 적용 3. ‘순현재가치’ 4. 이자율과 이윤율 5. 최근의 이자율 하락과 신용체계의 확산 6. 속도증가 기제로서 자본의 증식운동 7. 사회적 신진대사의 시간경험―자연적 시간과 기계적 시간 8. M-M' 순환의 우위와 시간의 금융화 9. 시간의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 시간의 금융화와 문화적 정치경제/ 시간의 금융화와 경제적 문화정치/ 시간의 금융화와 정치적 문화경제 10. 결론
7장 공간의 금융화
1. 서론 2. 한국 건조환경의 변화 3. 부동산의 금융화 4. 금융적 매개 5. 금융화 시대의 추상공간 6. 도시의 경관화와 ‘안면성’의 지배 7. 신자유주의적 공간 양극화 8. 공간의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 공간의 금융화와 문화적 정치경제/ 공간의 금융화와 경제적 문화정치/ 공간의 금융화와 정치적 문화경제 9. 결론
8장 주체형성의 금융화
1. 서론 2. 주체형성의 문제설정 3. 자기계발적인 주체의 등장 4. 자율적 선택자 양성의 인구정책 5. 금융화와 투자자 주체의 부상 6. 계산적 인간의 증가 7. 차입 의존적 삶과 빚진 존재 8. 시공간의 금융화와 주체형성 9. 주체형성 금융화와 문화정치경제: 주체형성 금융화와 문화적 정치경제/ 주체형성 금융화와 경제적 문화정치/ 주체형성 금융화와 정치적 문화경제 10. 결론
9장 문화사회를 향하여
1. 문화사회의 문제설정 2. 자본의 유토피아 3. 민중의 디스토피아 4. 과학적 또는 유효한 유토피아주의 5. 시공간과 리듬 6. 문화사회의 시간계획 7. 공간계획 8. 주체형태의 변혁 9. 문화사회와 문화정치경제―유토피아적 단상: 문화사회와 문화적 정치경제/ 문화사회와 경제적 문화정치/ 문화사회와 정치적 문화경제 10. 결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