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베이컨 수필집

원제 : Bacon's Essays
시리즈 :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 [147]

프랜시스 베이컨 저 | 김길중 역 | 문예출판사 | 2007년 07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판매가 종료된 상품입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1005554 / 278쪽 / 392g /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영국의 정치가이자 철학자로서, 데카르트와 함께 근대철학의 시조이자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에 국새상서이던 니콜라스 베이컨 경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전통이 강했던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한 후, 스물세 살의 나이에 하원의원이 되었다. 이 해에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바치는 진언서'를 집필하기도 했으나, 여왕의 신임을 얻지는 못했다. 1603년 제임스 1세가 즉위한 후 급속히 권좌에 올라 1618년에는 대법관이 되었고 1621년에는 세인트 올번스 자작 칭호를 얻었다. 그러나 바로 그 해 왕실과 의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왕실의 특권을 옹호했던 베이컨은 의회의 공격목표가 되었고, 마침내 소송인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죄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고 영원히 공직을 떠나게 된다. 
베이컨은 정치적으로는 보수적인 인물이었지만, 그의 과학정신은 당대의 그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그저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관찰하고 실험하고 연구하여 인간이 지배권을 획득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17세기부터를 근대라고 부르기로 한다면 베이컨은... 영국의 정치가이자 철학자로서, 데카르트와 함께 근대철학의 시조이자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에 국새상서이던 니콜라스 베이컨 경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전통이 강했던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한 후, 스물세 살의 나이에 하원의원이 되었다. 이 해에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바치는 진언서'를 집필하기도 했으나, 여왕의 신임을 얻지는 못했다. 1603년 제임스 1세가 즉위한 후 급속히 권좌에 올라 1618년에는 대법관이 되었고 1621년에는 세인트 올번스 자작 칭호를 얻었다. 그러나 바로 그 해 왕실과 의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왕실의 특권을 옹호했던 베이컨은 의회의 공격목표가 되었고, 마침내 소송인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죄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고 영원히 공직을 떠나게 된다. 
베이컨은 정치적으로는 보수적인 인물이었지만, 그의 과학정신은 당대의 그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그저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관찰하고 실험하고 연구하여 인간이 지배권을 획득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17세기부터를 근대라고 부르기로 한다면 베이컨은 근대의 문을 연 사람이고, 근대정신의 특징 가운데 하나를 과학적 접근방법이라고 한다면 베이컨의 귀납적 관찰방법은 근대 과학정신의 초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수필집』, 『학문의 진보』, 『신아틀란티스』, 『신기관』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이름 : 김길중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문학가
    인기지수 [12]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최근저서]전체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명예 교수. 「영어교육에서 텍스트의 의미」, 『외국어교육연구』 6(2003). “Reading Joyce in the Other Word/World,” James Joyce Journal 12.2(2006). 『고등영어 1, 2』, 서울: 지학사, 2009(공저) 


 


 

책 속에서

■ 당돌한 질문을 던져 상대방을 놀라게 할 의도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문제의 핵심에 부닥치는 것보다 교섭 상대의 의중을 두드리며 우회하는 것이 좋다. -본문 중 〈협상〉에서

 

■ 다방면에 걸친 우정의 효용을 생생하게 나타내는 제일가는 방법은 사람이 홀로 할 수 없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를 헤아려보는 일이다. -본문 중 〈우정〉에서

 

■ 신학적, 철학적 참에서 시선을 돌려 일상생활의 참을 생각해보자. 정직하고 솔직한 처신이 명예로운 인간의 본바탕이요, 거짓이 섞인 처신은 불순물이 섞인 금화나 은화 같아서 겉모습은 나아 보이나 품질은 떨어진다는 점을, 이를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할 것이다. 이와 같이 구불구불하고 비뚤어진 길은 발로 걷지 못하고 배로 기어가는 뱀의 길이다. 거짓과 불성실만큼 사람을 치욕으로 둘러씌우는 약은 없다. ... 몽테뉴는 이렇게 말했다. "잘 생각해보면 사람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신에 대해 용감하고 인간에 대해 비겁하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본문 중 <참>에서 

 

■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은 삼중(三重)의 종이다. 군주 혹은 국가의 종이요, 명성의 종이요, 업무의 종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의 몸에도 자기의 행동에도 자기의 시간에도 자유가 없다. 권력을 추구하면서 자유를 빼앗기고, 남에 대한 권력을 추구하면서 자신에 대한 권능을 상실케 하는 이 욕망은 매우 이상한 것이다. 높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을 통해서 사람들은 더욱 큰 고통에 다다른다. 결국 올라간 자리는 미끄러운 곳이다. 그렇다고 뒤로 물러선다면 굴러 떨어지거나, 적어도 빛에 그림자를 드리우게 된다. 이것은 우울한 일이다. -본문 중 <높은 지위>에서
 

 

목차

목차
1 참
2 죽음
3 종교의 단합
4 복수
5 역경
6 속임수와 눈가림
7 부모와 자식
8 결혼과 독신 생활
9 시기심
10 사랑
11 높은 지위
12 대담성
13 착한 행동과 착한 바탕
14 귀족
15 반란과 소란
16 무신론
17 미신
18 여행
19 제국
20 충고
21 늑장
22 교활
23 자기 자신을 위한 지혜
24 혁신
25 신속
26 겉보기 지혜
27 우정
28 지출
29 참으로 위대한 왕국과 공화국
30 건강 관리
31 의심
32 담론
33 식민지
34 재산
35 예언
36 야심
37 가면극과 여흥
38 인간의 본성
39 습관과 교육
40 행운
41 이자
42 젊은이와 늙은이
43 아름다움
44 장애
45 건축
46 정원
47 협상
48 추종자와 친구
49 청원
50 학문
51 파벌
52 격식과 예절
53 칭찬
54 허세
55 명예와 명성
56 사법
57 노여움
58 만상의 변전
59 소문
주
작품 해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