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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853719 / 162쪽 / 211g / 13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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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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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호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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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까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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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최병년의 시는 차분하면서도 힘이 있다. 그가 산업근로자 시절 보았던 사우디아라비아 사막, 어려서부터 줄곧 보고 자란 인천 앞바다는 말없이 위대한 자연물을 닮은 그만의 시세계를 탄생시켰다. 사람들은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가지만 결국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자연물 앞에 무릎을 꿇고 생을 마감할 뿐이다. 그는 인생무상을 얘기하지만 그것은 허무주의가 아니며 단지 자연을 닮지 못한 채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삶들에 대한 아쉬움의 토로일 뿐이다. 그는 위대하거나 남에게 내세울 만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자... 최병년의 시는 차분하면서도 힘이 있다. 그가 산업근로자 시절 보았던 사우디아라비아 사막, 어려서부터 줄곧 보고 자란 인천 앞바다는 말없이 위대한 자연물을 닮은 그만의 시세계를 탄생시켰다. 사람들은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가지만 결국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자연물 앞에 무릎을 꿇고 생을 마감할 뿐이다. 그는 인생무상을 얘기하지만 그것은 허무주의가 아니며 단지 자연을 닮지 못한 채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삶들에 대한 아쉬움의 토로일 뿐이다. 그는 위대하거나 남에게 내세울 만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자연과 더불어 세상을 지켜보고 그 소회를 짧은 글로 남길 줄 알았던 사람이다. 그의 첫 번째 시집인 『어느 한 날』에는 그의 인생이 담긴 총 13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허장 세월 08
해바라기 09
바람살이 10
모정 11
여행 12
어차피 13
희생 14
그날도 15
갈등 16
업보일까 17
열린 세상 18
술 이야기 19
침묵 20
지금 21
허기 22
영원 23
꽃 24
방황하는 시간? 25
인연으로 26
벌레가 산다 27
운명의 짐 28
너른 세상 29
무한의 울타리 30
섬 31
이중성 32
경쟁 33
모진 세월 34
술 나눔 35
농자 천하 36
거지 37
내가 태어나 살아왔는데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38
어느 한 날 39
길 40
고지가 저긴데 41
1막 2장 42
환상의 꿈 44
백 년 45
씁쓸한 미소 46
동녘 하늘 47
면죄부 48
단하短夏 49
그날처럼 50
무심함 51
멈추는 날 52
우물 안 개구리 53
화석 54
백로白露 55
침묵의 길 56
독도獨島 57
나그네 58
불원천리길 59
민족혼 60
둥근 세상 62
귀거래사 63
산수유 65
하얀 가면 66
웃는 사람들 67
환상 68
삶은 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69
자연생활自然生活 70
정리 71
작은 만족 72
거룩한 가난 73
속물 74
세월은 두고 가자 75
가자 76
뭉개지기 78
시류時流 Ⅰ 79
세상 만물들 내 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80
무덤 앞에서 81
시류時流 Ⅱ 82
울림 83
애국화哀國花 84
분노 85
본능 86
세상을 속여라 87
갇힘 88
시대時代의 야성적인 욕망으로
그 입술에 자리를 잡았다 89
침묵의 나라 90
사람 사는 세상 91
신비로운 세상 93
한숨 진 눈물 95
마음을 여는 날 97
일회용기 99
술의 침묵 100
CHINA 102
노천 103
하나로 열을 알까 열을 하나로 알까 104
에덴동산 106
황무지에 꽃을 107
아버지의 강 108
희망의 날 110
그리움은 느지막이 온다 112
미래 114
욕심辱心 116
서화가무書畵歌舞 117
비, 눈, 바람雨雪風 118
악어 119
삼백 예순 날 120
산 어두운 밤 121
시류時流 Ⅲ 122
강물도 목이 마르다 124
항아姮娥 125
군무群舞 126
심기心器 127
동상銅像이 된 위안부慰安婦 128
금강송松 129
역사 130
종말의 시간 131
시詩 133
바람을 따르는 구름들 134
나를 버리지 마라 136
천지天地의 노래 138
향向하여 140
나들이 142
버릴 수 없는 것들 143
묵연?然 145
정서진正西津 147
사유思流 148
팽이치기 149
씨앗의 주인은 자연이다 150
사각思覺 151
미래 152
뒤안길 154
당연지사當然之事 155
장애 그 아픈 시간 156
죄罪 살이 157
윤회 158
여로 159
숨결 160
원행遠行 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