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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850029 / 133쪽 / 186g / 153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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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여름밤 어린이시인들이 바람결에 읽어 내린 한 편의 시“ 고창 책마을해리 어린이시인학교 동시집 출간 [펴내는 글] 한여름밤 어린이시인들이 바람결에 읽어 내린 한 편의 시 ! 촛불의 너울거리는 불빛에 의지해 여러분이 쓴 시가 또박또박 읽혀지고, 그렇게 누군가 내 시를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생각만해도 짜릿하답니다. “갯벌의 첫인상은 월요일 아침 같다(정의진)” 교실 안에서 배우고 되새기던 세상이야기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시로 옮긴 그 2박3일이, 눈에 선합니다. 여러분이 옮긴 갯벌과 갯벌생물들이 전해... “한여름밤 어린이시인들이 바람결에 읽어 내린 한 편의 시“ 고창 책마을해리 어린이시인학교 동시집 출간 [펴내는 글] 한여름밤 어린이시인들이 바람결에 읽어 내린 한 편의 시 ! 촛불의 너울거리는 불빛에 의지해 여러분이 쓴 시가 또박또박 읽혀지고, 그렇게 누군가 내 시를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생각만해도 짜릿하답니다. “갯벌의 첫인상은 월요일 아침 같다(정의진)” 교실 안에서 배우고 되새기던 세상이야기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시로 옮긴 그 2박3일이, 눈에 선합니다. 여러분이 옮긴 갯벌과 갯벌생물들이 전해주는 꼼꼼한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고 들어보았답니다. 한 권의 시집으로 출간되면, 이 이야기는 저 말고도 다른 친구들, 다른 어른들에게도 읽히겠지요. 책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나’의 생각과 언어가 ‘우리’의 생각과 언어로 넓혀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을 보고 느끼고 생각한 ‘여러분만의 것들’이, 이제 누군가 ‘읽는 사람’을 통해 ‘세상의 것들’이 된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문화(文化)’라고 하지요. 여러분이 이렇게 펼쳐놓아 ‘세상사람들의 것’이 된 한 편 한 편의 귀한 시를 환영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이 ‘시’라는 장르와 골똘히 마주한 현장을 찾아, 여러분과 만났어요. 그 때를 기억하나요? 여러분의 온몸 온 감각으로 받아들인 것들을 ‘시’라는 형식으로 표현하느라, 끙끙거리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이 겪은 작은 산고(産苦)를 통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한 권의 시집이 태어났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요? 앞으로 여러분이 자라면서 혹시라도 겪게 될 어려움을, 오늘이 출판과정을 떠올리면서 잘 헤쳐 나가길 빕니다. 이렇게 훌륭한 시집이 태어난 것 같이, 여러분의 앞날에 소중하고 멋진 열매를 맺길 빌어요. 책마을어린이시인학교, 꼬마시인들의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어린이시인들과 함께한 김근 시인, 책마을해리 이대건 촌장과 책마을지기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2014년 가을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국재 [책마을해리 어린이시인학교 총평] 마구마구 시가 솟구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억나니? 아침 물때를 맞추기 위해 아침 일찍 갯벌에 나간 거. 비가 왔고, 조금 추웠지. 그렇지만, 추위 따위는 금방 잊어버렸어. 우리 손에 갈퀴가 쥐어지고, 우리는 이내 조개 캐는 일에 열중했어. 조개를 한 바구니나 캐고도 더 캐고 싶어 욕심내는 친구들도 있었지. 그때 우리가 입은 우비 위로 흩뿌리던 가는 빗방울들. 그 빗방울들을 실어 나르던 바닷바람. 그 바닷바람 속에 실려오던 짠 갯벌냄새. 우비 속 반소매의 팔에 돋던 소름. 기억나니? 모래갯벌의 까끌하면서도 부드럽던 촉감. 조개가 발견될 때마다 우리가 내지르던 짧은 환호들. 갯벌 저 멀리서 너울거리던 파도. 그 파도 속에서 새우를 잡던 아저씨들. 이상도 하지. 그 아침에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들었던 모든 것들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단다. 너희도 그러니? 아마 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때의 그 느낌은 남아서 우리 마음속에, 우리의 몸에 이따금 떠오를 거라고 생각해. 느낌이 떠오르면 그때 함께 있었던 친구들 얼굴도 하나하나 떠오르겠지? 그리울 거야. 벌써부터 나는 너희가 그리운 걸. 그 느낌과 함께 언젠가 이 그리움이 또 다른 시가 되리라는 걸 나는 믿는단다. 너희도 그러니? 나는 너희들의 시를 보자마자 너희가 이미 시인이란 걸 금세 알 수 있었단다. 너희의 시는 이미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거든. 그 호기심이 재미있는 상상과 만나 자꾸 내 뒤통수를 쳤거든. 그때도 얘기했지? 어린이들이 어른보다 훨씬 시를 잘 쓴다고. 어른들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어버렸어. 어른들은 세상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하지. 그렇지만 종종 나는 “어른들이 진짜 다 아는 걸까?” 하는 의심도 들곤 한단다. 사실 시의 출발은 호기심인데.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살피고 마음껏 상상해보는 건데. 그런 면에서 어른들보다 모르면서 호기심을 갖고 상상해보는 너희들이 어른들보다 시에 훨씬 가깝다고 할 수 있어. 그래서 나는 어린이인 너희들에게 오히려 많은 것들을 배웠단다. 내가 잃어버렸을지도 모르는 호기심과 재미있는 상상들을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꺼내서 다시 보살피게 되었지. 다 너희들 덕분이야. 나는 단지 말을 다듬어주고 상상의 길을 조금 다르게 일러주고 너희들의 호기심과 상상들을 칭찬해주고 북돋아주기만 했을 뿐이야. 그러면 너희들은 너희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말들을, 시들을 조심스럽게 꺼내놓았지. 하루의 일과를 글씨체로 재미있게 표현했던 우현이, “왜 시일까?” 질문을 던지고 “너는 왜 사니?”라는 질문으로 받아치며 우리 모두를 공감하게 했던 태희, 자신의 수줍은 마음을 소라게에 빗대어 보여주었던 민경이, 재미있는 의성어로 빗소리를 표현해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던 지운이, 조개 캤던 경험을 새침하지만 귀여운 리듬으로 표현했던 지우, 너무 많은 청개구리수를 세다가 까먹은 걸 시로 재미있고 시크(?)하게 표현한 재이, 등산할 때 가도 가도 닿지 않는 산꼭대기를 고무줄에 비유한 구민이,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누가 밀어서 그런 걸까 갸우뚱거리며 파도가 또 마음 같다고 쓴 태오, 봄에는 여름이 보고 싶고 여름에는 봄이 보고 싶은 알쏭달쏭한 마음을 군더더기 없이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한 다경이.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는 과정을 꾸벅꾸벅-쌔근쌔근-드르렁드르렁이라는 의성어의 순서로 재미있게 보여준 호경이, 나와 동생과 엄마의 마음을 구름의 모양을 통해 따뜻하게 그려낸 지현이, 모기를 통해 슬쩍 자신의 외로운 마음을 보여준 의진이, 게의 걷는 모양을 사람과 비교해 우리가 사람인 것을 골똘히 생각하게 한 서현이, “갈매기는 맛있다”로 깜짝 놀라게 하더니 그게 실은 돼지의 갈매기살이라는 사실로 우리에게 폭소를 터뜨리게 했던 우혁이, 게를 잡다가 물렸음에도 기어이 게를 잡은 어리지만 뚝심 있는 행동을 표현한 준영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을 여러 가지 선택의 상황과 비유해 놓고 “몰라” 하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표현한 유진이, 깃발을 만드니 모둠이 나라가 된 느낌이라는 늘 활발하던 유찬이, 망둥어가 왜 뛰는지 왜 안 뛰는지 호기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서현이. 올 여름 우리는 시를 통해 우리 마음의 속살을 살짝살짝 들여다보았지? 우리 서로의 속살뿐 아니라, 바다와 갯벌의 속살, 청개구리의 속살, 어쩌면 여름의 속살을 우리는 들여다보았겠지. 나는 너희들이 책마을해리와 함께 우리가 보고 느꼈던 그많은 속살들을 기억했으면 좋겠어. 학교에 가다가 학원에 가다가 문득문득 그 속살들이 떠오르면 좋겠어. 또 이따금 그 여름이 기억났으면 좋겠어. 그리워지면 좋겠어. 그 그리움으로 지금 너희가 서 있는 곳의 시간과 사람들과 길들의 속살들이 마구마구 발견되면 좋겠어. 그게 시가 되면 좋겠어. 우리가 지난 여름 함께 했던 놀고 뒹굴고 시를 썼던 가장 커다란 의미는 바로 그런 걸 거야. 너희들의 생활에서 마구마구 시가 솟구치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으로 너희들의 꿈도 시와 함께 무럭무럭 자랐으면 해. 아름답게 호기심 가득 담긴 눈빛으로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모두 사랑해. 서울에서, 책마을의 여름을 그리워하며 김근 [본문내용] 무더위가 절정이던 8월 7일부터 9일까지 고창 책마을해리에서 어린이시인학교가 열렸습니다. 멀게는 서울부터 가까이는 고창읍,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스무 명 아이들이 모여,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시와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본 갯벌
한여름밤 어린이시인들이
바람결에 읽어 내린 한 편의 시 !
촛불의 너울거리는 불빛에 의지해 여러분이 쓴 시가 또박또박 읽혀지고, 그렇게 누군가 내 시를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생각만해도 짜릿하답니다.
“갯벌의 첫인상은 월요일 아침 같다(정의진)” 교실 안에서 배우고 되새기던 세상이야기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시로 옮긴 그 2박3일이, 눈에 선합니다.
여러분이 옮긴 갯벌과 갯벌생물들이 전해주는 꼼꼼한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고 들어보았답니다. 한 권의 시집으로 출간되면, 이 이야기는 저 말고도 다른 친구들, 다른 어른들에게도 읽히겠지요.
책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나’의 생각과 언어가 ‘우리’의 생각과 언어로 넓혀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을 보고 느끼고 생각한 ‘여러분만의 것들’이, 이제 누군가 ‘읽는 사람’을 통해 ‘세상의 것들’이 된답니다. 우리는 그것을 ‘문화(文化)’라고 하지요.
여러분이 이렇게 펼쳐놓아 ‘세상사람들의 것’이 된 한 편 한 편의 귀한 시를 환영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이 ‘시’라는 장르와 골똘히 마주한 현장을 찾아, 여러분과 만났어요. 그 때를 기억하나요? 여러분의 온몸 온 감각으로 받아들인 것들을 ‘시’라는 형식으로 표현하느라, 끙끙거리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이 겪은 작은 산고(産苦)를 통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한 권의 시집이 태어났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요?
앞으로 여러분이 자라면서 혹시라도 겪게 될 어려움을, 오늘이 출판과정을 떠올리면서 잘 헤쳐 나가길 빕니다. 이렇게 훌륭한 시집이 태어난 것 같이, 여러분의 앞날에 소중하고 멋진 열매를 맺길 빌어요. 책마을어린이시인학교, 꼬마시인들의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어린이시인들과 함께한 김근 시인, 책마을해리 이대건 촌장과 책마을지기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2014년 가을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국재
무더위가 절정이던 8월 7일부터 9일까지 고창 책마을해리에서 어린이시인학교가 열렸습니다. 멀게는 서울부터 가까이는 고창읍,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스무 명 아이들이 모여,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시와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본 갯벌과 조개, 우리를 괴롭혔던 모기와 비바람, 우리를 둘러싼 가족들과 친구들 등 꼬마시인들 주변 이야기가 모두 시로 펼쳐졌습니다. 소라 속에 사는 집게는 수줍어서 자꾸 집속으로 숨는 것 같다는 생각, 조개를 캐며 내가 게가 된 것 같았다는 생각, 처음엔 징그럽던 갯지렁이도 자꾸 보니 귀엽다는 생각들이 아름다운 시가 되어 탄생하는 순간이었죠.
마지막 날에는 내 몸, 내 생각, 내 꿈을 살펴 글로 적었습니다. 오롯이 ‘나’를 관찰해보는 시간이었죠. 어엿한 동시작가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소개글 속에서 어떤 친구는 이미 뛰어난 축구선수가 되었고, 또 어떤 친구는 공명정대한 훌륭한 판사가 되기도 했죠.
2014 책마을해리 어린이시인학교는 꼬마 시인들이 직접 쓴 시 한 편씩을 낭송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어린이시인학교에 참가한 꼬마시인들의 시가 여기 한 권의 동시집으로 묶여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저마다 시가 되고, 시인이 되는 책마을어린이시인학교는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선
-이우현(14살)
왜 꼭 반듯해야 하는 걸까?
아무렇게나 그은 이 선도
나름대로 개성있지 않니?
이 선이 뭐가 될지는
완성돼야만 알 수 있지.
잘못 그어진 선도
고칠 필요 없잖아.
역시 마음대로
삐뚤빼뚤
끄적이는 게 최고야.
파도는 내 발이 좋은가 봐
- 김민경(11살)
밀물 들어온 바닷가에
철석철석 파도가 친다.
철석철석 파도가 다가와
내 발을 간지럽힌다.
철석철석 파도가 다가와
내 발가락 사이로
꼼질꼼질 기어들어온다.
참 기분 좋다.
햇님
-이다경(10살)
햇님은
숨바꼭질을 좋아한다.
어떨 땐 숨어서
찾아봐라 하고
어떨 땐 나와서
나 잡아봐라 한다.
바닷가 소나무가 휘어진 이유
-임가은(11살)
바닷가 소나무
전부 육지로 휘어져 있다.
선생님은 바닷바람 때문이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힘들어서 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키도 크고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오래되고 늙어서 그런 것 같다.
깃발
-홍유찬
시인학교에 들어와
우리 조의 깃발을 만들어 봅니다.
깃발을 만드니까 우리 팀도
어떤 나라가 된 듯 기분이 들뜹니다.
깃발 말고도 새로운 것이 생기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고무줄 산
-이구민(11살)
오늘은 등산 가는 날.
등산복도 챙기고
물도 한 통 준비한다.
한 산이 보인다.
오늘 등산할 산이다.
어? 두 뼘밖에 안 하네.
그런데
막상 올라가보니
아무리 걸어도
산꼭대기는
전혀 닿지 않는다.
산아, 너 고무줄이니?
어떻게 두 뼘에서 몇 백 킬로미터가 되니?
목차
펴내는 글ㆍ5
새싹모둠
이우현
탄산ㆍ15귀신ㆍ16휴먼체ㆍ17나쁘지 않아ㆍ18
우유를 먹으면ㆍ19선ㆍ20
김태희
바다와 햇빛ㆍ22시ㆍ23다문화가족과 사과ㆍ24
젠장, 옌장, 된장ㆍ25갯벌ㆍ26
김민경
소라게ㆍ28밀물 들어온 갯벌ㆍ29부슬비ㆍ30
파도는 내 발이 좋은가 봐ㆍ31나무야, 너무 속상해 하지 마ㆍ32
염지운
바다ㆍ34꽃게ㆍ35갯벌ㆍ36비ㆍ37
문지우
갯벌ㆍ39하늘ㆍ40과자ㆍ41
대한민국모둠
송재이
큰 게 작은 게ㆍ44청개구리ㆍ45바닷가 갯벌 마을ㆍ46
이구민
바닷가 마을ㆍ48잠자기 전에 먹은 음식ㆍ49고무줄 산ㆍ50
일출ㆍ51모기ㆍ52
김태오
파도ㆍ54갯벌ㆍ55모기ㆍ56비ㆍ57친구ㆍ58
이다경
여름과 봄ㆍ60갯벌은 아파트ㆍ61햇님ㆍ62구름ㆍ63
개구리ㆍ64
임호경
모기ㆍ66피곤함ㆍ67갯벌ㆍ68바다ㆍ69
푸른바다모둠
배지현
바닷바람ㆍ72고둥가족 소풍 가는 날ㆍ73망둥어ㆍ74
내 마음 속 구름ㆍ75
정의진
모기ㆍ77아까운 내 양말ㆍ78갯벌의 첫인상ㆍ79갯지렁이ㆍ80
고서현
매미소리ㆍ82시골ㆍ83조개ㆍ84게ㆍ85말 자판기ㆍ86
말ㆍ87
최우혁
갈매기ㆍ89게ㆍ90바다ㆍ91
김준영
망둥어ㆍ93소라게ㆍ94게ㆍ95갯벌ㆍ96
트로피칼모둠
문유진
조개ㆍ99몰라ㆍ100갯벌은 배부르겠다조개ㆍ101
임가은
백합ㆍ103조개네 동네ㆍ104갯벌의 친구ㆍ105
바닷가 소나무가 휘어진 이유ㆍ106나를 밟지 마세요ㆍ107
갯지렁이는 달리기 선수ㆍ108
김현지
조개ㆍ110백합ㆍ111내가 조개가 된다면ㆍ112
홍유찬
갯벌ㆍ114깃발ㆍ115망둥어ㆍ116조개껍질 묶어ㆍ117
배서현
망둥어ㆍ119
시인학교 총평ㆍ122
사진으로 보는 2014책마을어린이시인학교ㆍ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