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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농장 세상의 모든 인간성을 논하다

원제 : 人性諸相

류짜이푸 저 | 송종서 역 | 글항아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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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351298 / 378쪽 / 573g / 160 x 22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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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상의 인간들에 대한 익살맞은 유머! 중국의 인문학자는 왜 자기 민족을 가축인간에 빗대었는가? 얼렁뚱땅 고비를 넘기는 인간들의 예술로 현대 역사를 다시 쓰다 육체적 인간, 가축인간, 꼭두각시 인간, 틀에 박힌 인간, 분열된 인간, 양서인간, 산성 인간, 잔인한 인간, 어리석은 인간…… 정신의 무거운 짐들을 벗어버린 채 짓궂은 산문으로 중국 문명과 국민성을 비판하고 틀에 박힌 격식을 탈피해 ‘정해진 방법이 없는 방법法無定法’의 글쓰기를 보여주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아주 조금일 뿐” 작가라면 제 ... 세상의 인간들에 대한 익살맞은 유머! 중국의 인문학자는 왜 자기 민족을 가축인간에 빗대었는가? 얼렁뚱땅 고비를 넘기는 인간들의 예술로 현대 역사를 다시 쓰다 육체적 인간, 가축인간, 꼭두각시 인간, 틀에 박힌 인간, 분열된 인간, 양서인간, 산성 인간, 잔인한 인간, 어리석은 인간…… 정신의 무거운 짐들을 벗어버린 채 짓궂은 산문으로 중국 문명과 국민성을 비판하고 틀에 박힌 격식을 탈피해 ‘정해진 방법이 없는 방법法無定法’의 글쓰기를 보여주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아주 조금일 뿐” 작가라면 제 심리를 글로 토로하지 않고는 평형감각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특히 정신적 중압감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성의 약점을 유머러스하게 비꼬는 산문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긴다. 루쉰은 바로 이러한 글을 일컬어 ‘잡문’이라 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잡문’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가볍고 짓궂은 류짜이푸의 산문들은 낡은 틀 속에 갇힌 문명과 국민성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우면서 글쓰기의 천만 가지 가능성 속에서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려 한다. 작가가 주목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의 유형이다. 맹자가 말했듯이, 사람과 짐승은 ‘아주 조금幾稀’만 차이날 뿐이다. 취약하기 이를 데 없는 인간은 제 목숨이 곤경에 처했다고 느끼면 곧바로 길짐승이 되거나 날짐승으로 탈바꿈한다. 오늘날에 그런 양상의 대표적인 유형은 ‘금전적 인간’에게서 찾을 수 있다. 이들 인간이 지닌 위험의 잠재력은 수소폭탄이나 원자폭탄보다 더 심할지 모르는데도 우리 인간들은 알아채지 못한다. 죽고 사는 문제에 직면해서는 “나는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나는 벌레!”라고 하며 아Q처럼 자신을 밑바닥까지 부정해버리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이 책은 인간과 짐승의 모습을 논하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모두 ‘인간’의 속성으로 귀결되며 우리 시대의 초상화이기도 하다. 그렇더라도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찾아야 할 것은 절망이 아닌, 저자가 숨겨둔 익살과 풍자 속에서의 ‘유머’다. 인간농장과 동물농장 1부는 정신, 기질 등 에토스 적인 면에서 짐승이나 가축과 유사한, 즉 정신적으로 가축의 성정을 지닌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먼저 ‘육체적 인간’(육인)은 육체적 거래를 주된 생존 방식으로 삼는 자들이다. 인간을 25종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면, 최하위 5종에 속하는 유형이 바로 육인이며, 범속한 몸뚱이만 지닌 채 영혼·사상·학식이 결여된 자를 일컫는다. 가령 『홍루몽』의 설반을 본보기로 들 수 있는데, 그가 제멋대로 지어내는 타유시打油詩는 구절마다 조잡하고 저속하며 육체적 의미를 띤다. 또한 타이완의 작가 리앙의 소설 『남편 죽이기』에 나오는 천장수이라는 백정은 돼지고기건 사람고기건 가리지 않고 고기 속에서 자신의 본질적 힘인 폭력을 마음껏 누리는 존재로, 이런 유형의 대표 격이다. 역사적 시기에서 이런 인간을 고찰해본다면,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에 ‘육인’들이 태어날 조건이 갖춰졌었는데, 이는 ‘독립적 사고’를 비판한 정치운동들이 모두 육체적 인간을 제조하는 메커니즘이었기 때문이다. 류짜이푸는 만약 문화대혁명이 끝나지 않았다면 중국 사회 전체가 육화肉化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가축인간을 논한다. ‘가축인간’ 하면 가장 쉽게 『서유기』의 저팔계를 떠올릴 수 있다. 즉 저팔계처럼 식욕과 색욕을 밝히는 것이 이들의 특성인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색이 과도하면 돼지의 성정에 견줘지곤 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의 가축인간들은 저팔계처럼 솔직하지도 못하고, 이해타산만 가득하며 성실하지도 않고 스스로 가축인간이 아닌 듯 행동해 예전의 가축인간들보다 못하며, 부자연스러움이 극에 달해 ‘별종 인간’이라는 데 있다. 「틀에 박힌 인간을 논함」은 안톤 체호프의 단편소설 「틀에 박힌 인간」의 주인공을 내세워 글을 시작한다. 그는 말 그대로 ‘틀에 박힌’ 삶을 산다. 언제나 장화를 신고, 솜외투를 입는다. 우산, 회중시계, 작은 칼까지도 빈틈없는 규칙 속에 있어야 하는 고지식한 인간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틀에 박힌 인간을 논하자면, 바로 ‘혁명적인’ 틀에 박힌 자를 일컫는다. 오늘날의 ‘틀’은 권력이나 지위와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으며, 일단 그 틀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곧 관리가 되거나 고위 관료도 될 수 있다. 적어도 19세기의 틀에 박힌 인간은 성실하지만 영리함이 부족한 면이 있었다면, 오늘날 틀에 박힌 인간은 대부분 성실함이 부족하고 영리함은 넘치는, 그런 인간이다. 「산성 인간을 논함」에서 산성의 ‘산’은 눈꼴신, 메스꺼운, 역겨운 등의 뜻을 지닌다. 다 큰 어른이 아이 흉내를 내거나, 남자가 여자 흉내를 내는 것처럼 무언가를 고의로 꾸며내 진저리나게 하는 인간이 산성 인간이다. 요즘 말로 소위 ‘오글거리는’ 행동을 일삼는 인간이다. 저자는 특히 문인들 중 산성 인간이 나오기 쉽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2부는 동물들의 온갖 흥미로운 양상을 펼쳐내고 있다. 「자식을 먹은 어미 돼지」는 제목에서 알려주듯, 기아에 허덕인 암퇘지가 갓 낳은 자신의 새끼 다섯 마리를 먹어치운 사건을 다룬다. 새끼를 잘 낳을 뿐만 아니라 벌써 백 번도 넘게 출산해서 마을에서 유명해진 암퇘지 한 마리가 있었다. 녀석은 대륙을 휩쓴 기근으로 피골이 상접했는데도 이상하게 생의 욕망으로 충만해 있었다. 그리하여 전과 다름없이 발정이 나 성교를 했고 임신에까지 이르렀다. 암퇘지가 새끼를 낳던 날 하늘은 잿빛으로 어슴푸레했고, 사람들은 최악의 기근 속에서도 새로운 생명을 통해 자신들에게 희망이 가져다줄 것을 기원했다. 그런데 이때 다섯 마리의 새끼를 모두 낳은 암퇘지는 무서운 불꽃을 내뿜었고, 마구 요동치더니 먹을 것이 없자 자신이 낳은 새끼 한 마리에게 달려들어 덥석 베어 물었다. 이어서 두 번째 새끼에게, 다시 세 번째 새끼에게 달려들어 꿀떡 삼켰고, 다섯 번째 새끼까지 씹어먹기 시작했다. 이 글은 짧지만 큰 충격을 남긴다. 1960년대 초 중국을 휩쓴 기아는 사람뿐만 아니라 돼지, 개, 소 양 등 모든 동물들을 굶주림 속에 죽음으로 내몰았던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자식을 먹는 등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저자는 돼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인간 역시 동물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넌지시 꼬집는다. 생과 멸이 섬광처럼 지나가는 한순간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웨이웨이’라는 이름의 개, 늑대인간, 인간으로 변신하는 호랑이(추인) 등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있다. 아Q의 예술 이어지는 3부와 4부에서는 각각 ‘아Q의 모습’ ‘마음의 모습’을 다룬다. 3부는 루쉰의 소설 『아Q정전』의 주인공 아Q의 이모저모를 파헤친다. 정확한 이름도 없는 최하층 날품팔이, 모욕을 당해도 저항할 줄 모르고 오히려 이를 정신적 승리로 탈바꿈해버리는 아Q의 정신 구조를 통해 ‘얼렁뚱땅 속이며 고비를 넘기는’ 아Q의 예술 정신을 배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Q는 남에게 머리채를 잡히면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철저히 부정하고, 심지어는 자신을 ‘벌레’라고까지 말했다. 말하자면 고비를 넘기기 위해서는 자신을 제로로 만드는 데서 더 나아가 마이너스(벌레)로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얼렁뚱땅 속이며 고비를 넘기는 아Q의 예술」) 아Q의 무릎 연골 병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도 나온다. 아Q는 약탈에 참여한 주범으로 판정되어 사형 판결을 받고 목숨을 잃는다. 그런데 이것은 억울하고 허무한 죽음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기에 어느 정도는 아Q의 잘못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무릎 연골 병과 관련되어

저자 소개

1941년 푸젠福建성 난안南安에서 태어났고 샤먼廈門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문학연구소 소장, 중국작가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1989년 이후 미국에 머물면서 시카고대학, 콜로라도대학, 스톡홀름대학,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홍콩시티대학 등의 방문학자 및 객좌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 톈안먼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박해로 부득이하게 고국을 떠난 그는 현재까지도 홍콩과 미국을 오가며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지식인이다. 하지만 이 20여 년간 쉼 없는 독서와 사색으로 학문 연찬은 더욱 깊어졌으며 “1980년대의 격정을 여전히 가슴에 품은 채 세계의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중국 문화계의 거장”으로 동아시아의 수많은 독자들과 책으로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해외 체류 생활과 관련한 『표류수기漂流手記』 『원유세월遠遊歲月』 『서심고향西尋故鄕』 『면벽침사록面壁沉思錄』 『공오인간共悟人間』 등 10부작이 있으며, 사상사·문학사·평론 등 여러 영역에 걸쳐 많은 책을 펴냈다. 특히 『홍루몽을 깨닫다紅樓夢悟』 『함께 깨닫는 홍루몽共悟紅樓』 『홍루인 30종 해독紅樓人30種解讀』 『홍루철학필기紅樓哲學筆記』 등 ‘홍루몽 4서’로 불리는 시리즈는 홍학紅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런 저술을 관통하는 류짜이푸의 철학은 인간을 옥죄는 온갖 종류의 ‘감옥’에서 벗어나고 끊임없이 ‘동심童心’을 회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 외에 『현대문학제자론現代文學諸子論』 『방축제신放逐諸神』 『가오싱젠을 논하다高行健論』 『죄와 문학罪與文學』 등 많은 책들이 있으며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 리쩌허우李澤厚와의 대담집 『고별혁명告別革命』은 한국어로도 번역됐다. 미국 대학 교수인 딸과의 대화를 통해 함께 인간을 깨달아가는 『공오인간』이 2012년 국내에 번역될 예정이며 『인성제상』도 머지않아 한국어판이 출간될 예정이다.

역자 소개

성균관 대학교 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홍콩중문대학, 중국무한대학에서 현대 신유가들의 저작을 읽었고, 박사학위 청구 논문으로 「현대 신유학의 형이상학과 문화의식」을 제출했다. 저서로 『세계를 바꾼 아홉가지 단어』, 『현대 신유학의 역정』, 『한국유학과 열린 사유』 등이 있다. 역서로 『도가 철학 이야기 100』, 『불교 철학 이야기 100』, 『선 철학 이야기 100』 등이 있다. 현재 민족의학연구원 상임연구원으로 일하며 호서대에 출강한다.

책 속에서

“가축인간은 싸움을 할 때면 항상 축축하고 구질구질한 긴 주둥이를 쳐들고 적수를 무작정 에워싸고는 함부로 침을 칠하며 심지어 마구잡이로 물어뜯는다. 상대방과 대치할 때 그들이 믿는 것은 오직 주둥이에 둘러붙은 똥밖에 없다. 그들의 전투성은 실상 적수를 들이받아 무조건 더럽히고 보자는 마구잡이식이다. 그들은 이런 전술을 ‘먹칠하는 술수抹黑術’라 부른다. ‘악취 나게 하는 술수搞臭術’라고도 부른다. 가축인간들은 맹수의 모습과 꽤 닮았지만 그 기백은 전혀 없다. 그들은 갑자기 주인 나리가 병이라도 나거나 다리라도 부러지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고 또 우우우, 시끌벅적한 소음을 낸다. 이런 가축인간들을 대하면 맞붙어 싸우지 말고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현대의 분열된 인간은 햄릿과 같은 뚜렷한 고통의 얼굴을 갖고 있지 않다. 고통스럽다 해도 시시덕거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 모든 것 중에 이제 남은 것은 언어뿐이다. 이제 어떻게 말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인간은 진작부터 산산이 쪼개진 상태였다. 인간은 순간적이고 단편적인 존재일 뿐 온전한 존재가 아니었으며, 중국인이 혼백을 상실한 느낌을 받게 된 이유는 지난 100년 속에 있다.”

“중국의 잔인한 인간 중에 유명한 사람은 모두 궁궐에서 나왔다. 주왕의 잔인함은 감히 살육을 저질렀다는 데 있기보다 살육을 즐길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렇기에 심장을 끄집어내 한 차례 감상까지 했던 것이다. 『사기』 「은본기」에 “비간의 시신을 가르고 그 심장을 보았다”고 기록된 것처럼 잔인하고 포악한 행위를 애첩 달기와 함께 즐거운 놀이로 삼았고, 마침내 그는 인육으로 음식을 만들어 제후들에게 나눠주어 먹게까지 했다. 이런 짓을 다 저지르려면 인성 속의 불인지심을 조금도 남김없이 솔로 문질러 깨끗이 없애야 한다.”



목차

목차
한국어판 서문
제1부 인간의 모습
1. 육체적 인간을 논함
2. 가축인간을 논함
3. 꼭두각시 인간을 논함
4. 틀에 박힌 인간을 논함
5. 분열된 인간을 논함
6. 양서인간을 논함
7. 산성 인간을 논?함
8. 잔인한 인간을 논함
9. 어리석은 인간을 논함
제2부 짐승의 모습
10. 날고 도는 족제비
11. 자식을 먹은 어미 돼지
12. ‘웨이웨이’ 4대 이야기
13. 동방의 쥐 재앙
14. 추인
15. 늑대인간
16. 웃는 늑대
17. 자신을 먹는 늑대
18. ‘변질’된 사자
19. 소의 꿈
20. 광대한 칠흑의 밤, 황야의 늑대
21. 얼굴을 찔러 먹칠하는 형벌
22. 호랑이로 변한 사람들
제3부 아Q의 모습
23. 얼렁뚱땅 속이며 고비를 넘기는 아Q의 예술
24. 강력한 군대로 아Q를 체포한 고충
25. 자오 성趙姓을 허하지 않노라
26. 아Q는 왜 허풍을 잘 떠는가?
27. 아Q의 유토피아
28. 아Q의 무릎 연골 병에 대한 고찰
29. 구세대 아Q와 신세대 아Q의 비교
30. 곽대머리: 아Q의 선현
31. 아Q의 동그라미 그리기와 학자의 붉은 마음 그리기
32. 불량배
제4부 마음의 모습
33. 작가가 되기는 쉬워도 인간이 되기는 어렵다
34. 어제와 오늘의 심경
35. 로댕이 준 세 가지 계시
36. 몽테뉴에게 배운 미덕의 끈기
37. 츠바이크의 절망
38. 바보큰언니가 제일 좋아
39. 유원인이었던 시대
40. 열 가지 기억
41. 최후의 우상
42. 내 생각을 반성한다
제5부 중생의 모습
43. 진부한 논조
44. 초라한 춤
45. 국장을 위해 쓴 반성문
46. 시대를 착각한 억고사첨
47. 똥大糞과 ‘대동大同’의 이상
48. 다섯 종류의 괴물
49. 부유한 인간의 희극
50. 세기적인 물어뜯기
51. 학자, 파리, 썩은 고기
52. 집중적 형벌
53. 사람을 잡아먹은 천 년의 모습
54. 가환, 권력을 잡다
55. 가환, 까닭 없이 묘옥을 증오하다
56. 가우촌의 심리 상태
57. 누가 가장 불쌍한 사람인가?
제6부 시대의 모습
58. 어떻게 할 것인가?
59. 도구세계와 정감세계의 충돌
60. 언어의 미치광이
61. 혀의 혁명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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