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깃털과 단어

원제 : Poils, plumes et mots: Jeux de mots et d'animaux (2013)
시리즈 : The Collection 더 콜렉션 [35]

비르지니아 아라가 저 | 이정주 역 | 보림출판사 | 2014년 09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50.00
판매가
$27.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5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43309268 / 34쪽 / 565g / 212 x 21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000
  • 6,300
  • 17,010
  • 19,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감각적인 숨바꼭질 놀이에 책장 넘기는 재미가 솔솔 단어- 음률을 살린 시와 같은 짧은 문장들은 잔잔한 여운을 준다. 장마다 동물들이 한 마리씩 숨어 있어요. 답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엄선된 단어로 수수께끼가 시작됩니다.‘재빠르게’라는 단어로 원숭이를 찾아야 합니다. 보편적인 상식으로 찾을 수 있는 단어들도 있지만 조금은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들도 있지요. 예를 들면 방울새의 경우 프랑스에서는 12세기 말부터 방울새가 인간과 친하고, 늘 지저귀기 때문에 즐겁고 경쾌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지요. 그래서 ‘경쾌해요.’가... 감각적인 숨바꼭질 놀이에 책장 넘기는 재미가 솔솔 단어- 음률을 살린 시와 같은 짧은 문장들은 잔잔한 여운을 준다. 장마다 동물들이 한 마리씩 숨어 있어요. 답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엄선된 단어로 수수께끼가 시작됩니다.‘재빠르게’라는 단어로 원숭이를 찾아야 합니다. 보편적인 상식으로 찾을 수 있는 단어들도 있지만 조금은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들도 있지요. 예를 들면 방울새의 경우 프랑스에서는 12세기 말부터 방울새가 인간과 친하고, 늘 지저귀기 때문에 즐겁고 경쾌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지요. 그래서 ‘경쾌해요.’가 방울새를 연상하게 하는 단어가 된 것이지요. 스라소니가 사물을 꿰뚫어 보는 눈을 상징하게 된 것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올코스의 영웅 아이손이 전설의 황금 양모를 찾기 위해 그리스 각지에서 56명의 영웅을 모아 원정대를 꾸려서 아르고 호를 타고 떠나는데, 아르고의 원정대원들은 각자 한 가지씩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요. 그중에서 륀케오스 Lunkeos는 벽을 꿰뚫어보는 눈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륀케오스’의 눈을 가졌다’가 맞는 말인데, ‘륀케오스’와 스라소니를 뜻하는 프랑스 단어 ‘Lynx 랭크스’ 발음이 비슷해서 지금은 ‘스라소니의 눈을 가졌다’라고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스라소니의 눈을 가졌다’라는 말은 ‘천리안을 가졌다’, ‘사물을 꿰뚫어보는 뛰어난 관찰력을 가졌다’는 뜻이 됩니다. ‘기억력’이 키워드인 코끼리는 실제로 인간, 원숭이, 돌고래에 필적할 만큼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코끼리와 접촉한 뒤, 10년 뒤에 다시 만나도 코끼리는 알아본다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문장들이지만 역사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구성된 단어들로 아이들과 어른까지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색- 검은색, 흰색, 주황색만으로도 충분하다. 페이퍼 커팅으로 검은 숲을 연상케 하는 표지에서부터 시선을 집중시키는 존재감이 대단합니다. 주황색 배경과 하얀 동물의 실루엣은 책장을 빨리 넘겨서 확인해 보고 싶은 강한 충동을 일으킵니다. 표지를 넘기는 순간 화면 가득한 주황색이 압도합니다. 절제된 변형으로 모던한 형태의 코끼리와 달팽이는 하얀색으로 다시 화면의 균형을 잡아 줍니다.《깃털과 단어》는 전체가 검은색, 흰색, 주황색만으로도 매우 다채롭습니다. 오히려 현란할 만큼 많은 색을 사용한 책들 속에서 엄선한 색으로도 충분히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음을 증명해 주는 책입니다. 만듦새- 페이퍼 커팅이 갖고 있는 특성을 마음껏 살린 아름다운 책 숨어 있는 동물들을 찾을 수 있는 단서는 또 있지요. 페이퍼 커팅으로 꾸민 여러 무늬는 숨은 동물들이 사는 서식지입니다. 서식지 사이로 조금씩 보이는 동물들을 예측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특별합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공작의 깃털을 하나씩 열어 볼 수 있습니다. 깃털에 숨어 있는 동물과 단어 찾기를 통해 마치 종합선물을 받은 아이처럼 두근거리며 깃털 하나하나를 열어 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비르지니아 아라가
저자 비르지나아 아라가 드 말레르브는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습니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였고, 지금은 프랑스 파리와 알프스를 오가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팝업북 제작을 20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마르셀에게 이가 생겼어요!』 『여동생 클럽』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