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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1005769 / 206쪽 150 x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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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참된 사랑의 교훈과 평범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떻게 삶을 배우고 사랑하게 되는가에 관한 폴 빌리어드의 에세이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이해의 선물〉의 작가 폴 빌리어드가 들려주는 21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여기에 실린 어떤 이야기는 아주 황당무계하고, 어떤 이야기는 예리한 아픔을 주는 격렬함이 있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한 어린 소년이 성장의 과정에서 겪은 ‘성장통’이라고 부른다.
책을 읽다보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흥분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데, 이 책은 어린 시절, 성장의 과정에서 일어났던 사건들과 우리가 그 사건을 겪으면서 당해야 했던 비극이나 고통이나 상처들이 훗날 되돌아보면 우리를 고유한 개성과 삶의 방식과 인격을 지닌 어른으로 만들어주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참된 사랑의 교훈과 평범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떻게 삶을 배우고 사랑하게 되는가에 관한 폴 빌리어드의 에세이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이해의 선물〉의 작가 폴 빌리어드가 들려주는 21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특히 〈이해의 선물〉은 국어 교과서에 실린 글 가운데 가장 감동적이고 마음에 남는 수필로 손꼽히며, 언제 읽어도 가슴 찡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글이다. 교과서에서는 소설로 분류되어 있지만, 작가에 따르면 실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년 시절의 기억이 투... 참된 사랑의 교훈과 평범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떻게 삶을 배우고 사랑하게 되는가에 관한 폴 빌리어드의 에세이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이해의 선물〉의 작가 폴 빌리어드가 들려주는 21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다. 특히 〈이해의 선물〉은 국어 교과서에 실린 글 가운데 가장 감동적이고 마음에 남는 수필로 손꼽히며, 언제 읽어도 가슴 찡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글이다. 교과서에서는 소설로 분류되어 있지만, 작가에 따르면 실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년 시절의 기억이 투영된 수필이다. 여기에 실린 어떤 이야기는 아주 황당무계하고, 어떤 이야기는 예리한 아픔을 주는 격렬함이 있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한 어린 소년이 성장의 과정에서 겪은 ‘성장통’이라고 부른다. 책을 읽다보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흥분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데, 이 책은 어린 시절, 성장의 과정에서 일어났던 사건들과 우리가 그 사건을 겪으면서 당해야 했던 비극이나 고통이나 상처들이 훗날 되돌아보면 우리를 고유한 개성과 삶의 방식과 인격을 지닌 어른으로 만들어주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아주 특별한 정감, 어린 시절과 그 시절에 뛰놀던 장소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우리의 마음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글이다. 이 책에 있는 이야기들은 주로 내가 어렸을 때, 호기심으로 세상을 배워나간 내 삶의 방식이다. 어른이 된 후에야 고백할 수 있는 부끄러운 이야기도 있다. 철없을 때의 일이지만 그래도 어릴 때의 그 순수함을 떠올리면 향수에 젖게 된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비슷한 일들을 겪으며 성장했을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어른이 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성장통이라 부르고 싶다. - ‘책머리에서’ 책의 각 에피소드는 지은이의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 잃어가는 보편적인 가치(인간관계 및 가족의 소중함, 참된 사랑과 이해의 의미)를 어린이의 관점에서 독특한 유머와 따뜻한 정서로 환기시키는 보물과 같은 이야기다. 곳곳에 배어 있는 위트와 유머가 잔잔한 감동과 함께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어린 소년을 집에서 내몰아 혼자 살아가도록 만든 아버지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는 마지막 이야기 ‘이해의 시작’은 읽는 이의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내 어린 시절의 추억 중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에 관한 추억이다. 내가 처음 그 가게에 들렀을 때가 네 살 무렵이었으니 벌써 반세기가 지났건만 나는 아직도 그 가게의 사탕 향기를 기억한다. 그 당시 우리 집은 시애틀 레버나 공원의 전차 역에서 2백 미터 정도 떨어진 대학로에 있었는데, 전차 정류장을 오가는 길가에 그 사탕가게가 있었다. (…)
현관 출입문에 달린 작은 종이 땡그랑 울릴 때마다 위그든 할아버지는 조용히 나타나 사탕 진열대 뒤에 서 계셨다. 커튼 뒤에서 나오는 할아버지는 연세가 아주 많은 백발의 노인이었다.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나는 눈앞에 펼쳐진 진열대를 바라보았다. ― 〈이해의 선물〉 중에서
목차
책 머리에
이해의 선물
기차 여행
폰드레이에서의 기도
첫 자전거
사랑에는 끝이 없다
안내를 부탁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친구
방화범
감기약 도둑
이웃집 할아버지
사료 부대
달려?라!
롤러코스터
양배추 머리
위험한 불장난
봉봉 초콜릿 과자
사격 연습
흐르는 전류
어머니의 운전
가출
이해의 시작
옮기고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