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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기쁨에 바람처럼 설레어

함철훈 저 | 올리브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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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035253 / 216쪽 / 302g / 146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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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바람이 전하는 사진가의 글 사진가 함철훈의 에세이 《예기치 못한 기쁨에 바람처럼 설레어》. 그의 사진과 글에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안목과 삶의 연륜, 열정적인 삶, 세상에 대한 살가운 배려와 다정함이 진하게 배어 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것들, 햇빛 비치는 길, 빛나는 날들, 내 생의 모든 순간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 혹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작가 특유의 통찰력과 애정으로 풀어내었다. 꽃 한 송이에 깃들어 있는 우주, 한 그루의 나무가 주는... 바람이 전하는 사진가의 글 사진가 함철훈의 에세이 《예기치 못한 기쁨에 바람처럼 설레어》. 그의 사진과 글에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안목과 삶의 연륜, 열정적인 삶, 세상에 대한 살가운 배려와 다정함이 진하게 배어 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것들, 햇빛 비치는 길, 빛나는 날들, 내 생의 모든 순간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 혹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작가 특유의 통찰력과 애정으로 풀어내었다. 꽃 한 송이에 깃들어 있는 우주, 한 그루의 나무가 주는 감동, 삶을 향한 도전, 내 이웃을 위하는 지극한 마음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하고, 그 안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상의 삶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을 통해서 누릴 수 있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그 안에 담겨 있는 절대자의 사랑과 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연서와 같은 이 책은 사진을 하면서 얻게 된, 깨닫게 된 여러 가지 문제와 그동안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모든 것이 빠르게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그의 애정이다. 또한 예기치 못한 삶의 기쁨을 함께 느끼기를 희망하는 한 사진가의 바람이며 따뜻한 마음이다.

저자 소개

‘사진의 힘으로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사진을 찍는 국제 NGO 브이더블유아이V.W.I.: Visual Worship Institute의 대표. 사진을 찍기 위해 세계, 특히 오지를 많이 돌아다녔다. 월드비전 코리아 및 한국국제협력단 전속 사진가로 아프리카, 중남 미, 캄보디아, 몽골, 인도 등을 방문해서 가난하고 소외된 삶을 사는 이들에게 사진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는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사진을 하면 할수록, 한 장의 사진이 가진 힘이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진가의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한 결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인문학이야말로 사진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깨달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닥포토살롱에서 열린 ‘손1(1995년)’ 전시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캠퍼스에서 ‘잊힌 테러Forgotten Terror(2003년)’, 중국예술문화특구 북경798 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풍류 사 진전(2012년), 이탈리아 한국문화주일의 일환으로 밀라노에서 열린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2012년)’ 등의 굵직한 전시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 밖에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알바로시저 홀, 어바인 아트센터 등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2006년에는 NGO의 유엔총회라 불리는 인터액션대회에서 사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속에서

 

예기치 못한 기쁨에
꽃을 본다는 것은 세상을 보고 하늘을 본다는 것이다. 꽃을 오래 본다는 것은 우주를 가까이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꽃에는 같은 꽃이라 해도 비교되는 아름다움이 아니기에 바람이 불면 제각기 언제라도 흔들리는 것이다. 모두 하나같이 당당하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꽃도 우연히 핀 것은 없다. 만약 저 작은 한 송이가 없었다면 이 우주는 그만큼 완성되지 않은 것과 다름없다. 그렇게 꽃은 구체적이지 않은 추상이다. 추상의 끝자락인 바람과 냄새에 어질병이 인다.

 

바람처럼 설레어
누구든 어떠한 일로든 하늘 아래 인간으로 좋게 변할 수 있다면 그건 나라와 민족을 넘어서 당사자에게는 큰 행운이며, 그날이 바로 우리 사람들이 오랫동안 자신과 남을 위해 고민해 온 한 부분을 스스로 소화해 낸 인문학의 날이 될 것이기 때문에 기꺼이 산에 오를 만하다. 누구라도 대상을 생각하며 나의 산에 오르자. 그렇게 서로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 그날 당신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상을 그들과 함께 바라보고 생각하여 하늘에게 고한 안타까움만큼 세상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목차

이야기 하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것들
어떤 부자의 풍요로움과 자유
외로움이 낯설다
보물찾기
우주의 빛, 하늘
진품명품
도움도 도움받는 상대와 의논해야 한다
소소한 행복
삶 한 조각, 기쁨 한 조각
별빛이 사박사박 내리는 밤
나무에 대한 살가운 애정
초라하지만 당당한 내 집
이야기 둘
햇빛 비치는 길
사진가가 된 경제학자, 살가도
사진기 없는 사진 강의
서양 교육의 꽃, 하버드 프로젝트 제로
어둠상자를 밝히는 빛의 축(軸), 렌즈
정직하고 성실한 내 눈을 의심하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득어망전得魚忘筌, 득토망제得兎忘蹄
공모전
땅의 울림과 빛, 그물에 걸린 바람 소리
오늘까지 이어지는 비단길
이야기 셋
빛나는 날들
행복한 이방인
세상을 향한 공손한 몸짓으로
몽골 길에서
사랑을 심는 몽골국제대학교
삶이 있는 교육
더없이 다정한 실크로드의 골목길에서
몽골 도시의 겨울 맛을 아세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
우주의 한 구석 같은 몽골의 초원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솔롱고스
이야기 넷
내 생의 모든 순간
자식, 손자, 그리고 하늘을 무서워한 어른들의 상식
내가 만난 사람들이 곧 내 인생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당신의 인생을 굳건히 사랑하기를
인생을 잘 살아가는 열쇠
편안하고 아름다운 내 집에 살 권리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자의 몫
세런디피티
비인간적인 속도, 마하 경영
직업병으로 세상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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