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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교과서 세계명작문학 42

시리즈 : 교과서 세계명작문학 [80]

마테를링크 저 | 유혜영 역 | 통큰세상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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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800372 / 86쪽 / 163g / 28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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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참다운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다 행복이 가까운 곳에 있듯이 해가 높이 떠도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두운 밤과 같습니다. 맑은 날에도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기분은 비 오는 날같이 침침하지요. 사람은 마음의? 눈을 뜨지 않으면 언제나 불행하답니다. 이책의 지은이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한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나요? 돈이 아주 많아서 사고 싶은 물건을 모두 살 수 있는 것,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겨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 아니면 공부 안 한다고 엄마한테 혼나지 않아도 될 테니까 공부를 잘하는 것인가요? 이 책은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찾아 여행을 떠난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의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행복의 궁전,미래의 나라 등을 가 보았지만 파랑새는 끝내 찾지 못합니다. 그러네 집에 돌아와 보니 자기네가 기르는 새장 안의 멧비둘기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바로 그 파랑새 였다는게 이 책의 기둥 줄거리입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 환상적으로 그려 낸 지은이는 이 책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치르치르와 미치르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파랑새를 찾아 치르치르와 미치르와 함게 여행을 떠나볼까요?

저자 소개

1862년 8월 29일 벨기에 겐트 출생으로 프랑스어로 작품을 썼다. 시인이자 극작가이며 수필가. 겐트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변호사의 길이 열렸으나 법정 대신 문학을 선택해 파리로 건너왔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침묵과 죽음 및 불안의 극작가로 불리기도 한다.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 출신으로 겐트의 자연 속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불어가 모국어였고 가정교사에게 영어와 독일어를 배웠으며 8살 때 셰익스피어를 접했다. 하지만 이후 7년 동안의 생트 바르브(Sainte-Barbe) 기숙학교 생활은 그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으며 그곳에서 발견한 신은 사랑의 신이 아니라 공포로 군림하는 독재자였다. 반면 그곳에서 르 루아(G. Le Roy), 반 레르베르크(Ch. Van Lerberghe), 로덴바흐(G. Rodenbach) 등의 친구들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상징주의 시인이었던 베르아랑(E. Verhaeren) 역시 이 학교 출신이다. 생트 바르브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했으나 글쓰기를 계속했고, 당시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실었던 ≪젊은 벨기에(La Jeune Belgique)≫에 시를 기고하기도 했다.

마테를링크가 변호사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문학의 길로 접어든 것은 몇 달 동안의 파리 체류(1885년 가을∼1886년 봄)와 그곳에서 만난 빌리에 드 릴라당(Villiers de l’IsleAdam)의 영향 때문이다. 특히 빌리에와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자 가장 커다란 충격이었다고 그는 고백하고 있다. 빌리에를 통해 마테를링크는 신비(le myst?rieux)와 운명(le fatal)과 저세상(l’au-del?)에 눈을 뜨게 되었으며, 말렌 공주·멜리장드·아스톨렌 같은 인물들은 빌리에와의 만남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시기에 그는 14세기 플랑드르 출신의 신비주의자 뤼스브루크(Ruysbroeck)를 발견했고 또 독일 낭만주의 시인이자 상징주의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노발리스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후에 이들의 작품을 번역하게 된다.

1886년 3월 마테를링크는 파리에서 만난 젊은 시인들과 잡지 ≪라 플레이아드(La Pl?iade)≫를 창간했고 여기에 자신의 첫 산문 작품인 <무고한 자들의 학살(Le Massacre des Innocents)>(1886년 5월)을 발표한다. 이것은 플랑드르 출신 화가인 브뢰겔(Breughel)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그는 또 파리에 체류하며 쓴 일련의 시를 모아 ≪온실(Serres chaudes)≫(1889)을 발표하는데 마테를링크는 이 시집이 베를렌, 랭보, 라포르그, 휘트먼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의 첫 희곡 <말렌 공주(La Princesse Maleine)>(1889)를 발표했으며 셰익스피어, 포, 반 레르베르크의 영향을 받은 이 작품은 옥타브 미르보의 ≪피가로≫ 기사를 통해 유명해진다. 1896년에는 수필집 ≪빈자의 보물(Le Tr?sor des humbles)≫을 발표했고, 1908년 스타니슬랍스키가 연출한 <파랑새(L’Oiseau bleu)> 공연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어 1911년 노벨상을 수상해 그의 작품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진짜 코 파는 이야기》 《장갑나무》 《여우비빔밥》 《달빛도시 동물들의 권리 투쟁기》 《오줌싸개》 《더 이상 못 참아!》 《산골 도사들의 고구마 학교》 등이 있습니다. 쓰고 그린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2014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나무꾼 오두막집의 크리스마스
요술쟁이 베르뉴느 할머니의 집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달빛 가득한 숲 속의 요정들
행복의 궁전
미래의 나라
빛의 요정과의 슬픈 이별
파랑새를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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