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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고통을 멈출 수 있을까? 영혼의 질문에 답하다

쉴라 월쉬 저 | 박혜경 역 | 황금부엉이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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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303973 / 348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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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고통의 문을 열고 은혜를 누리라
저자는 사고로 몸과 마음의 병을 앓게 된 아버지로부터 심한 구타를 당한다. 가장 사랑했던 딸에게 자신의 모든 분노를 쏟아내는 아빠에게 그녀는 깊은 상처를 받는다. 그러한 상처는 그녀의 인생에서 차곡차곡 쌓여간다. 기독교 방송을 진행하던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자신을 견딜 수 없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이 진력나고 계속 부족하다고 느껴지기만 하던 그 시간, 그녀는 스스로 정신 병원에 찾아가 입원한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우울증이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오며 자신의 아픔을 고백하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도 듣게 된다. 그 고통의 울부짖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상처받고,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받고, 몸부림치는 고통의 소리를 외면하는 침묵에 상처받는다. 또한 자신의 무력함에, 그늘진 기억에 상처받는다.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상처는 우리를 고통 속에 살게 한다. 교회는 냉담하며, 기쁨은 함께 해 주지만 아픔은 함께하지 않는다. 그 속에서 고통 받는 자들의 수치심은 커져만 간다. ‘하나님은 내 고통을 아시는가?’, ‘하나님은 내 고통에 관심이 있으신가?’ 저자는 마음의 병을 감출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인 여성들의 고통을 동감하며 정직한 눈과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한 믿음 위에서 이 책을 쓰고 있다.
책에서 치유의 한 과정은 내 삶의 모든 진실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한다. 그 진실이 아무리 추하고 부끄러울지라도 내가 그것들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내 속의 추한 부분들을 직시하면, 하나님의 은혜의 빛 가운데로 그것들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는 진실을 마주할 때 얻는 열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엉망진창 속에서도 만나주시는 분이시라는 믿음을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이 고통 받는 이들에게 가장 충실한 위로서인 까닭은 아파하는 자들에게 어서 고통 속에서 빠져나오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섣부른 충고 대신, 그 아픔을 공감해주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상처 입은 위로자의 진심과 만나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고, 우리 자신의 아픔을 떨어져 바라보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고통 받는 자들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그의 고통은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해주며 ‘불행한 영혼’에서 ‘상처 입은 치유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소개

  • 저자 : 쉴라 월쉬
지은이 : 쉴라 월쉬
작가, 연사, 부흥회 강사, TV 쇼 사회자, 성경 교사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쉴라는 전미全美 규모의 ‘믿음의 여성 집회 Women of Faith Conference’(2백5십만 명 참가)의 주요 연사이며, ‘믿음의 어린이 집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동안 스테디셀러인 <회고록>을 포함하여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17권의 책을 썼다. 이 책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넘어서다>, <참된 치유와 놀라운 사랑 Real Healing For a Woman's Wounded Heart and Outrageous Love> 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미상 후보로 오른 CD 편집본 <The Best of Sheila Walsh>로도 유명하다.
  

옮긴이 : 박혜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영어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한동대학교의 국제어문학부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하나님의 인재를 길러내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역서로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시인과 전사> <아주 특별한 사랑>(이상 두란노) <성품이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국민일보) <새롭게 쓰임받는 여성>(예영커뮤니케이션) <기쁨으로 주를 맞으리>(디모데)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좋은씨앗)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박혜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영어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한동대학교의 국제어문학부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하나님의 인재를 길러내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역서로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시인과 전사> <아주 특별한 사랑>(이상 두란노) <성품이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국민일보) <새롭게 쓰임받는 여성>(예영커뮤니케이션) <기쁨으로 주를 맞으리>(디모데)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좋은씨앗)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성령께서 지우개를 들어 당신 마음의 모든 고통을 다 지우지 않는 대신에 은혜를 베풀어 당신이 구세주와 함께 모든 기억들을 직면할 수 있게 하심을 나는 믿는다. (48쪽)

아마도 이 점이 우리가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로 가져가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일 것이다. 우리의 고통을 미리 막을 수 있었던 하나님께로 그 고통을 가져가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 (59쪽)

우리는 좋은 그리스도인이란 마음의 고통을 무시한 채, 언제나 승리하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사로의 무덤 밖에서 흐느껴 우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64쪽)

다른 사람의 눈에서 실망과 포기의 흔적을 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나는 잘 안다. 사람들은 내게 온전히 완치될 때까지는 사역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때로는 하나님에 대한 내 믿음을 의심하기도 했다. 어떤 말들은 고의로 한 말이었고 어떤 말들은 우울증에 대한 무지에서 한 말이었다. 내가 강연을 할 때마다, 그곳이 도시의 빈민가이건, 믿음의 여성의 집회장이건, 캘리포니아의 부촌이건 간에,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듣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약을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수치를 하나님의 빛으로 가져가주셔서 감사합니다.” (84쪽)

심한 우울 증세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 빨리 털고 일어나라거나 기도에 더 힘쓰라고 말하는 것은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을 끊고 성경 공부나 더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305쪽)

나는 그 여정에서 얻었던 교훈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인생이란 결국 하나님에 대해, 내 자신에 대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끊임없이 실망하며 또 그 실망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교훈을 말이다. (306쪽)

우리 자신에 대한 실망을 수용하는 것은 은혜의 연습이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실망을 직면하기 이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307쪽)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의 삶에 동참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나누어야 할 것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와 자비인 것이다. (322쪽)

상처가 네게 없다면 너는 그 상처에서 나오는 힘도 가지지 못할 것이 아니냐? 회한에 가득한 네 낮은 목소리가 떨며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법. 비참하며 실수투성이인 땅의 자녀들을 설득하는 데는 천사보다도 이 세상에서 상처받은 영혼이 더 효과가 있으며 오직 상처받은 군사들만이 사랑의 수고를 할 수 있는 것이거늘. (340쪽)

목차

1부 - 마음의 상처

무너진 마음과 산산 조각 난 꿈
하나님, 제 고통이 보이시나요?
수치심에 관한 우리들의 진실
믿었던 거짓말들
사랑을 향한 갈망
상처입은 치유자
믿음과 육신의 치유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가?

2부 - 영적 전쟁


밖은 지밭이다
완벽한 의상
믿음으로 걷기
은혜와 진리

3부 - 공동체


십자가와 용서: 떡과 포도주
부활
치유와 갈라진 교회
수의를 벗으라!
기적을 일으키는 기쁨의 공동체

마지막 단상: 당신의 인생을 도로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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