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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이임숙 저 | 무한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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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아! 지금 아는걸 그때 알았더라면' 예비엄마와 세상의 모든엄마들을위한 가슴 먹먹한 울림.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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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좋은 엄마 되기 연습 이임숙 저 | 무한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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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013770 / 316쪽 / 442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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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 지금 아는 걸 아이가 어릴 때 알았더라면 ‘나는 어른이니 어린 너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거야!’ 아이를 다 키우고 생각해 보니 진짜 웃기는 말이다. 엄마로 처음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마치 전부 다 할 줄 안다고 우기는 모양새가 아기와 다를 게 없다. 운이 나쁘게도 아기는 태어나면 보살펴 줄 엄마가 있지만, 이제 처음 탄생한 엄마를 보살펴 줄 이는 없다. 엄마는 스스로 양식을 찾아 먹어야 하고, 걸음마도 혼자 떼어야 한다. 엄마의 말도 스스로 배워야 한다. 엄마의 양식은 뭘까? 엄마의 걸음마는 어떤 모습이지?... 아! 지금 아는 걸 아이가 어릴 때 알았더라면 ‘나는 어른이니 어린 너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거야!’ 아이를 다 키우고 생각해 보니 진짜 웃기는 말이다. 엄마로 처음 태어나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마치 전부 다 할 줄 안다고 우기는 모양새가 아기와 다를 게 없다. 운이 나쁘게도 아기는 태어나면 보살펴 줄 엄마가 있지만, 이제 처음 탄생한 엄마를 보살펴 줄 이는 없다. 엄마는 스스로 양식을 찾아 먹어야 하고, 걸음마도 혼자 떼어야 한다. 엄마의 말도 스스로 배워야 한다. 엄마의 양식은 뭘까? 엄마의 걸음마는 어떤 모습이지? 엄마가 배워야 하는 말은 뭐지? 아직 엄마가 무엇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정보는 찾기 힘들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그중 가장 첫 번째가 엄마가 새로 탄생했음을 깨닫는 일이다. 엄마멘토 이임숙 소장이 수많은 상담과 두 아이를 키우면서 온 몸으로 배우게 된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20가지 깨달음’을 모았다.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가슴 먹먹한 울림 아기가 탄생하면서 불완전한 엄마가 어릴 적 아이는 뭐가 그리 알고 싶은 게 많았던지 눈에 보이는 대로, 손에 닿는 대로 만져보고 확인한다. 그때 아이의 두 눈은 초롱초롱 반짝이며 세상의 무엇이든 배우겠노라 다짐하는 것 같다. 무엇을 해도 지루해하지 않았다. 힘든 것도 잘 참으며 더 열심히 하려고 했었다. 타고난 기질에 맞는 뭔가를 만나거나, 새로운 흥미를 자극하는 뭔가를 발견하면 아이는 늘 그렇다. 그런데 엄마가 다 멈추게 한다. 아이 마음속 씨앗이 움터서 싹이 나려는데 엄마의 욕심이 그림자가 되어 햇볕을 가로 막는다. 아이가 필요할 때 물을 주어 잘 자라게 하는 게 아니라 엄마가 주고 싶을 때만 준다. 목마르다 투정하면 참게 하고, 마시기 싫다 투정하면 억지로 마시게 한다. 아이의 눈빛에서 그 초롱초롱함은 점점 사라져갔다. 아이는 커가면서 어른들처럼 걱정과 근심이 늘어갔다. 자라면서 어쩔 수 없는 거라 치부하며 위안받고 싶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이를 억지로 끌어당겨 엄마의 기준에 맞는 아이로 키우려 했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다. 흥미로운 것도 신기한 것도 잃어버리고, 꿈을 꾸는 게 아니라 취업을 걱정하며 사는 어린 아이들이 많다. 이래서야 아이는 잘 자랄 수가 없다. 그런데 대부분의 엄마들은 이 중요한 진리를 아이가 다 자라고 나서야 깨닫는다. 세상에 어떤 엄마도 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랬을까? 왜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조바심 내며 안절부절못하며 아이를 키웠을까? 남들이 하는 대로 혼내고 지적하고 다그치는 게 엄마 역할이라고밖에 생각하지 못했을까? 왜 그게 최선이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을까? 저자는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을 제대로 몰랐었다는 것이 아이에게 이렇게 미안할 줄 몰랐다고 한다. 나 자신의 미안함에 엄마로 살아갈 사람들, 지금 엄마인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생겼다고 한다. “아이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아이와 함께 더 많이 놀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이가 빛나는 두 눈으로 세상을 찾고 새로운 길을 만들도록 응원해주세요. 엄마가 할 일은 그것뿐입니다.”

저자 소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독서아카데미, 도서관, 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로 치료와 연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청소년자아성장훈련(YQMT), 청소년리더역할훈련(YET) 강사이며 맑은숲독서치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내 아이 공부 좋아하게 만드는 공부 질문』, 『영유아 독서길라잡이』, 『독서 치료의 실제』(공저) ,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등이 있다. 

책 속에서


다시 아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하루 종일 아이의 눈을 맞추고 아이와 함께 호흡하고 아이의 몸을 어루만지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야기도 들려주고 밑천이 떨어지면 책도 읽어주련다. 작은 화분이나 미니 텃밭을 만들어 방울토마토가 커 가는 모습을 아이와 함께 지켜보고 싶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상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 아이가 표정으로 말하는 많은 말들을 다 이해하고 아이가 무엇을 바라보는지 함께 바라보고 싶다. 아이의 마음을 묻고 또 물어보며 아이가 만들어 가는 길을 뒤에서 지켜주며 걸어가고 싶다. 그래야 아이가 더 잘 자란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었다.

아이야, 미안해.
너와 더 많이 놀지 못해서 미안해.
네가 더 많이 웃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손가락 걸며 했던 많은 약속들을 지키지 않아서 미안해.
행복하게 너를 키울 수 있다는 걸 알지 못해서 미안해.
네가 잘 크고 싶었다는 걸 몰라서 미안해.
네가 잘하고 싶은 아이라는 걸 몰라서 미안해.
네 속에 그토록 많은 씨앗이 있다는 걸 몰라서 미안해.
너를 온전히 믿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의 가치관을 강요해서 미안해.
네가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

목차

목차
프롤로그 아!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첫 번째 깨달음, 엄마로 사는 게 어떤 건지 알았더라면
두 번 째 깨달음, 내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알았더라면
세 번째 깨달음, 양육은 타이밍, 아이에게 제때 반응할 줄 알았더라면
네 번째 깨달음, 아이에게 위로와 사과를 할 줄 알았더라면
다섯 번째 깨달음, 아이의 눈길이 어디를 향하는지 알아차렸더라면
여섯 번째 깨달음, 아이가 날마다 무엇을 배우는지 알았더라면
일곱 번째 깨달음, 아이의 몸을 더 많이 토닥여 주었더라면
여덟 번째 깨달음, 아이가 더 많이 웃게 할 수 있었더라면
아홉 번째 깨달음, 친구와 행복하게 놀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었더라면
열 번째 깨달음, 아이가 어떤 엄마를 원하는지 미리 알았더라면
열한 번째 깨달음, 엄마가 되기 위해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았더라면
열두 번째 깨달음, 아이 마음속 보물을 더 많이 찾아낼 줄 알았더라면
열세 번째 깨달음, 한글을 빨리 가르치려 아등바등하지 않았더라면
열네 번째 깨달음, 더 넓은 세상이 있음을, 그 세상을 만날 용기를 가르쳤더라면
열다섯 번째 깨달음, 누구에게나 장애가 있음을 가르쳤더라면
열여섯 번째 깨달음, 아이를 지킨다는 것이 어떤 건 줄 알았더라면
열일곱 번째 깨달음, 사랑과 집착을 구분할 줄 알았더라면
열여덟 번째 깨달음, 아이가 금방 큰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열아홉 번째 깨달음, 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더라면
스무 번 째 깨달음, 지금 아는 걸 아이가 어릴 때 알았더라면
에필로그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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