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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1691090 / 479쪽 / 623g / 14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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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몽배빙휘 [2]
출판사 리뷰
천한 기녀, 들병이로 전락하게 마련인 노예 출신의 기녀.
“저는 그리 살지 않을 것입니다.
감히 마음에 품고 쉬이 바라볼 수조차 없는 그런 귀하디귀한 화초,
아니, 천상의 꽃이 될 것입니다.”
노류장화라 이름 지어졌으나 한 송이 귀한 꽃으로 피고자 한 여인.
그리고 그녀를 사랑한, 사랑했던, 사랑했을지 모르는 사내들.
천상의 꽃으로, 피어오르리다.
나는 세 번 태어났다.
일생(一生)은 보잘것없는 미물이요,
이생(二生)은 승천을 꿈꾸던 영물이요,
마지막 삼생(三生)은 한 여인만을 위한 인간이라.
여기,
세상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알려고조차 하지 않았던 여인이 있다.
이는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한 어느 여인에 대한 기억이다.
몽매빙휘(蒙昧氷徽) ― 作 초사여
여는 이야기
01. 화초
1부
02. 동기(童妓)
03. 얼음 꽃
04. 내기 204
05. 단심(斷心)
06. 저문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