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셜록 홈즈 전집 4 셜록 홈즈의 회상록

원제 : 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1894)
시리즈 : 셜록 홈즈 전집 [12]

아서 코난 도일 저 | 박상은 역 | 문예춘추사 | 2012년 12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76041517 / 368쪽 / 478g /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리 소설의 절대 고전,
완역본으로 만나는 셜록 홈즈 시리즈!


수많은 문학작품 캐릭터 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은 약 40여 년 동안,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통해 세상에 셜록 홈즈를 소개했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원작에서 만날 수 있는 셜록 홈즈 특유의 재치와 번득이는 추리력을 뛰어넘기는 힘들다. 게다가 세간에 다수 출간된 셜록 홈즈 관련 도서들은 아동물에 치우쳐 있어서 그의 명성에 비하면 완역본을 읽어 본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그동안 많은 분량에 지레 겁을 먹고 읽기에 도전하기 꺼렸던 독자라도,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으며 다양한 삽화를 삽입해 읽는 재미를 더한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완역본을 통해 ‘셜록 홈즈’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최 신간 번역으로 만나는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는 세련된 표지와 읽기 편한 본문 디자인, 가독성 뛰어난 번역과 편집, 친절한 주석으로 인해 많은 독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셜록 홈즈》전집에는 별도 부록으로 제작한 《셜록 홈즈의 발자취》를 통해 《셜록 홈즈 시리즈》와 ‘아서 코난 도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결해 줄 것이다.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셜록 홈즈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를 통해 발간 순서대로 만나다!


아서 코난 도일은 4편의 장편을 포함해 총 60편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시리즈》는 최초 발간 순서에 맞게 시리즈를 구성하여,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점점 성숙해져 가고 완숙미를 더해가는 셜록 홈즈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현존하는 추리 소설의 절대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셜록 홈즈 시리즈》는 우리가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셜록 홈즈를 새롭게 만나고 그의 놀라운 추리력을 배울 수 있는 통로가 된다. 그의 구체적인 말과 행동, 그리고 치열한 두뇌 싸움이 어떻게 그를 만들고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는지 알려 주기 때문이다.

세련된 표지와 읽기 편한 본문 디자인,
가독성 뛰어난 번역과 편집, 친절한 주석!


영문학 전문 번역가의 꼼꼼한 번역과 독자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주석은, 100년도 훨씬 전에 쓰여진 영문 고전을 21세기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다가 공들여 디자인한 표지는 이 책을 더욱 소장하고 싶게끔 만들어 주며, 편집자가 엄선한 사진을 골라 실은 본문 삽화는 추리 소설을 읽는 데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아서 코난 도일도 놓쳤던 몇몇의 오류까지 잡아내 친절히 설명한 문예춘추사의 《셜록 홈즈 시리즈》! 수많은 셜로키언Shelockian을 만들어 낸 이 위대한 추리 소설을 읽다 보면, 책장이 넘어가는 것이 아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859년 에든버러에서 출생했고 아버지 찰스 얼터먼트 도일은 잉글랜드인이었고 어머니 메리 폴리는 아일랜드인이었다.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과에서 공부했고, 졸업 후 개업의로 일하는 한편 소설을 썼다. 학생 시절부터 단편을 썼던 그는 20세가 되기 전에 첫 작품을 에든버러 저널에 발표하였다. 첫번째 결혼을 1885년 루이스 호킨스와 하였고, 1907년 진 레키와 두번째 결혼을 하였다. 첫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고 두번째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다. 1930년 7월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으며 두번째 부인에게 마지막 말로 당신 정말 멋져(You are wonderful.)라 했다고 한다. 애드가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를 동경하여 새로운 인물의 창조에 착상, 드디어 '셜록 홈즈'로 대표되는 명탐정을 탄생 시켰다. 1887년 첫 번째 작품인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가 발표되고, 단편이<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자 큰 호평을 받았다. 보어전쟁 때에는 군의관으로 출전, 기사 작위를 받았다. 홈스 탐정물의 연재는 몇 번이나 중단되었으나, 그때마다 독자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썼고, 장편은 <바스커빌 가(家)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외 3편, <빨간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외 55편의 단편이 있다. 홈즈는 명탐정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도일은 추리소설을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용감한 제랄>의 모험담, <잃어버린 세계>등의 과학소설도 썼으며, 역사에 많은 관심이 많아서 역사 소설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을 소재로 한 <흰색 회사(The White Company)> 등이 있다. 

역자 소개

프랑스의 생트 위르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파리 소르본느 대학교에서 DEA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영어와 프랑스어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사라져 가는 세계 부족문화 아메리카》 《라루스 백과》 《꿈을 꾸는 아이》 《아프리카 이야기》 《나무를 키워보세요》 《티베트 소년 타시》《잔소리는 이제 그만》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어떻게 된 일이지?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설명할게요.”
먼로 부인은 안정을 되찾은 위엄 있는 표정으로 방에 들어왔다.
“나는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당신이 그토록 원하니 어쩔 수 없군요. 이렇게 된 이상, 우리는 이 사태를 좋은 쪽으로 풀어 갈 수밖에 없어요. 전남편은 애틀랜타에서 죽었지만 아이는 살아 있었어요.”
“당신의 아이란 말이오?”
부인이 가슴에서 은으로 된 커다란 로켓을 꺼냈다.
“당신은 이 안을 보지 못했죠?”
“열리는 줄 몰랐소.”
부인이 용수철을 만지자 경첩으로 연결된 뚜껑이 열렸다. 그 안에는 어떤 남자의 초상이 들어 있었다. 매우 지적이고 잘생긴 남자로, 틀림없이 아프리카의 피가 흐르고 있는 얼굴이었다.
-p. 74

“커닝엄 씨 댁 이야기를 들으셨습니까?”
집사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강도가 들었나?”
대령은 커피 잔을 손에 든 채 큰 소리로 물었다.
“살인입니다!”
대령이 휘파람을 불었다.
“뭐라고? 그래, 누가 살해당했지? 치안판사인가, 그 아들인가?”
“아닙니다. 마부 윌리엄이 살해당했습니다. 가슴에 총을 맞아 즉사했다고 합니다.”
“누가 쏘았나?”
“도둑놈이 쐈습니다. 총알처럼 잽싸게 도망쳐 행방을 감췄습니다. 도둑놈이 식기실 창으로 들어왔는데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윌리엄이 주인의 재산을 지키려다 그만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언제?”
“어젯밤 12시경입니다.”
“나중에 잠깐 가 봐야겠군.”
냉정을 되찾은 대령이 다시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집사가 밖으로 나가자 대령이 말했다.
“끔찍한 사건이군. 커닝엄 씨는 이 일대의 대지주입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죠. 틀림없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겁니다. 그 마부는 오랫동안 그 집에서 일한 충직한 하인이었으니까요. 아무래도 액턴 씨 댁에 들었던 놈들의 짓인가 봅니다.”
-p. 171

“알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포브스에게 묻겠습니다. 경찰은 자료를 모으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니까요.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하지만 말이죠. 장미꽃이 정말 아름답군요.”
홈즈는 소파 곁을 지나 열린 창문 쪽으로 가서 붉은색과 녹색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작은 장미가 드리워진 줄기를 손에 쥐었다. 홈즈에게 그런 성격이 있는 줄은
몰랐다. 나는 지금까지 그가 자연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종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추리를 필요로 하는 것이죠.”
덧문에 등을 기댄 채 홈즈가 말했다.
“뛰어난 추리가는 종교를 정밀과학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꽃이야말로 신의 은혜를 가장 잘 드러내는 징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것, 예를 들어서 우리의 힘, 욕망, 먹을 것 등은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장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향기나 색은 생명의 장식이기는 해도 필요조건은 아니지요. 그러한 것을 내려 주셨다는 것이 곧 신의 은혜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꽃을 보고 큰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p. 306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