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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브리지의 시장 한 인간의 삶과 죽음

토마스 하디 저 | 김의락 역 | 글모아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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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626154 / 476쪽 / 904g /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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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토마스 하디의 장편소설! 고전의 부활을 알리다! 한 인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다. 『캐스터브리지의 시장』은 1886년 하디가 46세에 출간한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인 헨처드가 술?에 취해 부인과 딸을 다른 남자에게 팔아넘기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날 술에서 깬 헨처드는, 술에 취한 자신의 행동을 이해 못하고 다른 남자를 따라간 부인을 원망하면서도 자신의 실수를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나이와 맞먹는 21년 동안 금주를 맹세한다. 그리고 처자식을 찾기 위한 방랑길에 오르지만 처자식을 데... 토마스 하디의 장편소설! 고전의 부활을 알리다! 한 인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다. 『캐스터브리지의 시장』은 1886년 하디가 46세에 출간한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인 헨처드가 술에 취해 부인과 딸을 다른 남자에게 팔아넘기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날 술에서 깬 헨처드는, 술에 취한 자신의 행동을 이해 못하고 다른 남자를 따라간 부인을 원망하면서도 자신의 실수를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나이와 맞먹는 21년 동안 금주를 맹세한다. 그리고 처자식을 찾기 위한 방랑길에 오르지만 처자식을 데리고 떠난 그 선원이 다른 곳으로 이민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더 이상 처자식 찾기를 포기하고, 웨섹스의 구석진 곳, 캐스터브리지 도시에 정착하기로 결심을 한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황량하고 힘든 길을 걸어서 어느 모녀가 헨처드를 찾아 캐스터브리지로 오게 된다. 하디는 웨섹스의 소작농, 목동, 아니면 젖 짜는 여인 등 소시민을 작중 인물로 등장시켜 자연법에 배치되는 인습, 사회법규 등을 고발하지만 이들은 언제나 거대한 운명의 힘에 의해 파괴된다. 그러나 이런 주인공들은 단순한 수난자들이 아니라 사회 인습과 도덕의 변화를 위한 대행자들이다. 하디의 진화론적 사상은 그의 주인공의 자유를 구속하고 행동을 제약하는 사회 모순들을 설정하는 수단으로 나타나고 모순과 투쟁하는 개인에게 용기와 힘을 더해 준다. 주인공들의 파멸을 통해 사회가 지닌 모순된 상황을 개선하도록 희망하는 작가의 의지가 보인다.

저자 소개

토머스 하디(Thomas Hardy, 1840∼1928)
토머스 하디(Thomas Hardy)는 1840년 6월 2일 영국의 남서부 도싯 주의 도체스터 부근에 있는 하이어복햄프턴에서 석공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일찍부터 문학적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공식적인 교육을 그다지 많이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독학으로 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었다. 소년 시절부터 이웃에 사는 시인 윌리엄 반스(William Barnes)와 함께 공부를 했으며, 그리스어와 라틴어 공부는 물론, 성경, 셰익스피어, 그리고 에우리피데스, 호라티우스, 루크레티우스 등을 비롯한 많은 고전 작가들에게 몰두해 그들의 작품을 탐독했다. 또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숭배했으며,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에는 아널드, 칼라일, 밀, 스펜서, 콩트와 같은 사상가들의 작품도 많이 읽었으며, 염세주의에 관한 카로, 루이스 등의 작품을 읽고, 후에는 쇼펜하우어와 하르트만 등을 만나기도 했다.
 하디는 지나친 독서로 건강을 해쳐 여름에 고향으로 돌아가 요양을 하면서, 이전부터 써 오던 시를 써서는 생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절감하고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 후 소설 ≪궁여지책(Desperate Remedies)≫과 ≪푸른 나무 그늘 아래서(Under the Green Wood Tree)≫를 써서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익명으로 ≪푸른 나무 그늘 아래서≫가 출간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소설 ≪파란 눈동자(A Pair of Blue Eyes)≫와 ≪광란의 무리를 떠나서(Far from the Madding Crowd)≫를 잡지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 후 소설 ≪에설버타의 손(The Hand of Ethelberta≫, ≪얼간이(A Laodicean)≫, ≪탑 위의 두 사람(Two on a Tower)≫, ≪사랑하는 사람(The Well Beloved)≫, ≪캐스터브리지의 시장(The Mayor of Casterbridge)≫, ≪숲 속에 사는 사람들(The Woodlanders)≫을 출간하며 소설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그러나 1890년대가 끝날 무렵 그는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인 도체스터 근교에 땅을 사고 스스로 설계한 맥스게이트(Max Gate)라는 저택을 건축해 그곳에서 은둔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두 편의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Tess of the d'Urbervilles)≫와 ≪무명의 주드(Jude the Obscure)≫가 세상 사람들의 신랄한 비평을 받자 그는 낙담하게 되었다.  
애초에 런던이 그의 개성적인 시에 비우호적인 태도를 취하자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30년간에 걸쳐 걸작들을 비롯해 10여 편의 장편을 집필했었다. 하지만 그의 소설, 특히 그의 마지막 소설인 ≪무명의 주드≫가 비우호적인 평가를 받게 되자, 다시 그는 58세의 나이에 소설을 떠나 시 쓰기로 돌아서게 되었다. 그리고 1898년 출간된 그의 첫 시집 ≪웨섹스 시편과 기타 시편들(Wessex Poems and Other Verses)≫을 비롯해, 서사시 ≪제왕들(The Dynasts)≫, 이후 ≪시간의 노리개들과 기타 시편들(Time's Laughingstocks and Other Verses)≫, ≪상황의 풍자(Satires of Circumstance)≫, ≪통찰의 순간(Moments of Vision)≫, ≪후기 서정시와 그 이전의 기타 시편들(Late Lyrics and Earlier with Many Other Verses)≫, ≪인간의 모습들, 먼 환상들, 노래와 하찮은 것들(Human Shows, Far Phantasies, Songs and Trifles)≫, ≪다양한 분위기와 운율로 쓴 겨울의 말(Winter Words in Various Moods and Metres)≫ 등의 시집을 출간함으로써 장시 ≪제왕들≫을 제외하고도 거의 1000편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시 작품을 출간했다. 
 말년의 하디는 생존한 영국 작가들 중 최고로 널리 칭송을 받았다. 그는 D. H. 로런스와 버지니아 울프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왕실로부터 공로훈장을 받았고, 도체스터의 명예시민이 되었으며, 영국문학협회로부터 생일 축하 기념의 금메달을 받았고, 예이츠가 찾아오기도 했으며, 케임브리지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1928년 1월 11일, 88세의 나이로 그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디는 60여 년간 작품 활동을 했는데, 전반 30년은 소설에, 후반 30년은 시에 전념했다고 할 수 있다.

역자 소개

(현재) 용인대학교 국제교류학 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교수 (학과장) 대학원 주임교수 (학장).
University of Arkansas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Fulbright 중견교수 (미국정부 강의초빙).
University of Oklahoma 영어영문학과 교수 Brandeis University 미국학 교수.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B) University of Arkansas 영어학 및 영어영문학 석/박사.
행정고시, 사법고시, 외무고시, 군법무관, 임용고시 시험 출제 및 면접위원.
한국관광공사 국가 통역사 자격 수석 면접위원.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담 동시통역 및 상공회의소 동시통역사 수석 면접위원.
미국 주정부 및 연방정부 법원 동시통역사.



저서 및 역서:
《전환기의 영미문학》, 《경계를 넘는 새로운 글쓰기》, 《탈식민주의》, 《떠오르는 대륙, 아프리카》, 《영미문화 연구》, 《미국문화의 이해》, 《영미문학과 탈문화》, 《어머니》, 《잊혀진 세월》, 《캐스터브리지의 시장》, 《탈식민주의와 현대소설》, 《영미 문학비평》, 《아프리카 영문학》 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40여 권의 저역서가 있음.  

목차

목차
1. 아내를 팔다
2. 술을 끊기로 맹세하다
3. 아내와 어린 딸의 힘든 여행길
4. 들려오는 옛 남편의 소식
5. 푸짐한 저녁 만찬회
6. 숙박
7. 설득
8. 향수
9. 중대한 결정
10. 아버지와 딸의 첫 대면
11. 어색한 부부의 만남
12. 과거의 나, 현재의 나
13. 다시 되찾은 부부의 인연
14. 부자연스런 어머니의 행동
15. 돌이킬 수 없는 후회
16. 허물어지는 우정
17. 사랑에 빠져드는 딸
18. 아내의 안타까운 죽음
19. 친딸이 아님을 알다
20. 어머니 무덤
21. 낮선 여인과의 동거
22. 애정에 대한 권리
23. 저택을 찾은 파프리이
24. 안타깝게 멀어져 가는 사랑
25. 강력한 시선과 고통의 시기
26. 침묵속의 불편한 만남
27. 알 수 없는 힘과 계속되는 불행
28. 우울한 분위기
29. 오후의 산책 그리고 협박
30. 신혼생활
31. 허물어지다
32. 초원 속, 두 개의 다리
33. 금주하기로 한 맹세는 끝나고
34. 공개되는 편지
35. 애원
36. 허덕이는 삶의 터전
37. 화려한 나들이
38. 목숨을 건 모험
39. 이런 일 저런 일
40. 시장 부인의 죽음
41. 딸의 생부
42. 씨앗을 팔다
43. 이제 빈털터리가 되어
44. 딸의 냉대
45. 죽어가면서 남기는 서글픈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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