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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내가 스스로 디자인하는 보험 DIY Money

이경제, 이경락 저 | 밥북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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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261437 / 256쪽 / 333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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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대는 변했는데 달라지지 않는 보험가입>
“야, 오랜만이다. 나 보험회사 들어갔는데 보험 하나 들어줘!”
“나 보험 많이 들었어. 넌 오랜만에 전화해서 보험 얘기냐?”
“아 치사하게, 친구 좋다는 게 뭐냐. 술 한 잔 살게.”
“보험 많은데… 그래 인심 썼다. 싼 걸로 하나 갖고 와. 사은품도 줄 거지? 좋은 거 가져와라.”

우리나라 보험가입의 실상을 가상으로 엮어본 내용이다.
가상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자신의 얘기인 양 뜨끔할 것이다. 여러모로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행태는 위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와 늘어나는 수명 등으로 보험의 중요성은 하루하루 커지고 있다. 인터넷 하나면 보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찾고 비교할 수도 있다. 이런데도 아직 보험 가입은 친분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는 게 태반이다.

<가상인물 ‘이대충’을 통해 보는 보험 제대로 알기>
『보험,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중요한 인생설계인 보험이 개개인의 맞춤설계가 아닌 설계사가 일률적으로 해주는 현실에서, 누구나 자신에 맞게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관리하여, 보험소비자로서 제대로 된 권리를 찾게 하는 책이다. 이를 가상의 인물인 ‘이대충’이라는 신입사원을 내세워 보험설계사가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하는 방식으로 전한다.
요모조모 따지지 않고 보험에 가입하는 일반인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보험 문외한 ‘이대충’이, 자신의 궁금증과 보험의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은, 한 편의 이야기처럼 흥미롭고 실감 나며 이해를 쉽게 한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은 결국 보험가입과 관리에서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어떤 식으로 가입하는 게 보험에 제대로 가입하는지 알게 하여, 자신에 걸맞은 보험·재무설계를 스스로 하면서 미래에 대비하게 한다.

<보험, 자신에 맞게 스스로 설계하고 가입해야>
현재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는 저자는 보험회사에 입사하여 가입자마다 처지가 다른데 이를 무시하고 기계로 찍어내듯 천편일률적인 가입서를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런 보험가입의 실상을 보고 이래서는 보험에 가입하는 개개인의 앞날도, 보험업계의 미래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보험 가입자가 자신에 맞게 스스로 보험을 설계하고 진단하는 블로그 ‘DIY Money’를 개설하고 원하는 누구나 이를 하도록 도왔다. 반응은 뜨거웠고 그는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이 책에서도 저자가 강조하는 한 가지는 ‘보험 가입자가 자기에게 꼭 맞는 보험을 스스로 설계하는 것’이다. 스스로 설계하는 보험이야말로 보험이 필요한 이유이고 가입자가 보험소비자로서 주체적으로 우뚝 서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이 기존의 보험을 진단하고 자기보험을 스스로 설계했듯이,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설계사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보험을 스스로 설계하여 알찬 보험가입과 관리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대학 시절, 안정적인 공학도의 삶을 포기하고 보험회사 영업맨이 되기로 결심했다. 보험설계사가 되는 데 별 조건이 필요하지 않아 반대도 많았지만, 3학년 초부터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고 재무설계 3개 자격증을 취득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이렇게 입사한 보험회사는 예상과는 너무 달랐다. 우리나라 보험시장엔 컨설팅은 없었고 컨설팅을 가장한 판매만 존재할 뿐이었다. 무작정 견적 내어 붕어빵 찍듯이 가입설계서가 배달되었고, 고객은 그런 설계서 두세 개 펼쳐놓고 의미 없는 비교 끝에 하나를 선택했다. 
현실이 답답해 입사 3년 만에 블로그를 시작해 세세한 상품보다는 자신이 본 보험의 큰 그림을 알려주었다. 블로그에는 상품에 관한 내용보다 이론으로 가득했지만, 고객들은 그의 진심을 알아주었다. 보험이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는 사람도 꽤 많았다. 
이런 고객의 반응에 힘입어 이 책을 출간했고, 이를 통해 제대로 된 보험가입의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고 있다. 

경희대학교 산업공학, 국제경영 졸업
AFPK(재무설계사), IFP(종합자산관리사), 증권투자상담사
전) 삼성화재 현) 우리인슈맨라이프 근무

7년간 핸드폰 판매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대기업 직장인보다 많은 월급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을 믿어준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남겨야 자기 월급이 많아지는 핸드폰 영업구조에 회의가 일고 믿어준 고객에게 죄책감이 들어 결국 일을 그만두었고, 친형의 권유로 보험 영업을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잡한 미로처럼 보이던 보험시장의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고객도 설계사도 보험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 몫이었다. 이를 지켜볼 수만 없어 형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했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보험이란 좋은 제도가 돈 낭비하는 데 쓰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 정성을 다했고, 이 책이 소비자보다는 설계사들에게 널리 읽혀 고객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인식전환
01 고객, 도박판의 호구?/02 명품백 외제차 VS 보험/03 보험은 맞춤옷을 구매하는 것처럼/04 보험견적 비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05 다이렉트 홈쇼핑 TM(전화) TV 광고 많기도 많다/06 해지해? 말어?/07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전형적인 한국사람/08 약은 약사에게 보험은 전문설계사에게/09 보험 어렵다 헷갈린다 복잡하다/10 편식, 배는 부른데

2장 실제상황 Ⅰ
01 신입사원 이대충/02 보험, 그까이꺼 대충/03 이건 아니잖아?

3장 실제상황 Ⅱ
01 선행학습
02 개념원리- 담보, 납입기간과 만기/갱신형 담보와 비갱신형 담보
03 업계 선택-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04 담보 선택- 사망보험금/실손의료비/3대 진단비
05 세부담보설정과 적립보험료

4장 각양각색
01 종신보험과 정기보험/02 CI보험/03 어린이, 태아보험/04 간병보험

5장 고리타분
01 환급형은 좋은 보험, 소멸성은 나쁜 보험?/02 갱신형 담보와 비갱신형 담보/03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04 사망보험금 설계/05 진단비의 만기설정/06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07 적립보험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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