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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382

시리즈 : 문학과지성 시인선 [650]

최치언 저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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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021614 / 166쪽 128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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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최치언
1970년 전남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200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설탕은 모든 것을 치료 할 수 있다' 시화집 '레몬트리' 외에 희곡 '코리아환타지',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언니들' 등을 집필하였으며 극작가 및 총체극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2009년 대한민국연극대상 희곡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우리는 먼 곳에서 만나 가까운 곳으로 걸어갔다
어떤 선물은 피를 요구한다
일생에 단 한 번
매장된 아이
극렬한
개인의 집
피 속을 달린다
악한 나무
점프
불타는 황소
우리끼리 밥
손금처럼 화창한 날에
이제는 다 잊었다고 생각한 어떤 기억들이 잠 속으로 몰래몰래 흘러들어와 잠든 얼굴에 손톱이 돋던 날
제2부
향기를 맡고 우리는 장미꽃을 찾으러 다녔다
떡갈나무아래
내 상처는 0킬로그램
과학적, 혹은 일화적 기억
버려진
순간 모든 것들이
다시, 주먹을 숨기고 온 사내
창문에 비친 거리의 방식
슬픔 검지
이제부터 시작된다
다시, 아침의 역으로
치울 테면 치워봐
서로 다른 아주 오래된 송어수프
제3부
이 별에는 한 그루 큰 나무가 서 있다
날아라 짠짜라짜
엉망인 섹스
아주 멋진 우리들
누가 아열대의 밤을 두려워하랴
나는 너로부터 왔다
괄호
아비규환 로맨스
항문과 외음부 간의 급작스러운 신체적 변화
정말 근사한 여행이었습니다
괜찮아요, 엄마
미극은 투명하여라
죽은 신부
해설 - 통념과 금기를 파괴하는 위반의 시학 / 함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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