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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볼 나도 모르게 시작된 왕따 이야기

원제 : ROOD OF WAAROM PESTEN NIET GRAPPIC IS
시리즈 : 내 인생의 그림책 [81]

얀 더 킨더르 저 | 정신재 역 | 내인생의책 | 201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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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980956 / 40쪽 208 x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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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다수가 하면 왠지 옳고, 소수의 의견은 무시해도 괜찮다’는 생각. 따돌림이 생기고, 죄책감에 둔감해지는 원인입니다. 집단행동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아이들이 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것이 바로 ‘용기’이고,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것이 ‘배려’임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용기와 배려는 아이들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덕목이지요. -아동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 추천사 중에서 왕따시키는 그 친구는 정말 나쁜 친구일까? ... ‘다수가 하면 왠지 옳고, 소수의 의견은 무시해도 괜찮다’는 생각. 따돌림이 생기고, 죄책감에 둔감해지는 원인입니다. 집단행동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아이들이 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것이 바로 ‘용기’이고,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것이 ‘배려’임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용기와 배려는 아이들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덕목이지요. -아동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 추천사 중에서 왕따시키는 그 친구는 정말 나쁜 친구일까? 왕따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은 더는 낯선 일이 아닙니다. 사회 전체가 왕따를 해결하고 근절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요. 일부에서는 왕따가 학교폭력으로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여 형법에서의 청소년 보호를 축소하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한번 돌려봅시다. 왕따를 시키는 그 친구는 정말 나쁜 친구라서 다른 친구를 왕따시키는 것일까요? 왕따의 시작은 놀림에서 비롯됩니다. 재미로 시작한 놀리기 놀이가 집단성을 띠며 확대되면 집단 따돌림, 즉 왕따가 되지요. ‘이 친구를 왕따 시켜야지!’ 하는 의도가 아닌 우연한 기회에 자신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다수가 함께하니 나쁜 일이라는 것을 깨닫기 힘든데다, 자신이 시작했다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왕따 당하는 친구의 목소리를 외면하게 되지요. 나도 모르게 친구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을까? 《빨간 볼》의 ‘나’는 그런 친구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놀리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그저 신기해서 말했을 뿐인데, 다 같이 놀려서 잘 몰랐는데……. 이런 ‘나’의 마음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나도 모르게 다른 친구들을 왕따시키고 있지는 않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쁜 아이들이 왕따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도 언제든지 왕따를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더불어 마음만 먹으면 그 상황을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지요. 사람은 종종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는 것보다 실수를 바로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저자 소개

얀 더 킨더르는 1964년 벨기에 덴더몽드에서 태어나 플랑드르 지방에서 자랐습니다. 브뤼셀의 생-루카스 인스티튜트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루뱅 아카데미에서 회화 코스를 거쳤습니다. 결혼한 뒤 아이에게 줄 책을 고르다가 그림책에 눈을 뜬 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 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네덜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태어나고 태어나고 또 태어나고》, 《오오오 오페라》, 《고마워 니쪄》, 《주사기와 반창고》, 《지구가 뜨거워지면》, 《고래를 만나서 알게 된 성 이야기》, 《달을 만나서 알게 된 성 이야기》, 《손가락으로 코 쑤시기》, 《내일이면 아빠가 떠나》,《빨간 볼》 등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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