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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288430 / 232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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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서울 달동네에 시골 골목대장 꼬깽이가 떴다? 갑작스러운 이사로 하루아침에 서울에서 살게 된 꼬깽이. 날마다 함께 뛰놀던 시골 동무들이 없는 서울 동네는 쓸쓸하기만 하고, 학교에서는 동무들이 작고? 까맣다며 꼬깽이를 놀려 대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풀이 죽은 것도 잠시, 되려 큰소리 땅땅 치고 보는 꼬깽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사고뭉치 꼬깽이가 서울 달동네에서 만난 동무들과는 또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될까요? 꼬깽이의 파란만장 서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당차고 솔직하게! 일곱 살 꼬깽이가 살아가는 법! 갑작스럽게... 서울 달동네에 시골 골목대장 꼬깽이가 떴다? 갑작스러운 이사로 하루아침에 서울에서 살게 된 꼬깽이. 날마다 함께 뛰놀던 시골 동무들이 없는 서울 동네는 쓸쓸하기만 하고, 학교에서는 동무들이 작고 까맣다며 꼬깽이를 놀려 대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풀이 죽은 것도 잠시, 되려 큰소리 땅땅 치고 보는 꼬깽이!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사고뭉치 꼬깽이가 서울 달동네에서 만난 동무들과는 또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될까요? 꼬깽이의 파란만장 서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당차고 솔직하게! 일곱 살 꼬깽이가 살아가는 법! 갑작스럽게 서울로 올라와 드디어 학교에 가게 된 꼬깽이. 가뜩이나 아는 동무 하나 없는 쓸쓸한 입학식에, 같은 반 동무들은 시골에서 온 작고 까만 아이에게 사투리를 쓴다며 놀려대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만히 기죽어 있기는커녕 대뜸 “나가 젤루 잘났소!” 큰소리부터 치고 보는 당찬 꼬깽이. 그렇게 만만치 않은 학교생활이 시작되고, 혼자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꼬깽이는 동무들과 어울리려 무진장 애를 쓰지만 서울 동무 사귀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하지만 그대로 물러설 시골 골목대장 꼬깽이가 아니다. 특유의 솔직함과 장난기로 동무들에게 다가가 자기 목소리로 말을 걸 줄 아는 당당한 아이 꼬깽이. 이것이 드세 보이지만 누구보다 심성 고운, 영락없는 시골 계집애 꼬깽이가 세상에 맞서 살아가는 법이다. ■ 우리네 추억이 고스란히 깃든 어린 시절 이야기 초콜렛 하나 나눠 먹겠다고 투닥투닥 싸우기도 하고, 잘못을 말하지 않는 동무 때문에 다 같이 책상에 올라가 벌을 받기도 하고, 채변 봉투 받은 날은 똥이 안 나올까 마음 졸이며 잠들기도 했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 화장실 귀신이 무서워 교실에서 오줌을 싸 버린 동무와, 첫눈 오기 전에 봉숭아 꽃물이 없어질까 마음 졸이던 언니, 가난하다고 놀려 대는 동무와 부모님을 무시하는 얘기로 마음 아프게 한 선생님 이야기까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두 가지는 겪었을 추억들이 이야기 곳곳에 진하게 배어 있다. 세월은 흘렀지만 아이들 장난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키득키득 웃을 수 있고, 선생님께 매 맞은 손을 호호 불며 시무룩해 있는 꼬깽이를 보면 누구나 가슴 한구석이 짠해지는 마음이 들 것이다. ■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진정한 힘, 가족의 정 힘들게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왔지만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어렵게 달동네에서 서울살이를 꾸리게 된 꼬깽이와 식구들.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서로를 믿어 주고 받쳐 주는 식구들 이야기는 만화에 전면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어려울 때일수록 말없이 서로를 도와주는 진정한 가족의 힘을 보여 준다. 하루에 먹는 끼니도 줄여 가며 종일 발품을 팔아 식구들을 먹여 살리는 엄마 아빠, 뿔뿔이 흩어져 돈을 버는 언니 오빠들 속에서 마냥 천진난만하기만 했던 아이는 엄마 아빠 생각에 눈물 흘릴 줄 아는 진정한 가족 구성원이 되어 간다. ■ 다양한 회화적 가능성을 여는, 김금숙 작가의 대담한 만화 화풍 만화라는 틀 안에 갇히지 않고 매번 여러 가지 회화적 시도를 통해 자기만의 화풍을 만들어 가는 김금숙 작가의 그림은, 때로는 강렬한 붓 터치와 대담한 색감으로, 때로는 따뜻한 풍경으로 자신의 변화무쌍한 어린 시절 이야기를 오롯이 감싸 안는다. 기존의 양식에 매이지 않고 칸을 벗어나와 자신의 필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 장면들에서는 작가의 당찬 면모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 서울에서 다시 만난 시골 동무들과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꼬깽이 3권》을 기대해 주세요! ★ ■ 추천사 찔레순 같이 쌉싸름한 시골 이야기를 한 보따리 짊어지고 서울로 온 일곱 살 꼬깽이. 까무짭한데다 앞니까지 빠진 조그만 시골 계집애를 반갑게 맞아 줄 서울 아그는 하나도 없다. 하지만 되로 주고 말로 받을지언정 기선제압부터 하고 보는 꼬깽이다. 해서 꼬깽이의 서울살이는 고달프기만 하다. 의기소침할 때면 아버지께 배운 가락으로 개타령을 쭈욱 뽑는 또랑한 꼬깽이, 당차면서도 심성 고운 김금숙 작가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그녀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이야기들을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만화 원고지 위에 신명나게 풀어 놓았다. 어찌나 재미진지 책장을 덮었지만 또 궁금해지는 꼬깽이다. 김광성 (만화가)
목차
노는 게 젤이여! (프롤로그)
1화 나가 젤루 잘났소!
2화 외갓집 가던 날
3화 서울 아그들은 참말로 못됐구먼
4화 꼬깽아, 미안해
5화 화장실 귀신
6화 목욕합니다
7화 봉숭아 꽃물
8화 선생님도 사람이?니께
9화 허연 봉투
10화 서울 동무 사귀기는 하늘의 별 따기여
11화 팔 남매 장남
꼬깽이의 달동네 이야기를 마치며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