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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김미자 저 | 연인M&B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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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1510 / 191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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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니멀리즘’의 인생론, 김미자 단문집 『그리움』 이 에세이집 『그리움』은 김미자 수필가의 신간 단문집입니다. 이 단문집은 “긴 글에 비해 정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짧은 글 속에 메시지와 따뜻한 정서가 전달된다면 그보다 효율적인 글이 또 있을까 하여 디지털 세대에 맞춰 단문을 시도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비록 짧은 문장이지만 긴 여운이 맴돌며 따뜻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사람이 나이가 들고 고령으로 갈수록 귀가 어두워지는 이유’를, ‘옆집 며느리를 보고 사람 된다는 말뜻’을, ‘나그네는 자유인이 되었... ‘미니멀리즘’의 인생론, 김미자 단문집 『그리움』 이 에세이집 『그리움』은 김미자 수필가의 신간 단문집입니다. 이 단문집은 “긴 글에 비해 정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짧은 글 속에 메시지와 따뜻한 정서가 전달된다면 그보다 효율적인 글이 또 있을까 하여 디지털 세대에 맞춰 단문을 시도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비록 짧은 문장이지만 긴 여운이 맴돌며 따뜻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사람이 나이가 들고 고령으로 갈수록 귀가 어두워지는 이유’를, ‘옆집 며느리를 보고 사람 된다는 말뜻’을, ‘나그네는 자유인이 되었다가 비로소 자연인 된다.’는 까닭을, ‘기쁜 일이 있을 때 즉시 축하해 주는 말 속에 복이 숨어 있다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남의 불행을 보면 상대적으로 위로가 되는 심리’를,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세월 따라 물 따라 우리도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는 진리를, 그리고 ‘상대가 괴롭히고 상처를 준다고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교훈을 새삼 깨달았다.”는 김대규 시인의 추천의 말처럼 단문 에세이가 가지는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낸 ‘미니멀리즘’ 인생론이라 하겠습니다. 추천의 말 아포리즘이나 단문이나 그 형태는 수식어들을 최대한 생략한 것이다. 나무로 치면 잎들을 모두 떨어뜨려내고 가지들만 남아 있는 모양새로써, 위의 「작아지는 이유」라는 작품에 비유컨대 김미자도 이제 자신의 수필들이 ‘주변 정리’를 위해서 작아지는 연습으로서의 미니에세이를 구상했는지 모를 일이다. 우리는 이 단문수필집의 인생 주제를 통하여 ‘사람이 나이가 들고 고령으로 갈수록 귀가 어두워지는 이유’를, ‘옆집 며느리를 보고 사람 된다는 말뜻’을, ‘나그네는 자유인이 되었다가 비로소 자연인 된다.’는 까닭을, ‘기쁜 일이 있을 때 즉시 축하해 주는 말 속에 복이 숨어 있다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남의 불행을 보면 상대적으로 위로가 되는 심리’를,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세월 따라 물 따라 우리도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는 진리를, 그리고 ‘상대가 괴롭히고 상처를 준다고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교훈을 새삼 깨달았다. _김대규(시인)

저자 소개

매강(梅江) 김미자. 1957년 전북 부안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전)한국전력공사 근무, 『현대수필』로 등단(1999)하였으며, 『현대수필』 편집위원(2002~2005)을 역임하였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문장사협회,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현대수필문인회 회원, ‘화요문학’ 동인, 『현대수필』 이사, 『연인』 편집고문으로 있다. 수필집 『마흔에 만난 애인』, 『바라만 보아도 눈물이 난다』, 『복 많이 받아라』,『그리움』, 동(童)수필집 『복희 이야기』, 『복희 이야기 2』, 퓨전집 『애증의 강』과 『천방지축 아이들의 논어 이야기』 등이 있으며, 검찰총장상, 산귀래문학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다. 

책 속에서

그리움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하염없이 떠가는 걸 보거나,
키 작은 코스모스 무리가 바람에 하늘거리고,
산 중턱에 걸터앉은 석양과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는 걸 보고 있노라면
그리움이란 놈은 어찌 알고 먼저 틈새로 비집고 들어와 앉는 것인지.
-<그리움> 전문

목차

목차
여는 글 _ 4
1부 향기 보시
향기 보시 14
입추 16
감꽃 17
보리피리 18
봉숭아꽃 19
뻐꾸기 20
오월예찬 23
삐비 24
2부 숲 속의 여름날
숲 속의 여름날 28
매미의 방문 30
패랭이꽃 31
비 내리는 숲 33
소쩍새와 비 34
매미소리 35
안개 덮인 숲 37
엉겅퀴 꽃 38
한 줄기의 바람 41
탱자 꽃 42
3부 은행나무 길
은행나무 길 47
홍단풍 48
가을이 되면 50
갈잎소리 51
더부살이 아기단풍나무 52
들국화 54
만추 55
가을을 배웅하다 56
생명 57
4부 겨울 달빛
겨울 달빛 60
눈 오는 날이면 61
겨울 숲 속의 까치 63
그해 겨울 바닷가 64
함박눈이 내리면 66
5부 구름 위에서
구름 위에서 71
까치와 청솔모 72
바람과 나무 74
낙숫물 75
누구의 씨인가? 77
대마도의 밤 78
꾸짖는 소리 79
밤나무 80
파리 83
6부 이발한 회화나무
이발한 회화나무 86
일출 89
새 식구 90
새벽 숲 92
업둥이 사랑초 93
호랑지빠귀 94
행복한 영상 1 97
행복한 영상 2 98
7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102
고부 3대 104
나를 부탁해 105
밤하늘을 보며 106
벌초 109
사춘기 110
아짐이 잠 안 오는 이유 111
일 억 주고도 못 사는 며느리 112
영원한 동반자 113
휴! 다행이다 115
가보(家寶) 116
끝없는 아들 사랑 118
8부 그리움
단문이 되었다 122
경포대의 달 124
문명의 소리 127
복 있는 말 128
세뱃돈 129
그리움 130
9부 비둘기와 할머니
비둘기와 할머니 134
비밀 136
그들이 그립다 137
샤덴프로이데 138
자동세차장 139
장애라고 140
포란성 쌍둥이와 의란성 쌍둥이 142
봉사(奉仕) 143
10부 그곳을 고집하는 이유
그곳을 고집하는 이유 146
남과 여 147
귀가 어두워지는 것은 148
나는 보았다 149
부메랑 150
노안이래 151
닮고 싶은 사람 153
어찌해야 하나 154
신호 155
염색하는 이유 156
친절한 말 한마디 158
유혹의 15일 161
11부 인생
희로애락 164
괴로움도 추억 166
인생 167
소꿉친구 168
최선의 선택 169
작아지는 이유 171
철들자 망령 172
특별한 사람 173
닮아가고 있다 174
위로의 말 176
답을 찾았다 179
별명 180
십시일반(十匙一飯) 182
추천의 글 _‘미니멀리즘’의 인생론·김대규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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