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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616070 / 192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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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수필은 사색하고, 성찰하며 자신을 치유하는 글이다. 이러한 글쓰기를 통하여 포용하고 배려하는 가슴이 넓어져야 한다. 수필가 박기옥 씨는 이 모든 과정을 두 번째 수필집 ‘소금세례’에 담았다. 자신의 가족과 친척, 친구와 이웃, 그리고 세상을 소재로 담은 이 책은 가족의 일을 따스한 필치로 다룬 1부 울타리, 고향인 경산 와촌의 이야기를 다룬 2부 갓바위 고을의 서사, 살면서 느낌을 정리한 3부 사색의 창,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애환을 다룬 4부 세상보기로 이루어져있다. ‘고쳐지은 제비집’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저자... 수필은 사색하고, 성찰하며 자신을 치유하는 글이다. 이러한 글쓰기를 통하여 포용하고 배려하는 가슴이 넓어져야 한다. 수필가 박기옥 씨는 이 모든 과정을 두 번째 수필집 ‘소금세례’에 담았다. 자신의 가족과 친척, 친구와 이웃, 그리고 세상을 소재로 담은 이 책은 가족의 일을 따스한 필치로 다룬 1부 울타리, 고향인 경산 와촌의 이야기를 다룬 2부 갓바위 고을의 서사, 살면서 느낌을 정리한 3부 사색의 창,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애환을 다룬 4부 세상보기로 이루어져있다. ‘고쳐지은 제비집’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저자는 수필문예회와 수필가비평작가회, 경산문인협회, 대구수필가협회, 영남수필문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오늘도 한 줄의 글을 쓰기 위하여 끙끙거립니다.
낱말 하나하나가 모여 마음에 차는 문장이 만들어질 때 희열을 느낍니다.
설익은 두 번째 작품집을 내면서
‘미 기픈 므른 래 아니 그츨’ 라는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사유의 깊이가 얕아 땅속 깊숙한 곳에 묻혀 있는 수맥을 건져내지 못했습니다.
얻기 쉬운 땅윗물만 취하여 얼기설기 한 권의 책을 엮는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수필은 사색하고, 성찰하며 자신을 치유하는 글입니다.
글쓰기를 통하여 포용하고 배려하는 가슴이 넓어져야 합니다.
편협한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생각은 잠시뿐,
상그라운 마음이 오뚝이처럼 무시로 돋아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기에 수록한 글들은 나의 내면과
태어나 자라면서 애환을 함께한 가족, 친척, 친구, 이웃, 그리고 세상을 소재로 했습니다.
그 뒤에는 늘 고향이란 버팀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고향은 언제나 어머니 품속처럼 따뜻하니까요.
글쓰기는 사유의 샘을 깊게 파는 일입니다.
밝고 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작가 정신을 쏟아 붓겠습니다.
향기를 머금은 고상한 글을 쓰면서 영성이 맑아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미 기픈 므른 래 아니 그츨’ 라는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사유의 깊이가 얕아 땅속 깊숙한 곳에 묻혀 있는 수맥을 건져내지 못했습니다.
얻기 쉬운 땅윗물만 취하여 얼기설기 한 권의 책을 엮는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울타리
소금 세례 / 아버지의 형제 사랑 / 어머니의 길쌈 / 덩어리 / 보신탕
증명서 / 세뱃돈 / 다모작多毛作 / 낯 간지러워도 / 열흘 동안의 가출
2부 갓바위 고을의 서사
고향의 겨울산행 / 짝 잃은 제비 / 현성산에서 만난 친구들
청풍호를 다녀와서 / 구름 위에 서다 / 벌초 / 도토리를 주우며
참새 / 동지팥죽 / 새벽송 / 썰매
3부 사색의 창
원망했는데 / 어떤 강의 / 반풍수 집안 망친다 했는데 / 굳은살
산천은 의구하되 / 잠수교 / 명함 / 임종 / 이름 때문에 / 신호등
4부 세상 보기
세탁 / 수난 시대 / 정년 /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 / 나중에 봅시다
따뜻한 밥 먹고 싶다 / 진드기 / 분양 / 어제의 우군이 / 십 원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