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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522916 / 360쪽 120 x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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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죽일 거야! 다 죽일 거라고! 다 죽여 버릴 거야아아악!” 미쳐버린 친구, 학살당한 민간인들, 그리고 실종자들의 운명 직시하기 싫은, 그러나 직시해야 하는 참혹한 사실들 나는, 나의 소중한 이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전쟁은 모두에게 잔혹하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겐 더욱 잔혹하다 아타만 회랑을 돌파한 미테란트 공화국군을 역습한 아타만 21사단. 후일 ‘마녀의 가마솥’ 이라 불릴 정도로 치열한 교전을 벌일 끝에 역습을 저지한 한얼의 부대는 퇴각하는 21사단을 추격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한적한 소읍에서... “죽일 거야! 다 죽일 거라고! 다 죽여 버릴 거야아아악!” 미쳐버린 친구, 학살당한 민간인들, 그리고 실종자들의 운명 직시하기 싫은, 그러나 직시해야 하는 참혹한 사실들 나는, 나의 소중한 이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전쟁은 모두에게 잔혹하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겐 더욱 잔혹하다 아타만 회랑을 돌파한 미테란트 공화국군을 역습한 아타만 21사단. 후일 ‘마녀의 가마솥’ 이라 불릴 정도로 치열한 교전을 벌일 끝에 역습을 저지한 한얼의 부대는 퇴각하는 21사단을 추격한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한적한 소읍에서 부닥친 전쟁의 잔혹한 참상은…… ‘강철의 누이들(부제:panzerschwestern!!)’은 2000년대 초 온라인 연재를 시작하여 치밀한 밀리터리 설정과 참신한 발상이 어우러져 지난 십여 년 동안 많은 밀리터리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한국 밀리터리 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그러한 인기에 걸맞지 않게 한동안 동인지 형태로 띄엄띄엄 선보이다가 2013년 V노블 출범과 함께 라인업의 첫 번째 작품으로서 라이트노벨 형태로 정식 출간에 이르게 되었다. 우선 1부가 7권 분량으로 선보이게 되며 2014년 2월 3권이 출간되었다. 삽화는 나이트런 프레이편의 작화를 맡았던 박성규 작가가 맡아 상쾌하고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2013년 시점에 맞게 원고의 내용을 수정하고 다양한 캐릭터 및 밀리터리 설정을 추가하여 독자들에게 라이트노벨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 주요 캐릭터 - 유진 로제니아(Eugene Rhozenia) 22세/ 170cm / 병기국 수석연구원 김한얼의 넷째 이복누나. 미테란트 공화국 육군성 병기국 연구원으로, 소령 대우 군무원이다. 10세 때 대학에 입학해서 2년만에 졸업한 데 이어 14세 때 석사학위를, 16세 때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과 동시에 국립대학 공학부에 교수로 임용된 천재. 19세 때 3년에 한 해 돌아오는 안식년을 맞이하면서 특례로 육군성 병기국에 들어와 전차 및 기동장비 개발, 특히 동력 및 주행계통 설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작중 주요 메카인 5식 고속전투전차의 동력계통을 완성시킨 장본인. 입고 있는 복장은 미테란트 국방군 육군 기갑병 야전정비복이다. 본래 미테란트 국방군의 야전정비복은 병과 구분 없이 보병용 전투복을 기반으로 주머니를 늘려 단 것에 앞치마와 토시를 착용하는 식이었지만, 기갑병과 정비병을 중심으로 전차병 전투복과 거의 같은 디자인의 사제 야전정비복을 구입해 착용하고 있다. 재질은 모직인 기갑병 전투복과 달리 청색으로 염색된 화학섬유로 되어 있으며, 두께 또한 상대적으로 얇은 편이다. 기갑병 전투복이 원형이지만 상의 좌측 복부와 하의 허벅지에 주머니가 증설되어 정비도구나 각종 물품을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브뤼넬 거트루첼(Br?nel Gertrutsel) 16세 / 176cm / 소위 김한얼의 둘째 이복동생. 2063년 6월에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2064년 2월 소위로 정식 임관했다. 사관학교 졸업 당시 성적은 중위권이었으며, 졸업 후 견습소위로서 제4국경경비사단 산하 중전차엽병중대에 부중대장으로 착임, 2064년 2월 소위 임관과 동시에 동 부대 선임소대장이 되었다. 나이는 이제 겨우 16살이지만 워낙 키가 크고 어른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어서 누구든지 20대 초반으로 생각할 정도. 한얼의 누이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키와 볼륨을 자랑한다. 매사에 겸손하고 모두에게 예의 바르며 친절한 성격이지만, 자기도 모르는 새 아무 생각 없이 남의 아픈 곳을 쿡쿡 찌르는 발언을 자주 해서 종종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입고 있는 복장은 미테란트 국방군 육군의 동계피복 중 제1단계로, 전 병과 공통 피복이다. 제1단계 동계피복은 모직 코트와 우샨카라고 불리는 털모자, 전투화를 조금 더 큰 치수로 만들고 속에 펠트를 덧댄 방한화, 여기에 그림에는 보이지 않지만 모직 타이츠와 동계 전용 털양말로 구성되며, 각 병과는 전투복 위에 코트를 껴입고 나서 각종 군장류를 착용하는 것이 1단계 동계피복이 된다. 프레이(Fr?y) 미상 / 147cm / 식객 추정연령 340세 이상, 350세 미만으로 생각되는 드라케, 말하자면 용. 마법을 써서 인간으로 변신 가능하다. 드라케일 때는 전장 40미터, 체중 30톤에 달하는 거대한 체구에 큰 뿔과 작은 뿔이 2개씩 돋아 흉폭해 보이는 외모를 하고 있지만, 인간으로 변신하면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검은 생머리의 귀여운 여자아이 모습이 된다. 출신지는 아틀리아 자유국으로, 미테란트 북부와 아틀리아를 오가며 살던 드라케 드라이젠의 딸. 15년 전 한얼의 아버지와 알리시아, 릴리엘의 어머니에 의해 잠시 인간 세계에 나와 산 적이 있으며, 그 기간 동안 미테란트 공화국의 마법체계 재구축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나이는 300살을 훌쩍 넘겼지만, 그 중 300년 이상은 유생체 상태여서 지성이 없다시피 했고, 여기에 유생체 티를 벗은 지 몇 년도 지나지 않아 15년 동안 휴면했던 관계로 실제 정신연령은 인간 기준으로 10대 초반 수준에 불과하다. 그래서인지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며, 붙임성도 무척 좋다.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착 또한 강한 편. - 작가후기 - 윤민혁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이번 편, 그러니까 2권과 3권을 재미있게 읽으셨을지 걱정이 됩니다. 벌써 9년 전 이 부분을 써내려갈 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일필휘지로 썼었는데, 그 뒤 이것저것 고치고 다듬고 하다 보니 재미가 좀 줄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사실 글이라는 게 원래 좀 그래서, 어지간히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미 쓴 글은 고칠수록 보기는 좋아지지만 재미는 좀 줄어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전 글을 잘 쓰는 축에는 못 들고요. 이번 2, 3권은 2007년 출간분 기준으로 2권 전체와 3권의 2/5 정도를 합쳐서 둘로 나눈 것입니다. 원래는 단권 완결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썼던 소설을 라이트노벨의 일반적인 구성 방식에 맞춰서 단권 혹은 2권 안에서 하나의 사건이 끝나도록 분권한 것이죠. 덕분에 권수가 예전보다 크게 늘어나게 됐습니다. 예전엔 5권으로 끝났던 게 이젠 7권 예정이니까요. 그런 탓에 라이트노벨 치고는 구성이 좀 미묘하게 일그러진 느낌을 받으신 독자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적어도 이미 쌓여 있는 원고가 모두 출간될 때까지, 아마도 14권 내지 15권 때까지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보정은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한계는 있겠지요. 이런저런 문제들에 더해서 출간 페이스도 좀 늦는 상황이라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특히 2권은 예정보다 3주 이상 늦어져서 10월 신간임에도 사실상 11월 신간이 됐지요. 덕분에 이번 3권도 원래 예정돼 있던 12월이 아닌 2월에 출간하게 되었고요. 그건 그렇고, 앞에서도 대충 이야기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이번 편을 쓰던 2006년만 해도 사실 글을 서둘러 써내려가는 데 급급한 나머지 미테란트 공화국이라는 국가를 어떻게 설정할지조차 왔다 갔다 하던 참이었습니다. 당연히 적국들에 대한 설정들을 비롯해서 에서 당연히 감안해야 할 요소들도 아직 제대로 생각도 안 한 상태였죠. 이번 개정은 그런 부분들을 보강하는 데 치중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이나 사건들은 큰 변동이 없지만, 아주 소소한 부분에서는 꽤 변화가 가해져 있지요. 하지만 설정이라든가 배경 등은 가급적 눈에 띄지 않게 녹이는 게 중요하고, 따라서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눈에 잘 띄지 않을 겁니다. 이런 추세는 아마 15권
작가후기
윤민혁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이번 <회색 작전> 편, 그러니까 2권과 3권을 재미있게 읽으셨을지 걱정이 됩니다. 벌써 9년 전 이 부분을 써내려갈 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일필휘지로 썼었는데, 그 뒤 이것저것 고치고 다듬고 하다 보니 재미가 좀 줄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사실 글이라는 게 원래 좀 그래서, 어지간히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미 쓴 글은 고칠수록 보기는 좋아지지만 재미는 좀 줄어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전 글을 잘 쓰는 축에는 못 들고요.
이번 2, 3권은 2007년 출간분 기준으로 2권 전체와 3권의 2/5 정도를 합쳐서 둘로 나눈 것입니다. 원래는 단권 완결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썼던 소설을 라이트노벨의 일반적인 구성 방식에 맞춰서 단권 혹은 2권 안에서 하나의 사건이 끝나도록 분권한 것이죠. 덕분에 권수가 예전보다 크게 늘어나게 됐습니다. 예전엔 5권으로 끝났던 게 이젠 7권 예정이니까요.
그런 탓에 라이트노벨 치고는 구성이 좀 미묘하게 일그러진 느낌을 받으신 독자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적어도 이미 쌓여 있는 원고가 모두 출간될 때까지, 아마도 14권 내지 15권 때까지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보정은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한계는 있겠지요. 이런저런 문제들에 더해서 출간 페이스도 좀 늦는 상황이라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특히 2권은 예정보다 3주 이상 늦어져서 10월 신간임에도 사실상 11월 신간이 됐지요. 덕분에 이번 3권도 원래 예정돼 있던 12월이 아닌 2월에 출간하게 되었고요.
그건 그렇고, 앞에서도 대충 이야기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이번 <회색 작전> 편을 쓰던 2006년만 해도 사실 글을 서둘러 써내려가는 데 급급한 나머지 미테란트 공화국이라는 국가를 어떻게 설정할지조차 왔다 갔다 하던 참이었습니다. 당연히 적국들에 대한 설정들을 비롯해서 <제2차 세계대전 및 비슷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글>에서 당연히 감안해야 할 요소들도 아직 제대로 생각도 안 한 상태였죠.
이번 개정은 그런 부분들을 보강하는 데 치중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이나 사건들은 큰 변동이 없지만, 아주 소소한 부분에서는 꽤 변화가 가해져 있지요. 하지만 설정이라든가 배경 등은 가급적 눈에 띄지 않게 녹이는 게 중요하고, 따라서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눈에 잘 띄지 않을 겁니다.
이런 추세는 아마 15권이 나올 때까지 계속될 테고, 기존 독자 분들은 다음 권인 4권이나 7권처럼 분권 와중에서 각 권별 번외편 챕터가 추가되는 권에서나 ‘야. 새로 나온 게 맞긴 맞구나’하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3권에는 예전과 상황이 좀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약간이나마 변화를 느끼신 분이 계실지도요.
… 아. 일러스트가 추가됐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변한 건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때맞춰 좋은 일러스트를 계속 그려 주신 박성규님께 실례를 저질렀군요. 사과드려야겠네요. (웃음) 박성규 작가님께 항상 신세를 지고 있는데 이러면 안 되죠…
어쨌든 간에 이제 미테란트 공화국은 한 차례 예방전쟁을 끝냈고, 혼자 남긴 싫다고 다른 세계로 훌쩍 떠나버린 한얼이는 이제 대가족의 확고한 일원이 되었고 누이들 대부분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예방전쟁은 그저 세계대전의 단초가 됐을 뿐이고, 한얼이도 아직 못 만난 누이가 셋이나 있네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은 멀고, 한얼이와 누이들도 다들 아직 명색 상 가족이지 실제로는 아직 진짜 가족이라기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사실은 다들 가족 이상이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 같지만) 앞으로 이 나라와 이 가족(보단 하렘에 가까울까요?)이 나아갈 길을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4권 후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목차
Kampf 012. 망치와 모루12
Kampf 013. Hexenkessel56
Kampf 014. 바닷바람102
Kampf 015. Drachennest136
Kampf 016. 테르모필 사건172
Kampf 017. 철갑상어낚시 작전220
Kampf 017.5 School Days(2)262
Kampf 018. Der Toerinnen Drache298
부록350
후기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