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

시리즈 : 샘터 어린이문고 [52]

하신하, 이작은 저 | 샘터 | 2014년 02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46419179 / 120쪽 15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1,700
  • 19,800
  • 18,9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직 꿈이 없다고? 괜찮아! 짬뽕이 좋은지, 짜장이 좋은지는 많이 먹어 봐야 아는 거니까! 수리네 담임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장래 희망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반 아이들에게 말한다. “너희도 잘 아는 김연아나 박태환을 봐. 어릴 때부터 꿈을 갖고, 이루려고 노력해서 지금처럼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된 거야.” 하지만 선생님의 말에 반 아이들은 이렇게 답한다. “선생님, 전 운동은 좋아하지만 선수가 되고 싶진 않아요.” “지금 하고 싶은 건 많아요. 오락기도 갖고 싶고, 새로 나온 레고도 사고 싶고, 놀이공원에 놀러... 아직 꿈이 없다고? 괜찮아! 짬뽕이 좋은지, 짜장이 좋은지는 많이 먹어 봐야 아는 거니까! 수리네 담임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장래 희망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반 아이들에게 말한다. “너희도 잘 아는 김연아나 박태환을 봐. 어릴 때부터 꿈을 갖고, 이루려고 노력해서 지금처럼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된 거야.” 하지만 선생님의 말에 반 아이들은 이렇게 답한다. “선생님, 전 운동은 좋아하지만 선수가 되고 싶진 않아요.” “지금 하고 싶은 건 많아요. 오락기도 갖고 싶고, 새로 나온 레고도 사고 싶고, 놀이공원에 놀러도 가고 싶어요.” 한국의 어린이들은 이제 공부뿐 아니라 꿈도 강요당하며 산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룬 이들을 언론을 통해 우상화하면서, 사회는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확실한 비전과 진로를 요구하고 있다. 무궁무진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른의 시선으로 현실적인 직업관을 추궁하는 게 옳은 일일까? 우리 어린이들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가능성이 넘쳐나는 시기에 있다. 굳이 ‘장래 희망’이라는 틀에 갇혀 미리 답을 정해 놓을 필요도, 이랬다저랬다 꿈을 찾아 헤매는 걸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그런 점에서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의 주인공인 수리는 용감하다. 장래 희망을 물어보는 선생님의 질문에 수리는 사실대로 없다고 말했다가 꿈을 찾아오라는 ‘특별 숙제’를 받는다. 하지만 수리에게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 ‘적당한 꿈’이란 없다. 조은 상가 사람들에게 ‘꿈이 무엇이었는지’를 묻고 다니며,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짜장면을 실컷 먹고 싶었던 의사 선생님과 막 퍼주는 게 꿈인 백년 할머니, 뚱뚱하지만 예쁜 발레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엄마, 세상의 국수를 몽땅 먹은 후에 제일 맛있는 특별한 국수를 만들고 싶은 아빠까지……. 수리는 이미 커 버린 어른들의 지난 꿈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으면서, 점차 자신에게 어울리는 꿈이 무엇인지 찾아 나간다. 하신하 작가는 수리와 엄마, 아빠, 백년 할머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하나씩 하다 보면 꿈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조금 늦어도, 서툴러도 상관없다”고 다독인다. 온 상가를 휘젓고 다니는 수리는, 이작은 화가를 만나 “뾰족한 붓 모양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온갖 사람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보통 아닌 아이”로 다시 태어났다.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는 수리의 입을 빌려 어린이들에게 말한다. 꿈이 없다고 두려워할 것 없다고. 짬뽕이 좋은지, 짜장이 좋은지 알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먹어 보고, 많이 꿈꾸라고 말이다.

저자 소개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예전에는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고, 지금은 충남 아산의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과 만나며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요》는 같은 반 친구에게 고백을 받은 한 초등학생에게 ‘연애 상담’을 해 주며 떠올린 풋풋한 사랑 이야기이다.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요》가 2016년 충남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은 책으로 《수자의 비밀 숫자》,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 《뛰어라, 점프!》, 《분홍이 어때서》 등이 있다.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1996년에 졸업했습니다.
2005년에 서울 ‘SI일러스트’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그린 첫 그림책은 《떡보먹보 호랑이》입니다.


제가 사는 집 창문에서는 앞집 지붕들이 내려다보입니다.
지붕 너머에는 아파트가 있고, 더 먼 곳에는 산이 조금 보입니다.
밤이 되면 창 밖에 노란 불빛들이 반짝입니다.
저는 동네사람들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구둣방 아저씨, 식당 아줌마 그리고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마트에서 처음 동수를 알게 되었을 때, 
동수는 네 살 보다는 많고 다섯 살 보다는 적은 나이였습니다.
동수는 제 마음을 모르지만 저는 동수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동수를 열심히 그렸습니다.
지금 동수는 여섯 살 보다 많지만 아직 일곱 살은 아니에요.
동수가 이 책을 본다면 좋아할까요? 땅꼬마를 그렸다고 싫어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저는 동수를 찾아가 이 책을 보여주겠어요.
동수가 주인공이니까요.


저서 《떡보먹보 호랑이》《오늘도 마트에 갑니다》《꿈짜면 곱빼기 주세요》


 


 

목차

목차
꿈이 없는 아이를 위한 특별 숙제 |짜장면을 실컷 먹고 싶었던 의사 선생님 |백년 가게 백년 할머니 |내 꿈이 똥 퍼? |꿈보다 좋은 해몽 |진짜 꿈은 뭐니? |바람 든 나무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은 쿵쾅쿵쾅 |별?명 따발총 발사! |백년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꿈짜면 |꿈이 있는 아이를 위한 숙제 |백년 법사와 오진공 |글쓴이의 말 |그린이의 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