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46419179 / 120쪽 15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혜영
-
김행숙
-
칼 세이건
-
앨런 레비
- 15,120
- 11,700
- 19,800
- 18,900
- [시리즈] 샘터 어린이문고 [52]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직 꿈이 없다고? 괜찮아! 짬뽕이 좋은지, 짜장이 좋은지는 많이 먹어 봐야 아는 거니까! 수리네 담임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장래 희망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반 아이들에게 말한다. “너희도 잘 아는 김연아나 박태환을 봐. 어릴 때부터 꿈을 갖고, 이루려고 노력해서 지금처럼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된 거야.” 하지만 선생님의 말에 반 아이들은 이렇게 답한다. “선생님, 전 운동은 좋아하지만 선수가 되고 싶진 않아요.” “지금 하고 싶은 건 많아요. 오락기도 갖고 싶고, 새로 나온 레고도 사고 싶고, 놀이공원에 놀러... 아직 꿈이 없다고? 괜찮아! 짬뽕이 좋은지, 짜장이 좋은지는 많이 먹어 봐야 아는 거니까! 수리네 담임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장래 희망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반 아이들에게 말한다. “너희도 잘 아는 김연아나 박태환을 봐. 어릴 때부터 꿈을 갖고, 이루려고 노력해서 지금처럼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된 거야.” 하지만 선생님의 말에 반 아이들은 이렇게 답한다. “선생님, 전 운동은 좋아하지만 선수가 되고 싶진 않아요.” “지금 하고 싶은 건 많아요. 오락기도 갖고 싶고, 새로 나온 레고도 사고 싶고, 놀이공원에 놀러도 가고 싶어요.” 한국의 어린이들은 이제 공부뿐 아니라 꿈도 강요당하며 산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룬 이들을 언론을 통해 우상화하면서, 사회는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확실한 비전과 진로를 요구하고 있다. 무궁무진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어른의 시선으로 현실적인 직업관을 추궁하는 게 옳은 일일까? 우리 어린이들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가능성이 넘쳐나는 시기에 있다. 굳이 ‘장래 희망’이라는 틀에 갇혀 미리 답을 정해 놓을 필요도, 이랬다저랬다 꿈을 찾아 헤매는 걸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그런 점에서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의 주인공인 수리는 용감하다. 장래 희망을 물어보는 선생님의 질문에 수리는 사실대로 없다고 말했다가 꿈을 찾아오라는 ‘특별 숙제’를 받는다. 하지만 수리에게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 ‘적당한 꿈’이란 없다. 조은 상가 사람들에게 ‘꿈이 무엇이었는지’를 묻고 다니며,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짜장면을 실컷 먹고 싶었던 의사 선생님과 막 퍼주는 게 꿈인 백년 할머니, 뚱뚱하지만 예쁜 발레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엄마, 세상의 국수를 몽땅 먹은 후에 제일 맛있는 특별한 국수를 만들고 싶은 아빠까지……. 수리는 이미 커 버린 어른들의 지난 꿈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으면서, 점차 자신에게 어울리는 꿈이 무엇인지 찾아 나간다. 하신하 작가는 수리와 엄마, 아빠, 백년 할머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하나씩 하다 보면 꿈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조금 늦어도, 서툴러도 상관없다”고 다독인다. 온 상가를 휘젓고 다니는 수리는, 이작은 화가를 만나 “뾰족한 붓 모양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온갖 사람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보통 아닌 아이”로 다시 태어났다. 《꿈짜면 곱빼기 주세요!》는 수리의 입을 빌려 어린이들에게 말한다. 꿈이 없다고 두려워할 것 없다고. 짬뽕이 좋은지, 짜장이 좋은지 알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먹어 보고, 많이 꿈꾸라고 말이다.
목차
꿈이 없는 아이를 위한 특별 숙제 |짜장면을 실컷 먹고 싶었던 의사 선생님 |백년 가게 백년 할머니 |내 꿈이 똥 퍼? |꿈보다 좋은 해몽 |진짜 꿈은 뭐니? |바람 든 나무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은 쿵쾅쿵쾅 |별?명 따발총 발사! |백년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꿈짜면 |꿈이 있는 아이를 위한 숙제 |백년 법사와 오진공 |글쓴이의 말 |그린이의 말








































